금주의 영화 (소셜네트워크, 머니볼, 마스크걸 1~3회, 무빙 10~11회)

금주의 영화 (소셜네트워크, 머니볼, 마스크걸 1~3회, 무빙 10~11회)소셜네트워크

소셜네트워크 감독 데이비드 핀처 출연 제시 아이젠버그, 앤드루 가필드, 저스틴 팀버레이크, 아미 해머, 루니 말러, 브라이언 버터, 조시 펜스, 더스틴 피츠시먼스, 조제프 마젤로, 패트릭 머펠 개봉 2010.11.18.

이 영화”소셜 네트워크”는 이달의 영화 공감대회에 뽑혀서 보게 된 영화입니다.개인적으로는 원래 데이비드·챠가 너무 좋아하지 않은데.이유는 데이비드·챠는 작가 주의 감독이라기보다는 영화를 찍은 기술자처럼 느껴질 정도로 테크닉은 좋지만 항상 남의 시나리오를 영화화 하기 때문입니다.자, 이 영화”소셜·네트워크”는 그 작가가 감독으로서도 유명한 아론·소 김이 맡고 있습니다.이달의 영화 공감대회의 2작품은 아론·소 킨 작가의 작품이었습니다.영화”소셜 네트워크”는 2004년 하버드 대학에 다니던 주인공 마크·저커버그(제시·아이젠바구)이 친구 왈도(앤드류, 가필드)와 함께 페이스북을 만들게 되며 억만 장자가 되지만 바로 친구이자 공동 창업자 왈도와 윈쿨 보스 형제에 저작권 소송에 휘말리게 되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영화 초반 보스턴 대학에 다니는 여자 친구 에리카(루니, 막스 마라)랑 사귄 주커버그는 여자 친구의 단순한 질문에 엘리트 클럽에 넣지 못한 자신의 열등감을 나타내며 에리카가 하버드에 다니는 자신을 뽐내고 작별을 고하는 저커버그의 싫은 모습에서 시작됩니다.이에 격분한 저커버그는 기숙사에 가서 술에 취해서 여러 대학에 있는 여학생의 사진을 해킹하고 외모를 평가하는 페이스 매쉬를 만들게 됩니다.이때 이 프로그램이 인기를 모아 학교 네트워크가 마비됩니다.그 뒤 이러한 저커버그의 능력을 높이 본 윈쿨 보스 형제는 자신들이 만들고 싶어 한 소개팅 기반의 하버드 커넥션 프로그램에 저커버그를 참여시키게 됩니다.

이에 대한 저커버그는 이를 받아들이고 프로젝트에 참가하는데 결국 윈쿨 보스 형제의 아이디어를 차용한 페이스북을 만들어 친구 월드의 투자 이후 서버를 늘리고 큰 호응을 얻게 됩니다.그 후, 냅스터를 개발한 숀·파커(저스틴·팀버레이크)을 만나면서 세상에 서비스를 확대하고 큰돈을 벌게 됩니다.그러나 잠시 후 저커버그는 윈쿨 보스 형제로부터 저작권 소송에 회부되기로 되고 함께 페이스북을 창업한 동업자이고 친구의 월드는 회사의 지분을 놓고 소송을 당합니다.이처럼 이 영화의 소셜 네트워크는 주인공 마크·저커버그 페이스북 창립 과정과 친구 월드, 윈쿨 보스 형제와의 소송전을 그린 전기 영화입니다.이 영화는 제작 당시 불과 26세로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된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저커버그의 삶을 그린 전기 영화입니다.그러나 당시 너무 젊은 인물에 대해서 역사적 평가도 내리기 전에 나온 전기 영화라서, 제작 당시부터 비판적 시각이 있었대요.감독은 26세라는 어린 나이의 주인공 마크·저커버그의 인생을 그리기 위해서 그의 인생의 변곡점이 된 동업자이고 친구의 월드와의 소송전과 윈쿨 보스 형제와의 소송전, 2개 소송전을 통해서 페이스북이 창업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이에 대한 영화는 페이스북 창업 과정과 발전 과정을 중심으로 사이 사이의 두개 소송전을 교차 편집하는 방식을 쓰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보고처음 떠오른 영화는 최근 공개된 영화”오펜하이머”이었습니다.영화”오펜하이머”역시 초반 자신을 모욕한 교수에 독극물인 사과를 먹이려 하는 오펜하이머의 오만한 모습을 먼저 보였고 그 후 2차 청문회를 교차 편집하고 맨해튼 프로젝트 과정을 보이고 있습니다.이 영화”소셜 네트워크”역시 영화 초반 그에게 지분거리다 마크·저커버그의 모습을 시작으로 두개 소송전을 교차 편집하는 페이스북의 탄생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이처럼 2개의 영화는 구성 면에서는 거의 같은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거기서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보기 전에는 영화”오펜하이머”을 만든 크리스토퍼·놀런 감독이 처음 전기 영화에 도전하면서 영화”스티브·잡스”를 많이 참조했다고 생각했다.그러나 이 영화<소셜 네트워크>을 보면 이 영화의 구성을 그대로 모방했구나라고 생각하는 만큼, 두 영화의 구성은 비슷합니다.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영화”오펜하이머”는 너무 지루해서 악평을 쏟아 냈는데 이 영화”소셜 네트워크”는 아주 재미 있었습니다.이에 대한 비슷한 구성의 전기 영화인 두개의 영화를 봤는데도 왜 이렇게 느낌이 다른지 궁금해서 곰곰이 생각하고 보았지만.두 영화의 가장 큰 차이는 영화<오펜하이머>는 두개의 청문회를 중심으로 플래시백에서 오펜하이머의 성장 과정을 보인 것에 대해서, 이 영화<소셜 네트워크>는 페이스북의 탄생 과정을 중심으로 그 사이에 두개 소송전을 플래시백에서 보이는 차이가 있습니다.

영화 <오펜하이머>에서

영화 <오펜하이머>에서

이에 대한 영화”소셜 네트워크”는 전반적으로는 시간의 흐름의 순으로 진행된 반면 영화”오펜하이머”는 시간이 앞뒤로 점프하고 흐름에 방해가 된 것 같습니다.이와 함께 영화<소셜 네트워크>은 주인공 마크·저커버그의 시점에서 맞붙게 될 나쁜 짓도와 윈쿨 보스 형제의 두 캐릭터에 대한 설명도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한편, 영화”오펜하이머”의 경우 2개의 청문회가 1개는 오펜하이머(키리앙·머피)의 관점에서 그려졌고, 나머지 청문회는 흑백으로 처리된 뒤 스트로스(로버트·다우니·주니어)의 관점으로 나뉘어 그려집니다.게다가 스트로스 캐릭터에 대한 설명 없이 청문회에서 그의 견해만 그려지면서 이야기가 분산된 느낌이 들어 연극의 몰입도를 떨어뜨린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이와 함께 개인적으로는 다른 무엇보다<오펜하이머>는 너무 많은 캐릭터가 등장하면서 극에 몰입을 방해했습니다.반면<소셜 네트워크>은 소송의 핵심 인물인 월드와 윈쿨 보스 형제, 그리고 숀·파커(저스틴·팀버레이크)만 등장시키고 이야기의 분산을 막기 캐릭터에 대한 몰입도를 높인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이에 대한 이런 두 영화의 연출의 차이가 상반된 느낌을 준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머니볼

머니볼 감독 베넷 밀러가 출연한 브래드 피트, 조나 힐,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로빈 라이트, 크리스 프랫, 스티븐 비숍, 케리스=도시, 타미=블랜처드, 엘린=피켓, 키스=미들브룩 개봉 2011.11.17.2번째 영화는 역시 영화회 때문에 관람했다 베넷·밀러 감독의 영화”머니볼”입니다.이 영화는 먼저 본 영화”소셜·네트워크”처럼 아론·소 킨 작가가 극본을 쓴 작품입니다.또 실화를 다룬 영화입니다.개인적으로는 이 영화를 보면서 가장 먼저 생각한 것은, 이것이 정말 실화인가라는 부분이었습니다.특히 가장 이해하지 못한 부분은 포수였던 하티바ー그(크리스·플랫)를 1루수에 넣기 때문에 감독과 대립하고 이에 선수까지 버린 주인공 빌리· 빈(블러드, 피트)의 모습은 이해 못하고 있었는데요.거기서 더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뒤에 연패하던 팀이 20연승한다는 설정했다.개인적으로 어려서부터 야구를 좋아했던 전직 야구 팬으로서, 이는 도저히 이해하지 못 했습니다.출루율의 좋은 선수를 1루수에 넣는다는 이유만으로 갑자기 팀이 20연승하는 모습은 너무 인위적이었습니다.물론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실제 빌리· 빈 구단주가 운영한 오클랜드·어슬레틱스는 2002년에 20연승한 기록이 있습니다.그리고 이러한 대기록을 달성한 것은 영화처럼 빌리· 빈 구단주 통계를 이용한 선수 스카우트와 분석 야구가 효과를 얻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영화는 그런 빌리· 빈 구단주의 노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하티 버그 선수의 예를 강조하고 극적인 이야기를 만들어 냈는데요.영화에서는 시즌 초반 핫티 버그 선수를 기용하지 않았다 감독으로 연패를 당해리그 하위로 떨어졌고 그를 1루수로 기용하면 갑자기 20연승한 것처럼 묘사되었습니다.궁금해서 2002년 오클랜드의 기록을 찾아보고 20연승을 한 것은 8월 이전 5월에는 10승 17패로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는데 6월에는 21승 7패로 안정된 경기를 펼침이 확인되었습니다.이렇게 감독의 과장된 연출을 실제의 기록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마스크 걸 1~5회이 드라마”마스크 걸”는 동명 웹툰을 드라마화한 작품입니다.최근 화제가 되고 손을 낸 작품일 거지만.드라마는 어릴 때부터 춤과 노래가 좋았지만 못생긴 얼굴로 꿈을 접어야 했다 주인공 김·전나무(이·형, 나나, 고·현정)이 마스크를 쓰고 BJ를 하다가 살인을 하게 되고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습니다.개인적으로는 조금은 평범한 개요에 의해서 초반부터 연극에 대한 몰입도가 떨어진 작품이지만.그래도 쥬오남 역의 안·제 폰 때문에 견디어 본 작품입니다.그러나 곧 그가 죽고 그만 해야 하느냐고 했는데요.이때 그의 어머니 김·교은쟈(염·혜란)의 캐릭터가 등장하고, 다시 몰입도를 높이고 주었습니다.개인적으로 이 드라마는 염·헤란 배우가 이끈다는 것으로, 어떤 캐릭터가 되는지 신경이 쓰였습니다만.초반 주·오남의 어머니의 전화의 목소리를 듣고 사투리가 아주 뛰어나고 누구가 역할을 하느냐고 알았는데 그 캐릭터가 바로 염·혜란 배우였습니다.개인적으로는 부모의 시골이 전라 도구 보수로 시골에 살고 있는 이모와 외 할머니가 너무도 전라도 사투리가 심한 분들이라서 전라도 사투리를 어려서부터 잘 듣고 자랐어요.그러나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전라도 사투리는 어딘가 어색하고 연기하고 있는 느낌이 많았습니다.그러나 염·혜란 배우의 사투리 연기는 아까 이야기한 과거에 돌아가신 할머니께 들은 그 사투리 그대로, 무척 놀랐습니다.특히 나의 외 할머니는 욕을 좀 섞어 방언을 하던데요.염·혜진이라는 배우의 방언은 그 부분까지 너무도 마찬가지로 더 정감이 있었습니다.이에 염·혜란 배우의 엄청난 연기 덕분에 극에 몰입도가 높아질 무렵, 그녀도 죽게 됩니다.그 뒤 김·전나무의 딸의 에피소드가 나옵니다.이 부분은 정말 다시 드라마를 보는 것을 그만두려고 생각하게 했다.그러나 여기서 다시 염·헤란 배우가 등장하고 궁금하게 하고 드라마를 보도록 했습니다.(웃음)이처럼 이 드라마의 마스크 걸은 조금은 평범한 시나리오에 의해서 예상대로 흐르면서 몰입도가 떨어지는 드라마였어요.염·혜란, 안·제 폰의 두 배우 때문에 결국 5화까지 봤어요.(울음)후후 후후 이제 2개 남아 있는데.결국 전부 보려고 하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영화라도 보면 좋았다고 후회하네요.무빙 10~11회디즈니 플러스 드라마”무빙”10~11이야기는 지난 8~9화에서 김·두시쿠와 이·미현의 사랑을 다루었다면, 이번에는 또 다른 주인공에·김주원과 팬·지희(곽, 선영)의 만남과 사랑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원래 깡패였던 장·김주원은 후배의 배신으로 죽음의 위기를 맞이합니다.그러나 겨우 탈출한 김주원은 자신을 배신한 후배는 물론 조직원들을 깨뜨리게 됩니다.그 후 은둔 생활을 보냈던 김주원은 티켓 다방 종업원인 황·지희에 만났고 사랑에 빠집니다.이때 조직원의 멤버였던 손님으로 위기에 처한 지희를 도왔던 김주원은 그것으로 자신의 위치가 걸려서 국정원의 민 차장이 그를 찾아오게 됩니다.이처럼 이번 가동은 주인공의 장·김주원과 팬·지희의 사랑을 다루고 있습니다.원작에서는 별로 존재감이 없던 팬·지희의 캐릭터들이 드라마에서는 꽤 존재감이 있는 캐릭터로 각색되어 있습니다.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전편에서도 그랬는데 주인공의 김·범석이와 장·히스가 빠진 이야기는 큰 매력을 느끼지 못했어요.게다가 젊은 시절과 고교생 딸을 둔 현재의 모습을 모두 맡은 류·승료은 배우로 연극에 대한 몰입도가 크게 떨어졌습니다.실제로 13살 차의 류·승료은 배우와 곽, 선영 배우가 여자 친구 역할을 한다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조금 어색하긴 했다.아마 다음 주에는 다시 김·두시쿠가 국정원을 나와서 자신의 아들 봉석이를 낳게 되어 일어나는 것을 그리려 합니다.개인적으로는 더욱 몰입도가 떨어지고 제발 빠른 시일 내에 현재의 김·범석이와 장·히스가 다시 나오고 북한의 영웅과 싸우는 에피소드에 옮기기를 바랍니다.헤헤, 원래는 쉽게 간단한 평말를 쓰기 위해서 시작한 이번 주 영화인데.점점별로 검토는 안 쓰고, 여기에 후기를 올려다 보니 문장이 길어요.그래서 글에 대한 부담감에서 수요일에야 글을 쓰고 있습니다.이제는 감상하자마자 짧은에서도 리뷰를 쓰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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