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오늘) 방송되는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42회에서는 트롯맨들이 진짜 액션 배우로 거듭나기 위해 액션스쿨을 방문해 ‘인간 느와르’ 박성웅을 만난다.박성웅은 격투부터 총격, 와이어까지 액션 연기 노하우를 대방출하며 트롯맨 액션 배우 변신을 위한 지원 사격에 나섰다.무엇보다 액션 연기에 대한 강한 열의를 불태운 트롯맨들은 박성, 은에 이어 ‘신세계’부터 ‘베테랑’까지 다수의 영화에서 활약한 김성운 무술감독이 깜짝 등장하자 환호성을 질렀다.이어 트로트맨들은 박성웅과 김성.은이 힘을 합친 ‘은-은 선배’의 세심한 원포인트 레슨을 받은 뒤 격투 장면에 도전했다.한편 주먹 배틀을 벌이던 김희재와 황윤.송이 테크노 댄스 배틀로 태세를 전환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액션의 꽃’ 와이어 액션 훈련이 시작된 가운데 임영.은, 연, 탁, 창민?호는 슬라이딩 액션 이찬.원 – 김희재 – 황윤성은 하강 액션에 도전, 멋짐 폭발 와이어 액션을 예고한 곳.특히 임영웅은 와이어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히어로답다!”는 찬사를 이끌어낸 반면 영탁은 슬라이딩 액션을 선보인다. 바닥 청소를 하는 ‘영’. 택본드에 등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그런가 하면 모든 준비를 마친 트롯맨들은 ‘누아르의 정석’이자 당대 최고의 액션 영화 ‘영웅본색’ 연기에 나섰다.액션스쿨 봉착 충전에 이어 트롯맨들이 처음으로 본격적인 양극 연기에 도전한 것이다. 여기에 와이어 액션을 섭렵하며 액션 영화의 기대주로 떠오른 임영.은은 느와르 연기의 첫 도전에서 액션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하는 발군의 활약으로 현장의 기대감을 높였다.
http://www.top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96657 탑데일리 최지은 기자 = ‘뽕숭아학당’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김희재-황윤성이 배우 박성웅에게서 액션의 모든 것을 배우는 ‘국보급 액션스쿨’에 참여해 액션배우 도전에 나선다.10일(오늘) 방송되는 www.topdaily.kr 출처톱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