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펌 금지)
본인은 응우옌티브 현 엔티제이이다.하지만 P와 J가 50% 안팎이고 결과는 엔티제가 나오고 있는데 영혼은 엔티브인 그런 애매한 상태야ㅋ 그래서 엔티브와 엔티제 두 유형을 제외하고는 다 공감되고 내 얘기인 것 같아.
이하에 작성한 글에서도 마찬가지지만 결과적으로는 J이지만 P행동양식에도 걸쳐 있다.
외향과 내향(E/I, Extroversion-Introversion) E/I 지표는 말 그대로 외향적인 사람인지, 내향적인 사람인지를 말한다.
• 외향적인 사람 E: 정신적인 에너지가 외부 세계, 즉 주변 환경과 사람, 사건으로 향하는 사람, 그들에게는 말하는 것 자체가 생각하는 것과 같은 뜻이다.
- 많은 사람과 쉽게 친해지다.-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잘 표현하는 편이다.-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에너지가 솟는다. – 얘기하면서 내 생각이 정리된다.
• 내성적인 사람 I: 자기 안의 정신세계, 즉 사색하고 고민하는 것에 더 몰두하는 사람
- 소수의 사람들과 매우 친밀한 관계를 맺는 것을 좋아한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겉으로 잘 표현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낼 때 에너지가 소모되는 것을 느낀다.-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에서 충전 시간을 갖길 바란다.- 보통 생각을 정리한 후에 말하는 편이며 글로 표현하는 것을 더 선호한다.
감각과 직관(S/N, Sensing-intuition) S/N 지표는 사건이나 사물, 사람 혹은 아이디어 등을 인식하는 방법을 말한다.
• 감각 S: 오감을 통해 관찰 가능한 사실이나 사건을 더 잘 인식한다.
- 경험적이고 구체적인 것을 좋아한다.- 전통적인 방식이나 지금까지 해온 방식을 따르기를 좋아한다.현실적이고 현재를 중요시하는 편이다.- 정확하고 철저한 일 처리를 선호한다. – 사실적인 묘사를 좋아한다.- 부분을 보려는 경향이 있다.
• 직관 N: 육감을 이용하여 사건이나 사물, 그 이면에 존재하는 이미지, 이론, 가능성, 의미, 관계, 비전 등을 인식한다.
- 추상적이고 이상적인 것을 좋아한다.- 비약적인 일 처리를 좋아하다.- 변화와 다양성을 좋아한다.- 비유적이고 암시적인 표현을 좋아한다.- 새로운 시도를 하려는 경향이 크다.- 전체를 보려는 경향이 있다.
사고와 감정(T/F, Thinking-Feeling) T/F 지표는 정보를 판단하는 방식을 말한다.
• 사고 유형 T: 사건이나 일에서 한발 물러서 규정과 규칙에 따라 ‘옳다’, ‘잘못됐다’고 판단해 객관적이고 원리 원칙을 지키려 한다.
- 논리적이고 분석적이며 간단명료한 설명을 선호한다.- 지적인 논평을 좋아하다.- 원인과 결과를 중요시하다.- 감정의 기복이 크지 않다.이성적인 면이 강하다.
• 감정 유형 F: 사건이나 일에 있어서 한발 더 나아가 이로 인해 영향을 받게 되는 사람들 간의 관계나 감정, 의미, 특히 자신에게 주는 의미가 ‘좋다’, ‘나쁘다’고 판단하는 사람들이다.
- 보편적인 선이 있다고 생각해.- 의미와 영향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한다.- 판단할 때 상황적이고 포괄적으로 판단한다.- 정상 참작 설명 선호 – 우호적인 협력 선호- 주관적으로 판단하는 편이다.- 감정의 기복이 크다.-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고 배려하려는 경향이 있어 자신 또한 그렇게 취급되기를 바란다.
판단과 인식(J/P, Judgmnet-Perception) J/P 지표는 외부 세계에 대처해 나갈 때 우리 생활에 있어 외향적인 측면에서 주로 사용하는 기능이 어떤지를 말한다. 즉 행동양식을 말한다.
• 판단형 J: 주어진 일에 대해 미리 계획하고 계획대로 추진해 나가는 것을 선호한다.
- 예측 가능한 통제된 상황을 선호한다.- 체계적이고 신속한 결론을 내리길 바란다.- 뚜렷한 목적의식과 방향감각을 가지고 있다.- 명확한 기준과 자기 의사가 있다.- 대체로 성실하고 근면하다.- 갑작스런 상황 변화나 돌발 상황에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싫어하다.
• 인식형 P: 상황이 변하는 것을 인식하면서 이에 대처하기를 선호하는 유형이다.
- 자율적이고 상황에 맞는 개방성이 좋다.- 유유자적하게 과정을 즐기는 편이다.- 융통성과 적응력이 좋다.- 목적과 방향은 상황에 따라 변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결론보다 과정을 즐기는 편이다.- 임기응변이 좋다-대체로 일을 미루고 한꺼번에 하려는 경향이 있다.- 매사에 느긋하다.
본인은 P이자 J가 아닌가? 그래서 둘 다 해당된다.예측 가능하고 통제된 상황을 좋아한다.근데 나는 자율적이고 상황에 맞게 해야 해. 체계적이고 신속한 결론을 내리는 것을 좋아하지만 유유자적하게 과정을 즐기기도 한다.명확한 목적의식과 방향감각이 있지만 때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하고 필요하면 과감하게 수정한다.유연성과 적응성이 뛰어난 명확한 기준과 자기 의식이 있는 결과 중시이긴 하지만 과정도 즐긴다(이렇게 열심히 한 나, 훌륭하네~♡) 임기응변에 능하고 갑작스러운 돌발상황에도 냉정함을 유지하며 대처가 빠르다.대체로 일을 미루고 하는데 미리 해두는 경우도 있어. 반반 기분으로 인해 매 순간 느긋하고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불편하기는 하지만, 마주친다고 해서 당황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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