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ED 자기 부상 태양계 모형 만들기 [망 독서] 1. (매퍼월 31) 지구와 우주

LED 자기 부상 태양계 모형 만들기 마이 퍼스트 월드 31 지구와 우주 오늘 망 독서 메인 책은 마이 퍼스트 월드 “지구와 우주”입니다 연계 독서책은 내가 사랑하자! 태양계와 여원미디어에서 나오는 탄탄한 자연관찰책 중 하나인 우주입니다.

메인 책은 지구와 우주입니다태양계는 아이들이 항상 좋아하는 아이템입니다.

안다온 박사의 과학탐험대 시리즈는 총 2권입니다가자! 태양계랑 타자! 우주로켓이 있습니다그림이 너무 귀여워요.내용도 알차요.아이들도 좋아해요.

부록으로 풀 수 있는 워크북 2장 분량이나 줬는데 내용이 좀 어려웠어요.하기야 태양계는 초등교육과정을 조사해보니 고학년이 되어서야 배우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자연관찰책을 쓰면서 살았더니 요즘은 좀 생소해졌어요.사실 요즘은 영어 책을 읽을 시간이 없어서 큰일입니다.

키트는 한진과학에서 구입했어요

태양계 행성의 수만큼 구슬이 있고, 양면 테이프 자석에 재료가 너무 너저분합니다.엄마 손도 많이 가요초등학교 고학년은 혼자서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우리처럼 5살, 8살은 엄마 혼자 아이 둘을 데리고 가는 것은 힘듭니다.아빠도 투입! 1:1 전담 마크를 해도 정신없어요.구슬이 떨어져서 굴러서

설명서가 같이 들어있어요.

구성품 보이시죠? 자질구레한 것들이 굉장히 많아요태양계 행성이기 때문에 구슬이 모두 9개죠.

책에서 읽은 대로 태양부터 해왕성까지 차례대로 배열을 해보겠습니다

조립 순서도 친절하게 나와 있습니다.

8살의 첫 번째는 일단 해보고 싶다고 척척 잘해요

자석이 밀어내는 성질을 이용해서 손으로 만듭니다

태양을 가운데로 쏴요.

행성은 이렇게 양면 테이프를 붙여서

아이가 순서대로 배열해서 붙여줬습니다. (순수하게 자기 마음!)

뭔가 허전하죠?

큰 의미는 없지만 인기 폭발 LED도 켜줍니다이면에 양면 테이프를 붙입니다.

자기가 해보려고 고사리 손으로 조물조물이라고 하기에는 손이 너무 커서

완성됐습니다 역시 화보로는 표현할 수가 없네요!

영상으로 한번 볼까요?클럽이 아닙니다 아니에요. 춤추고 이러면 곤란해요.

동영상 찍다가 둘이 재밌어서 카메라 끄고 나서 계속 웃었어요.왜 웃는지 웃음 포인트 찾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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