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실시간 뇌졸중 방송 사고

이 사건은 2022년 3월 14일 월요일 오전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방송 중 발생한 방송사고다.

생방송 방송 도중 패널이 갑자기 쓰러지는 위급한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방송사고 2022년 3월 14일 방송된 KBS 2TV의 생활정보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는 뇌중풍을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체조방법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 도중 갑자기 한 의학전문패널이 몸이 굳어진 채 바닥에 쓰러졌다.

순간 쿵 소리가 나자 주위를 둘러보던 사회자와 패널들은 상황을 확인하고 크게 놀랐다.

잘못해서 쓰러졌을 경우 책상 모서리나 기둥에 부딪히면 뇌손상이나 뇌진탕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상황으로 보였다. 다행히 주변에 위험한 물건이 없어 코로나 예방을 위한 플라스틱 가림막에 부딪힌 뒤 쓰러져 큰 외상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보였다.

제작진도 곧바로 뛰어나와 진화에 나섰다.

진행자인 김승휘 정다운 아나운서는 “생방송 중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다. 도와달라”며 스태프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어 “응급상황인 만큼 응급조치를 취하고 방송을 진행한다. 준비된 영상을 먼저 보겠다고 급히 상황을 정리하며 자료화면을 내보냈다.

해당 패널은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김학선 교수이며 쓰러진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뇌졸중 예방을 위한 방송에서 #뇌졸중으로 쓰러진 게 아닌가 우려하는 시청자가 많았다.

요즘 흔치 않은 방송사고여서 불행한 방송사고인데 화상으로 많이 나오는 것 같아서 아쉽다 건강이 항상 최고임을 자각하는 방송사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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