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뉴스9 아나운서, 일기예보 기상캐스터 직업체험?) kbs온에어에서 저널리스트의 꿈을 키웁니다, kbs 견학홀!

공영방송 KBS 설립 목적 및 기능은?kbs 어떻게 방송국 견학해요?kbs 방송국 견학 가면 뭘 보고 어떤 체험을 할 거예요?

언론고시라는 말 들으셨어요? 방송국 입사 지원자가 늘어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방송국 입사 시험을 국가고시로 비유한 말입니다 대표적으로 아나운서, PD, 기자가 생각나는데 좋은 직업인 것 같기도 하고 저도 취업준비생일 때 SBS 사회부 기자에 지원해서 서류를 운 좋게 통과하고 필기시험을 보러 간 경험이 있는데 시험이 정말 고시처럼 어려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언론인에 얼마나 관심이 있을까요? 무료kbs견학홀에서 신청하여 kbs온에어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언론인의 꿈을 키워주세요! 우리아이들이kbs뉴스9의아나운서,일기예보의기상캐스터를체험하며즐기는모습을보고언론인으로키워볼까하는욕심이생겼습니다.~^^

여의도 kbs에는 본관과 별관이 있습니다. kbs온(kbs견학홀)은 본관에 있으며, 본관 옆 주차장에 포토존이 있습니다. 뒤에 보이는 건물이 kbs 별관입니다.

TV 부조정실 체험존입니다. 카메라 3대가 앞무대를 향하고 있고 앞무대에 서면 벽면에 있는 몇 대의 모니터에 제가 잡힙니다. 부조정실에서 조명, 음향 등을 조정하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무대 앞에 서면 화면에 제가 나와요 마이크도 달려 있어서 정말 TV에 나오는 것 같아요 아들은 조종실에서 만지작거리는 건지, 딸은 무대에서 춤추며 노는 건지 즐거워 보여요.^^

뭐니뭐니해도 kbs 방송국 구경학의 하이라이트는 kbs 뉴스9 아나운서 체험입니다 버튼을 누르면 뉴스 시작 시 흐르는 오프닝 음악이 나오므로 더욱 실감할 수 있습니다.ㅎ

kbs 뉴스9 앵커와 아나운서가 되어서 TV에 나옵니다우리 아이들은 뉴스를 거의 안 보는데 텔레비전에서 본 것을 생각하고 따라 해요.ㅎ

kbs 견학홀에서 kbs뉴스9 앵커, 아나운서, 일기예보 기상캐스터의 직업을 경험하세요.~^^어디서 본 건 있는데 마이크 앞에서 재잘거리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아이들에게 아나운서의 재능이 보이죠? 제 눈에만 보여요?^^

  1. 공영방송 KBS의 설립목적과 기능은?KBS(Korean Broadcasting System)는 1927년 경성방송국 최초로 라디오 방송을 시작하였으며 해방 후 1947년 서울중앙방송으로 재출범하였습니다 “1961년 텔레비전 방송을 시작, 1973년 한국방송공사가 공영방송 체제를 갖추고 있습니다”
  2. KBS는 지상파 TV 방송 4채널(HD 12TV UHD 12TV), 위성 TV 방송 2채널(KBS World, KBS World 24), 라디오 방송 7채널, 지상파 DMB 방송 4채널과 myK의 뉴미디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KBS는 TV수신료와 광고수입으로 운영하고 있으나 공영성 강화를 위해 1TV와 1라디오에는 1994년 10월 이후 광고를 내보내지 않고 있습니다
  3. 국가기간방송 KBS는 방송법 제43조 제1항에 규정된 바와 같이 공정하고 건전한 방송문화를 정착시키고 국내외 방송을 효율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4. KBS는 사회환경 감시 및 비판, 여론형성, 민족문화 창달이라는 언론의 기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모든 시청자가 지역과 주변여건에 관계없이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무료 보편적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출처 : KBS홈페이지

kbs 본관 앞에서 본 여의도 증권가의 모습입니다 나름대로 고층건물의 뷰가 멋져요. kbs 바로 앞에 한강공원이 있어서 kbs의 직원들은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뇌를 상쾌하게 하기에는 가벼운 산책이 최적이라고 합니다!^^

kbs 본관에 들어가면 카페와 시청자 광장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딸이 음악이나 춤에 재능이 있다면 빨리 그 길을 권하고 싶습니다. BTS님들처럼 되기를 바라며. ㅎ

kbs 본관 건물의 왼쪽 끝이 kbs 견학홀입니다. 물론 kbs 사무실도 같이 있어서 직원들과 자주 만납니다. KBS 건물과 앰블럼은 정말 웅장해요.

kbs 견학홀 입구 옆에는 kbs 온에어를 보실 수 있습니다. KBS FM 라디오 생방송을 하고 있는 것이 모니터에 보입니다. 저도 처음 봤는데 신기하네요.ㅎ

지금부터 kbs 견학홀에 들어갑니다. 여기가 입구인데, 사전예약 필수, 당일예약 불가합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인지 사전 예약도 힘든데 저는 운이 좋게 당일 예약으로 편하게 다녀왔어요. 궁금하신 분들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입구에서 QR 체크, 발열 체크 후 입장했습니다 2층 로비 입장 시 포토존이 있습니다. 딸아이가 몽실이라는 강아지 인형을 너무 좋아해서 잘 때도 껴안고 자고 항상 데리고 다닙니다.ㅎ

여기서 잠깐 쉬어도 KBS 견학홀은 천천히 봐도 1시간이면 충분해요. KBS온을 보신 후 여의도한강공원을 거닐면 완벽한 하루 코스가 될 것입니다. 아래 여의도한강공원 링크를 참고하세요! 저희도 어제 KBS에 가 보고 여의도한강공원에 가려다가 불행히도 비가 와서 집에 갔어요.만나서 반갑습니다。오늘은 한국의 월가 여의도를 이틀 코스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어느날 63빌딩과 여의도… blog.naver.com

2. KBS온(옛 KBS 견학홀) 소개 및 관람안내(kbs 방송국 견학은 어떻게 합니까?KBS온(On)은 (구 KBS 견학홀) 한국방송의 역사와 현재를 체험할 수 있는 한국 최초의 방송전시관입니다. 방송제작 현장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니박물관 기타 방송에 관한 전시자료를 통하여 청소년들에게 방송학습의 장을 제공하고 국가기간방송 및 공영방송으로서 KBS의 역할과 이미지를 알리기 위한 열린 공간입니다.

· 입장료 : 무료 · 주차요금 : 평일 10분당 천원 → 경차, 다자녀 할인가능 · 휴관일 : 공휴일연휴(설, 추석), 주말, 공유일 · 인터넷 사전관람예약 필수(KBS온홈페이지) · 관람시간 : 9시30분 ~ 17시30분 · 개인견학 가능시간 : 10시, 11시, 13시, 14시, 15시, 16시 출처 : KBS온홈페이지

2층 로비입니다. 포토존 몇 개만 있으면 끝이에요 로비에도 큰 카메라가 있고, 그 카메라에 비친 모습이 대형 스크린에 나옵니다. 딸이 몽실이를 카메라에 대자 스크린에 몽실이가 비쳐 좋아요.ㅎ

로비에 태양의 후예 포토존이 있습니다. 제 눈에는 아들도 남자다운 외모가 중기형 못지 않은 것 같아요^^4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kbs의 발전사를 사진으로 전시하고 있습니다.

4층에 올라가니 대형 모니터가 몇 개 걸려 있었어요. 앗! 지금 각 스튜디오에서 제작되는 방송이 모니터에 나오네요. 방송국에 온 걸 실감했어요.

복도 끝에는 터치스크린 게임기가 있습니다. 손끝으로 불, 얼음 등을 만들 수 있으며 스크린에 형형색색의 그림도 그릴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의외로 재미있어서 꽤 오래 했어요.ㅎ

4층 복도를 조금 걸으셨으니 1명의 직원이 미디어교육실로 안내해 주세요. 5분짜리 영상을 틀어주셨는데 드라마 제작기, 수중 촬영기법 등을 소개해 주는 영상이었습니다.

미디어 교육실에서는 수중촬영 기법을 영상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봤던 수중신이 이렇게 찍히네요.

4층 가상 스튜디오입니다. 이 너무 재밌어요 한편 벽면에 있는 스크린으로 테마를 설정하면 각 모니터에 적용됩니다. 아이들이 기상캐스터가 되어 신나게 일기예보를 하고 있어요. 제가 매일 아침 일기예보를 꼭 보기 때문에 아이들이 잘 따라 해요.ㅎ

3. KBS 전 견학(kbs방송국 견학가면 무엇을 보고 어떤 체험을 합니까?kbs 견학 홀은 생각보다 작아요. 여유있게 둘러보셔도 1시간 남짓이면 충분할 겁니다. 2층 로비에 입장하며, 4~5층에서 마지막입니다.ㅎ 하지만 무료로 많은 방송체험을 할 수 있으니 강력추천 합니다. 이 작은 체험이 어린이들은 기자가 되고 싶어질지도 모릅니다. 참고로 지나가는 kbs직원분들과 자주 만나는데, 혹시 아이들이 시끄럽게 하는 것 같아서 들으면 방음효과가 있어서 걱정하지 않고 놀라워했습니다!^^ 2층 : 중앙로비

4층 : KBS 방송 프로그램 홍보관, 가상 스튜디오, 드라마 코너 및 포토존, 뮤직뱅크, 미디어 교육장, TV 부조종실 체험, 애니메이션 영화 더빙 체험, 9시 뉴스 앵커 체험, 핀스크린 체험 등

5층 : 음향효과와 라디오 프로그램, 미니박물관, KBS교향악단 체험, 이산가족 찾기 등

한쪽 복도에는 추억의 애니메이션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1990~2000년 KBS에서 방영된 추억의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있는데 붕붕, 둘리, 영심, 하니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왜 다 생각날까요?ㅋ

앗! 부끄러워! 드라마 존에서 겨울연가가 상영되고 있다.지금 보니까 되게 옛날 드라마 같네요ㅎㅎㅎ 서시적용님을 보면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ㅋㅋㅋ

이곳은 애니메이션 더빙 체험코너입니다. 모니터에 구름빵 캐릭터 영상 나와요말풍선에는 글자가 있습니다. 그것을 따라 읽으면 더빙이 되어 아이들의 목소리로 영상이 상영됩니다. 신기하지?

더빙보다는 버튼 누르는 게 더 재밌는 것 같아요ㅎ핀스크린 체험입니다. 핀스크린 앞에서 노는 건지, 싸우는 건지 모를 정도로 신나서 스크린을 내리치고 있어요.ㅎ

아이들이 먼저 뭘 보고는 샤이팅으로 달려갈 거예요 뭔가 보면 kbs뉴스9 체험존이에요 와! 실제로 뉴스에서 본 오프닝 음악도 나오고 마이크도 작동해서 아이들이 정말 신났어요.

마이크 앞에 앉아서 스크린에 나오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기쁜 듯이 재잘재잘하고 있어요. 그 모습이 너무 예뻤어요! 정말 이게 계기로 앵커나 아나운서를 꿈꿀 수도 있을 것 같았어요.

5층에 있는 미니 박물관입니다. KBS교향악단 체험존도 있고 포토존도 있습니다. 하지만 뉴스체험을 너무 재미있게 해서 그런지 아이들은 별 관심이 없어요.ㅎ

방송수신기, 음향기, 카메라 등이 시대별로 전시되어 있어 방송의 발전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익숙하고 관심이 있는데 아이들 눈에는 별로 재미없는 것 같아요.ㅎ

오늘 kbs한국방송공사 견학은 어떠셨나요? 무료지만 정말 하지 않으면 손해잖아요? 우리세대때는직업체험따위는생각도못했는데어릴때미리이런저런직업을체험해보면정말좋을것같다는생각이들었습니다. 다양한직업을체험해보고정말관심이많고재미있는직업을빨리발견하고도전했다면그야말로명문대학에가는것보다자녀의삶에서훨씬가치있는일이라고생각했습니다. 이런 직업체험이 몇 가지 있습니다만, 현재는 코로나 때문에 운영이 중지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으로 국회의사당과 헌법재판소 견학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최고는 역시 청와대 관람입니다. 코로나가 지나가면서 아이들과 즐겁게 직업체험을 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청와대 관람은 제한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니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어 꼭 한번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편안한 오후 되세요~만나서 반갑습니다오늘은 대한민국 대통령의 관저 청와대 관람을 일일코스로 안내하겠습니다. 청와대는 대통령…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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