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OMAX] 키미 (KIMI, 2022) 리뷰, 캣우먼 조에 크래비츠 주연

HBOMAX 영화

배트맨2022

이번에 개봉한 영화 ‘더 배트맨, 2022’를 보고 캣우먼으로 출연한 여배우 ‘조에 클라비츠’에 관심이 생겨서 찾아보니 최신작에 ‘너’라는 영화가 있더라구요. 감독은 오션스 일레븐 컨테이젼을 연출한 감독 스티븐 소더버그+조에 클라비츠가 파란 짧은 머리로 나오니 이건 놓칠 수 없는 영화네? 라는 논리로 바로 픽을 했네요.

영화 배경이 ‘코로나19’를 그리고 있어서 마스크를 쓰고 있거나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 상태로 나옵니다. 이곳에서 새로운 AI 스피커를 출시한 기업의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주인공 ‘앤젤라 차일스’. 과거 폭행을 당해 광장공포증을 가지고 있는 그녀에게 이 재택근무일은 딱 맞아 보입니다.

그러나 어느 날 AI 스피커로 수집되는 데이터 분석을 하던 중 한 여성 회원이 성폭력을 당한 후 살해되었다는 정황을 감지하고 자신의 장애를 극복하면서 이 사건을 해결하고자 합니다.

조에끌라비츠의 다른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영화 덕후녀(?) 연기 너무 좋아 ㅋㅋ

스릴러 장르의 영화가 정리가 서툴면 이상하게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영화는 감독이 소더버그 감독이라 깔끔하고 거기에 더해 주연배우인 ‘조에 클라비츠’의 열연이 정말 볼만했네요. 다만 주인공이 집안에서 데이터 분석만 하고 머리를 떠나지 않는 상황이라 볼거리가 조금 부족한 느낌의 영화입니다. 추리 스릴러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해드리지만, 그렇지 않으면 좀 망설이는 영화네요.영화 제목인 KIMI는 작품 내에 등장하는 AI의 이름. (감상할 때 중간에 갑자기 배드신이 나오므로 어른들과 조용한 곳에서 감상을 권합니다.)

스릴러 장르의 영화가 정리가 서툴면 이상하게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영화는 감독이 소더버그 감독이라 깔끔하고 거기에 더해 주연배우인 ‘조에 클라비츠’의 열연이 정말 볼만했네요. 다만 주인공이 집안에서 데이터 분석만 하고 머리를 떠나지 않는 상황이라 볼거리가 조금 부족한 느낌의 영화입니다. 추리 스릴러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해드리지만, 그렇지 않으면 좀 망설이는 영화네요.영화 제목인 KIMI는 작품 내에 등장하는 AI의 이름. (감상할 때 중간에 갑자기 배드신이 나오므로 어른들과 조용한 곳에서 감상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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