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11시 38분에 모다나1 다음을 본다정말 대단한 충동적인 사람. 오전 11시 15분에 나머지 백신 신청 네이버 검색해서 주변 병원 나머지를 보고 바로 예약하고 신분증 가지고 쫓아가는
지금까지 백신을 맞지 못하고 미룬 이유는 병이 너무 많은 사람이다.제목에도 썼지만 만성피로를 달고 산다.하루 평균 수면시간이 34시간이다.잠을 못 잘 때도 있고 그나마 풀수면이 아니라 2시간, 1시간 간격으로 눈을 뜨는 편으로 일을 많이 하는 스타일인데다 어려서부터 비염으로 코감기는 항상 살아왔고 크면서부터는 지난해부터 편도염으로 조금 춥거나 고생해도 한두 달에 한번씩 고열로 인한 몸 상태 때문에 약과 수액을 바르고 살면서 과거에 필러 등 여러 가지 걱정을 해왔다.단골손님들이 아픈이야기를 하는데 그병원에 1차 아스타라제너 2차 화이자 교차접종이거나 1, 2차 화이자 접종 의료진이 대거 감염되어 백신에 대한 개인적인 신뢰가 크게 떨어지길래 ‘내가 이걸 목숨 걸고 맞아야 하나, 부작용으로 어디가 아픈가, 뭐가 나쁘냐’고 해서 백신에 대한 개인적인 신뢰가 크게 떨어졌기에 ‘내가 이걸 목숨 걸고 맞아야 하나, 알러지염이라고 해서 더 많이 맞아야 하나, 뭐가 나쁘냐’라고 해서 그리고 손님이나 지인 중에 백신이 걸린 사람도 없고 안전불감증이었던 이유가 가장 컸는데 최근 위드코로나가 시작되면 백신 미접종자들은 핸디캡을 많이 준다고 했고 나도 백신접종 완료자가 돼서 투명인간이 되고 싶어 충동적으로 받으러 가게 됐다.
네이버에서 나머지 백신을 검색하신 후에
근처 병원을 예약했다
나는 모다나가 다른 주사보다 더 좋다
후다닥 뛰어갔더니 접수해서 맞고 나올 때까지 20분 걸렸는지 처음에 안내해줄 때도 2~30분 정도면 된다고 했는지 근무 중이라 급하게 급하게 서두르는 중인지 다 맞고 3분 만에 가도 되냐고 물어보기 위해 일어나면 물어보지도 않았고 지금은 못했고 급해 보였는지 돌아가도 좋다고 해서 4주 후 꼭 맞으러 왔고 원래 백신을 맞고 상태를 보자고 한다
접수하면 모다나 목걸이를 주는 모다나 목걸이와 함께 간단한 설문조사를 하고 대기 후 의사에게 다른 분과 둘이서 들어간다 간단하게 설명하고 질문을 받는데 최근에 성형했다는 분도 OK필러도 OK생리 중에도 OK
약간 따끔해서 별로 아프지도 않은데 금방 끝난다는 거 자체는 무서워할 필요가 없는데 맞고 나서 문제야
아무렇지도 않다
#네이버잔여백신 신청 #모다나 1차 후기 현재 맞고 2시간 이상 내후상태 실시간 댓글 올릴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