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를 하는 데 가장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문서가 MS 오피스인데 가끔 PDF 파일을 업체로부터 전달받게 되면 조금 당황스럽다.
다양한 편집 프로그램이 있지만 대부분 유료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이왕이면 직관적인 사용법과 쉽고 편리한 기능이 많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할 것 같다. 그런데 어떤 걸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오늘날 필자가 사용한 원더러스 케어 PD Felment를 통해 JPG 파일 변환은 물론 엑셀까지, 그리고 다양한 기능을 함께 살펴보자.
참고로 원더스웨어는 다양한 편집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1인 크리에이터 활동 또는 이번에 필자가 필요로 하는 문서 편집, 기타 일상을 편리하게 하는 유틸리티 제품을 제공하고 있으니 아래 단축키에서 참고해 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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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프로그램은 사용자가 사용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는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원더러스케어 PD Felment는 직관적인 UI 구성이 눈에 들어왔다. 맞춤 기술, 변환 이외에도 일반적으로 가장 활용도가 높은 PDF 편집을 지원하는 기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참고로 PDF element 프로그램은 데스크톱과 모바일에 설치해 사용할 수 있으며 웹으로 로그인해도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모바일에서는 아이폰, 아이패드 등 iOS에서도 지원하는 점을 참고하기 바란다. 그럼 몇 가지 기능을 필자가 직접 사용해보고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PDFJGP 및 엑셀 파일로 변환한다.
아마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내용인 것 같다.
필자도 PDF 파일을 받으면 수정해야 할 일이 많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대외비 문서로 취급받게 되면 수정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PDF 파일을 JPG로 변환하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사용 빈도 면에서 가장 높은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UI에서 ‘PDF 변환’에 진입하면 구독 권한이라는 안내양식이 나온다.
한번 숙지하고 현재 체험판으로도 사용 가능하니 미리 체험해 보고 활용도가 좋으면 구독하면 될 것 같다. 미리 사용해 본 유저에게는 꽤 편리하기 때문에, 「지금의 구입」지금 바로 눌러도 좋을 것 같다.
필자가 리뷰를 하면서 저장해둔 각종 PDF 파일을 모아놨는데 여기서 하나를 선택해 진행한다. 우선 PDF 파일을 JPG로 변환하는 방법이다. 너무 쉬워서 달리 방법이랄 것도 없다.
파일을 선택하면 “파일 형식”에서 다양한 확장자를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언급한 PDF 파일을 수정할 수 있도록 Word 파일 및 엑셀 파일에도 변환을 지원해 필자가 찾고 있는 이미지 관련 JPG 확장자도 있다.
참고로 엑셀은 xlsx, xls를 모두 지원하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혹시 다른 확장자로 변환해야 하는 분들도 위의 이미지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
저장 위치를 선택한 후 저장을 클릭하면 변환 과정을 거쳐 진행하게 된다.
이렇게까지 크게 어려운 일은 없을 것 같아. 선택 > 파일형식 결정 > 저장 > 변환과정 후 > 변환완료! 이제 결과를 확인해 보자.
PDF 파일명으로 폴더가 자동으로 생성되고 그 안에 페이지에 따라 JPG 파일로 변환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기까지 어려운 부분이 있을까? 클릭 몇 번으로 변환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고 사용 방법이 직관적이다.
앞서 말했듯이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 협력업체와 긴밀한 소통을 위해 이런 PDF 파일을 공유하는 경우가 많은데 설마 설마 하는 우려는 한순간이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귀찮더라도 이러한 변환 과정을 거쳐 일을 처리하는 것이 본인을 위해서나 넓게는 회사를 위해서나 바람직한 행동이라고 볼 수 있다.
엑셀 파일 변환도 앞서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분도 필자가 직접 진행해 보니 PDF 문서 페이지에 따라 엑셀 하단 탭으로 구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PDF 파일을 엑셀 파일로 변환할 필요가 있는 분들도 참고하기 바란다.
그럼 다른 기능도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UI에서 제일 먼저 있는 파일 열기 입니다. 말 그대로 PDF 파일을 열어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으로 필자가 기능을 모두 살펴봤는데 상당히 유용한 기능들이 많이 탑재돼 있어 만족스러우며 현재도 사용하고 있다.
특히 계속 강조하고 있지만 현재 재택근무 등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보안문서 취급에 대한 현명한 지혜가 필요한데 파일을 여는 기능으로 워터마크를 통해 회사의 중요 문서를 보호할 수 있다는 점이다.
텍스트와 PDF, 이미지 세 가지를 지원하고 회사에서 별도로 사용하는 회사의 상호 또는 문구가 있으면 적절히 사용하면 될 것 같다.
PDF 맞춤 그리고 PDF 합치 기능은 상단 메뉴에서 툴> 파일 합치를 통해 가능하지만 파일을 선택, 선택하면 어렵지 않게 PDF 합치를 진행할 수 있다.
작업한 PDF 파일을 이메일로 보내야 하는 경우 고품질의 고용량 파일로 보내기 어려운 경우에 PDF 최적화 기능으로 높은, 보통 낮은 3단계로 설정하여 ‘용량 절감’이 가능하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이 밖에도 용량 절감, 그래픽 요소 추가, 제거, 이동, 크기 조정 및 회전, 비밀번호로 PDF 보호 등 한마디로 거의 모든 편집이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워터마크를 넣는 모습은 아래 영상에서 직접 적용하는 모습을 보자.
이제 마지막으로 OCRPDF 기능을 사용해 보자.
본 기능을 간단히 설명하면 문서를 스캔하여 화상내의 텍스트를 잠금해제를 통해 수정이 가능하게 되는 부분이다. 본 프로그램 또는 다른 프로그램으로 PDF 변환 과정을 거쳐 보았다면 이미지는 별도로 객체로 선택되기 때문에 수정이 불가피한 경우가 있었을 것이다. 그 부분을 OCRPDF 기능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부분이다.
OCR의 경우 별도로 설치해야 한다. 그냥 순서대로 클릭! 하면 되니까 어려운 부분은 없다. 설치가 끝나고 변환이 필요한 파일을 선택하면 몇 가지 옵션으로 선택해 적용하면 된다.
OCRPDF 기능은 유료 구독자에게는 워터마크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체험판으로 이용하시는 분들은 중앙에 원더러스케어 PDFelement 워터마크가 생성되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라며, 어쨌든 기존 수정이 불가능했던 텍스트도 수정이 가능하다.
이렇게 활용도가 높은 프로그램 구독료는 필자가 생각하는 것보다 저렴하고 놀랄 정도였는데, 현재 체험판을 써보거나 필자의 리뷰만으로도 활용도가 좋을 것 같다는 분들은 아래 쭉 가는 것으로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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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비중이 높아지는 요즘, 문서를 다루는 데 그 어느 때보다 조심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한다. PDF 파일의 사용으로부터 변환, 그 외 여러가지 편집을 WondersharePDFelement로 해결해 보길 바란다.본 글은 Wondershare로부터 라이선스와 제작비를 지원받아 간섭 없이 솔직하게 작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