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농증 수술후기→ 입원기간 및 실밥, 주의사항 확인하여 (1~10일차)
안녕하세요 원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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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는 코 성형을 진행하면 모양에 불만을 갖기 쉬워졌습니다. 하지만 예외적인 경우가 있었지만 축농증이나 돼지코, 비중격, 메추리코나 구부러진 코와 같은 형태에 관해 문제가 생기면 구조적인 형태를 정상으로 되돌리는 것은 물론 기능적인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코 안쪽 연골이 휘어지게 된 경우라고 하면 원활하게 호흡하기 어렵고 사계절 내내 코막힘을 쓰고 살아야 했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이 생길 수밖에 없었고, 이는 비염 증상으로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중격만곡증을 앓고 있던 사람의 경우는 코 안쪽을 지탱하던 연골이 휘어져 오랫동안 염증이 발생하면서 축농증으로 발전하는 상황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환자 대부분은 부비강염이 만성화된 경우가 많아 비강의 요철이 생기고 코의 선반이 비대해져 편위된 비중격의 증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먼지 알레르기를 앓고 있어 평소 재채기도 자주 나오게 되고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게 되어 쓴맛은 물론 나쁜 향기(후비누수)가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분비물이 아래로 내려와 치아가 개운치 않아 만성 두통과 어지럼증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밥을 먹을 때마다 코를 풀어야 했던 일이 다반사였어요.
일상생활을 할 때 한쪽 코가 항상 막혀 있기 때문에 코로 숨을 쉴 수 없고 식욕은 자주 발생하고 집중력이 저하되었습니다. 그래서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고 수술을 진행해야만 했습니다.
축농증 수술 입원 기간이라면 보통 3일을 취해야 하며, 솔기를 풀 때까지 최소 5일에서 그 이상 걸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술 후 당분간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수술경과 1일차 → 당일 수술복 착용 전 액세서리 제거 + 무통주사 투입 수술을 받은 당일 병원을 방문하여 먼저 대기실에서 대기하게 되었고, 이후 코와 관련하여 추가 검사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세안이 끝나자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선생님이 오셔서 마취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마취는 보통 수술 방법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날 수 있었는데 축농증 수술 같은 경우에는 보통 수면 마취를 하게 되고 수술은 기본적으로 구부러진 연골만 잘라내면 30분밖에 걸리지 않는데 그 이후에 잘라낸 자가 연골을 이식하는 데 1시간이 걸리고 콧대까지 고쳐야 했던 상황이라면 2시간, 한 4시간 정도 걸렸어요. 왜냐하면 이유는 출혈이 많이 발생할 수 있었는데 그 경우 진행이 지연되기 때문입니다.
코 수술을 해서 과다출혈하는 사례가 많아 수술 당일에는 양쪽 콧속에 솜을 가득 채웠는데 이때는 눈물이 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코로 숨을 쉴 수 없어 불편함까지 느낄 수 있었지만 음식도 맛이 느껴지지 않을 때가 있었습니다. 잘 때는 똑바로 누우면 얼굴 부종으로 인해 무게가 쏠릴 수 있기 때문에 침대 윗부분을 올리고 앉아서 자는 것이 좋았습니다.
자는 동안 기침을 할 때가 있는데 입을 계속 벌리고 있어서 그런지 입이 잘 마르기 때문에 수시로 물을 마시면서 주는 것이 좋았습니다. 그 후 수시로 병원을 찾아 콧속에 넣은 솜을 뽑아 석션이 이루어졌습니다.
수술경과 2~3일차 → 무통주사+ 두통으로 인한 항생제 처방 첫날에 비해 눈물이 날 정도로 통증이 있을 수 있었습니다. 두통으로 긴장을 풀어보는 것이 좋았고 3일차가 되면 퇴원하는데 항생제를 접종한 후에 퇴원하자마자 집에서 샤워를 할 수도 있지만 고개를 숙일 수 없고 코에 물이 들어가서는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머리를 감으려면 미용실을 이용해 보는 것이 좋았습니다.
수술경과 5~7일차 →피범벅 발생 + 6일차 보풀제거 목 뒤로 가래 같은 것이 옮겨질 수 있는데 지름 2~3cm 정도의 피범벅이므로 삼키지 말고 토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이후 솔기를 풀기 위해 병원에 내원하게 되었는데 이전과 마찬가지로 석션을 진행했고 항생제와 연고를 처방받았습니다.
수술 경과 8~10일차→기도에 피범벅이 지속되며 9일차에 부목을 제거한 후 테이핑을 한다.면역력 저하로 미열이 발생할 수 있지만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 솔기와 부목 제거, 테이핑이 이루어졌습니다. 코가 시고 시린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이때부터 양쪽 코가 벌어졌던 효과를 볼 수 있다. 콧물이 나더라도 풀면 안 되고 휴지로만 닦아주는 게 좋고 10일차에 접어들면 외출은 가능했지만 처방받은 약은 꾸준히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밤에는 처방해준 연고를 바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축농증 수술 후 주의사항이라면 수술 직후 머리가 심장보다 위를 향해 자야 부기가 악화되지 않았습니다. 누우면 안 되고, 똑바로 천장을 바라보며 자야 하고, 고개를 숙일 수는 없고, 머리를 감을 때는 누워서 감아야 했습니다. 코를 풀거나 콧물을 기도에 흘리는 행동도 금지해야 하며, 일반적으로 세수를 할 수 없고 수술 부위에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했습니다. 한 달 동안은 음주는 자제해야 하고 약한 운동은 2~3주 후에 가능했지만 과격한 운동을 조심해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