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도로교통공단과 대구 공군 장병 대상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12일 음주운전 예방교육과 시뮬레이터 체험 등 음주운전 근절 의지를 다지고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과 함께 여름 휴가철을 맞아 대구에서 공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안 하는 똑똑한 약속 캠페인’을 펼쳤다.

대구 공군 장병들이 음주운전을 절대 하지 않겠다는 다짐 달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OB맥주) ‘음주운전 안 하는 똑똑한 약속 캠페인’은 술을 한 모금이라도 마셨다면 운전대를 잡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서약 캠페인이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교통량과 음주량 증가로 음주운전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음주사고 예방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기획했다.

오비맥주와 도로교통공단은 12일 대구에 위치한 공군 제11전투비행단을 찾아 장교와 부사관, 병사를 대상으로 음주운전 예방교육과 음주운전 시뮬레이터 탑승체험으로 음주운전 위험성을 알렸다. 그 밖에 음주 후에는 절대 운전대를 잡지 않겠다는 다짐을 받고 간단한 퀴즈를 풀어 음주운전 상식을 점검하며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군부대에도 술을 한 모금이라도 마셨다면 절대 운전대를 잡지 말아야 한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 성숙한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공군 관계자는 “군 장병들의 음주운전은 군 전체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린다”며 “교육과 체험을 통해 기지 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군 기강 확립으로 안전한 부대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과 함께 여름 휴가철을 맞아 대구에서 공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안 하는 똑똑한 약속 캠페인’을 펼쳤다.음주운전 하지 않는 똑똑한 약속 캠페인 www.thinkf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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