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보기 전이나 보고 싶은 TV 프로그램을 기다리며 다양한 광고를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광고의 시각적, 청각적 효과에만 관심을 갖지만 더 자세히 본 광고는 여성 vs 남성, 국내 vs 국외, 판매 vs 인식 등 무수한 목적과 기준으로 나뉜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광고를 공익광고와 상업광고로 나눠 설명한다.
공익광고는 사회의 친선과 복지를 증진시킬 목적으로 다수의 이익을 위해 사회의 전반적인 문제를 인간 존중의 정신을 갖고 사회의 모든 사람에게 설득력 있게 호소하는 것이다. 공공의 이익을 목적으로 하기 위해, 특이한 광고법 및 내용구성에 의해 개인 스스로에게 평소의 행동이나 생각을 되돌아보게 하는 방법을 이용한다.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광고를 구성하는데 첫째는 이른바 충격요법으로 강한 자극을 주어 행동에 변화를 주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금연 관련 공익광고에서 흡연자의 폐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거나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그대로 보여주는 식이다. 둘째는 사람의 감성을 자극하는 것이다. 같은 금연 광고에서 두 번째 방식은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그려 미래를 생각하게 함으로써 금연을 이끌어내는 방법이다. 이 같은 공익광고는 금연, 가정폭력, 학교폭력, 음주운전, 일회용품 사용 자제 등 다양한 목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업광고는 상품이나 서비스에 관한 정보를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서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는 의도적인 활동이다. 상업광고는 상품 판매나 영화 관객 수 등 대부분 한 회사에서 이익 증진을 목적으로 이뤄진다. ‘광고 퀸’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상업 광고에서 연예인이 미치는 영향이 크다. 예를 들어 내가 좋아하는 수지는 비타민, 은행, 화장품, 전자제품 등 수많은 광고에 얼굴을 내민다. 이러한 특정 연예인의 광고 섭렵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지 모르지만 오히려 특정인에 대한 거부감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존재한다. 하지만 탁월한 수입 창출 효과로 기업을 앞으로도 연예인 광고 전략을 많이 쓸 전망이다.
공익광고는 다수이기 때문이지만 상업광고는 특정 소수이기 때문이다. 현대사회의 시선에서 공익광고는 한 사회의 문제점을 기반으로 제작됨으로써 특정 시대상을 비추는 거울이다. 저출산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를 때는 출산 장려 광고, 전력 낭비에는 전력 낭비 방지 캠페인 등 한 시대가 안고 있는 문제점을 보여준다. 상업광고는 오로지 상품의 장점만 부각시키고 단점은 보여주지 않아 거짓 광고라는 말이 붙는다. 휴대전화 광고의 경우 기능적인 부분을 강조하지만 정작 살펴보면 그다지 혁신적이거나 자주 이용하는 기능이 아니고 때로는 상대적으로 약하게 제작된 기기 부품이나 구성에 대한 언급이 없어 이용자들의 불편을 많이 초래한다. 이처럼 공익광고와 상업광고에 대해 조사해 보니 두 광고가 사회에 이익을 주고 문제점을 낳는 것에 대해 알게 됐다. 「광고」자체는, 현대 사회에 사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 생산성을 높이거나 좋은 방향으로의 단결을 도모함으로써, 한사회의 이익에 기여한다. 이 글을 마무리하는 상황에서 느낀 개인적인 생각은 위와 같은 이유로 공익광고와 사익광고는 앞으로도 계속 유지되어야 할 현상이라고 본다.논설문조사 – 에세이 – essay – 공익광고 VS 상업광고 차이 비교소개 조사분석 (TV프로그램 CF 목적의 의도, 사례 금연 가정폭력 음주운전 일회용품 사용 자제) 논설문지 – 에세이 – essay – 공익광고 VS 상업광고 차이 비교소개 조사 (TV방송 1회용품 사용자제) 논설문지 – 에세이 – TV폭력사용 1회용 에세이 – 사설 에세이 – 사설 에세이 – 사설광고 VS 상업광고 차이 비교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