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돌한 여자 =배우 왕지혜, 굿모닝 =전 야구선수 이대형 ‘복면가왕’ 흔들바위 =코미디언 배용만, 유리구두 =나인뮤지스이유애린,

개그맨 배영만과 나인뮤지스 전 이유애린, 배우 왕지혜, 전 야구선수 이대형의 정체가 공개됐습니다.

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빈대떡 신사 하이 이제가 왕석이랑 바이 해 주세요. 하이힐과 유리구두처럼 몸에 딱 맞는 가왕좌 유리구두가 듀엣곡 대결을 벌인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 ‘모두 내 노래를 듣고 흔들려서 자꾸 흔드는 의자’와 ‘오늘 내가 복면가왕을 흔들어 놓을게요’ ‘흔들바위’는 이선희의 ‘나 언제나 너를’을 열창했습니다

‘얘들아 내 노래 듣고 흔들리고 있는 의자’가 판정단의 선택을 받아 ‘오늘 내가 복면가왕을 흔들어 놓을게요’ ‘흔들바위’의 정체는 배영으로만 밝혀졌습니다.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 빈대떡 신사 하이 이제가 왕석과 바이하세요 하이힐이나 유리구두처럼 몸에 착 달라붙는 가왕석 유리신은 걸스데이 썸싱(Something)에서 그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습니다.

‘빈대떡 신사 하이커레에서는 가왕석과 바이하세요’ ‘High-Hill’이 압도적인 표차로 2라운드에 진출하면서 ‘유리구두처럼 몸에 딱 맞는 가왕석 유리구두’의 정체는 이유애린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유애린은 “놓치고 있었던 부분이 음악이었던 것 같다. 녹음실에서, 연습실에서 그때만큼 행복했던 적은 없었던 것 같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또 음악을 해보고 싶다는 포부와 기회가 된다면 나인뮤지스 멤버들과 함께 완전체로 뛸 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은 애틀랜티스 소녀와 당돌한 여자의 대결로 끝났다. 두 사람은 박성신의 다시 한 번을 부르며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서로 상반된 매력을 보여 아틀란티스 소녀가 17대 4로 승리했어요.

‘극이 끝난 후’를 부르며 등장한 당돌한 여성의 정체는 배우 왕지혜였습니다. 모두의 예측을 벗어난 왕지혜의 등장에 판정단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왕지혜는 복면을 쓰면 눈에 보이는 게 없는 줄 알았는데 아주 잘 보인다. 연습을 많이 했는데 목이 쉬었다.열정이 너무 많았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신랑이 섭외 소식을 듣고 음치특집이냐고 물었다. 강아지도 끙끙 울더라. 가족들에게 미안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친구, 우리들의 전설에 출연할 당시 밴드 보컬을 맡았던 왕지혜는 노래는 사는 데 지장 없이 한다더니 실력 부족으로 결국 립싱크를 했다. 당시 못 불렀던 ‘연극이 끝난 후’에 도전하고 싶어서 연습했다”고 밝혔다.

1라운드 네 번째 마지막 대결은 굿모닝과 굿나잇의 대결이었습니다 두 분은 플라워 ‘Endless’로 마지막 대결을 만들었는데요 둘 다 노래 실력을 보여 원곡자 고유진은 굿모닝은 원곡의 느낌을 성공적으로 재현한 것이 멋졌다. 굿나잇은 이분이 제 노래를 불러주셔서 영광이라고 전했다.

굿나잇은 많은 사람들이 정체를 추측하고 미션을 통해 화특한 힌트로 영화 은행나무침대의 신현준이 나와 힘을 실어주었죠. 투표 결과, 휴가가 19대 2로 승리하여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였습니다.

아쉽게 탈락한 굿모닝은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가면을 벗은 굿모닝의 정체는 전 야구선수 이대형이었어요.

이대형은 처음엔 자신이 없었다. 하지만 송아섭 황재균 등 후배들의 노래를 보면서 타격 파워는 밀리지만 노래 파워는 막강한 게 아닌가 하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둘보다는 내가 낫다고 생각한다고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