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에게 좀 더 다가가서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하겠다는 결심으로 대학병원에서 나와 이비인후과 관련 수술 전문병원으로 병원을 오픈한지 어느덧 4개월째에 접어든다는 [JH 박준희 이비인후과병원]에서 수술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안전에 중점을 둔 최신 의료기기와 수술센터, 입원실을 겸비한 [JH 박준희 이비인후과]는 대학병원 근무 때와 마찬가지로 침샘, 편도, 후두, 갑상선 수술을 주로 시행하고 있어 환자의 심리적 안정과 안전한 수술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다른 수술과 달리 갑상선암 수술은 환자 면담부터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고 하는데요. 대부분 인터넷이나 환자 동호회의 각종 글을 읽어오기 때문에 질문도 많고 가끔 잘못된 지식을 가진 분들이 있기 때문에 꼼꼼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특히 갑상선암 환자는 반절제인지 전절제인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합니다. 이러한 고민은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의 몫이지만 환자분들의 절박한 마음을 알기 때문에 개개인의 경청하고 듣다 보면 많은 상담 시간이 필요합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는 갑상선암으로 진단되면 전 절제술을 실시하는 것이 일반적인 치료였습니다. 하지만 크기가 작은 갑상선암이 많이 발견되고 갑상선암 예후가 좋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모든 갑상선암을 전절제로 치료하는 것은 과잉 치료라는 인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갑상선암으로 진단되면 전체 절제와 반절제 중 선택을 하게 됩니다.
40세 여성이 건강검진 갑상선 초음파상에서 이상 소견을 발견한 뒤 전문병원 진료를 권유받고 JH원장을 찾아왔는데요. 저희 병원에서 실시한 초음파 검사상으로도 갑상선 피막에 이상 소견을 보여 바로 <세침흡인세포검사>까지 진행했다고 합니다.
저희 병원에서는 예약 없이 당일 초음파 검사나 <세침 흡인 세포 검사>까지 한 번에 실시할 수 있다고 합니다.세침흡입검사상에서 강력하게 암이 의심되는 결과가 나와 갑상선전절제술과 중심경부림프절절제술을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환자는 초음파로 관찰되듯이 갑상선을 감싸고 있는 피막에 암이 침범된 소견을 보여 갑상선전절제술과 중심경부림프절절제술까지 시행하고 수술 후 이틀 만에 퇴원했습니다.
갑상선암이 갑상선 피막 침범 없이 1cm보다 작고 림프절 전이 소견이 관찰되지 않는 경우에는 대부분 반절제로 충분합니다. 일반적으로 방사선 요오드 치료를 추가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물론 환자마다 개인적인 차이는 있습니다.) 하지만 전이나 주변 침범 소견이 없는 1~4cm 사이 크기의 갑상선암은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향후 수술 범위를 결정해야 합니다.
그런데 위 환자는 수술 후 최종 조직검사에서도 피막 침범 및 중심경부 림프절로 암 전이가 확인되었습니다. 따라서 방사선 요오드 치료도 추가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그 치료도 당원과 협력 관계 대학병원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JH 박준희 이비인후과]는 갑상선전절제술과 반절제술의 장단점에 대해 환자와 충분한 상담 후 환자가 수술 범위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최대한 환자의 안전과 수술 후 생활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환자 개개인의 맞는 수술을 진행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몸에 이상이 느껴지면 먼저 [JH 박준희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시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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