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자 수부작 드라마 시청률 대전 이방원 정보의 등장인물

태종 이방원 정보 등장인물 출연진 몇 부작 어릴 적 주말 저녁이면 부모님 옆에 앉아 리케베스로 하는 대하드라마를 정말 많이 봤다. 용의 눈물로 시작해 태조 왕건, 불멸 이순신, 대조영까지. 최수종 유동근은 한국 역사다. 그리고 올해 2021년 낯익은 인물로 5년 만에 부활한 것입니다.

대전 이방원 방송시간: 토,일 오후 9:40 ~ 10:30 방송시작: 2021년 12월 11일 몇부작: 32화 제작: 몬스터 유니온 연출: 김형일, 심재현 극본: 이정우 출연: 주상욱, 김영철, 박진희 외 해설: 김도현, 플레이밍: 웨이브, 제작진희 외 해설: 김도현, 플레이밍: 파도타기: 웨이브, 연기극본: 15세목타기:

대전 이방원 줄거리 등장인물 출연진 여러 드라마 출처 – KBS

이 방 사람이 누구냐는 기초적인 물음에서 출발한 이 드라마 민중은 희망을 갖지 못했던 구질서 체계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질서 조선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그 격변시대에서 무리를 가장 적극적으로 이끌었던 사람이 바로 방원이지만 기존 사극에서는 드라마적 재미를 위해 무관으로서의 이미지를 강조했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역사적 고증을 통해 지적이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한다.

메인 포스터에 두 사람이 딱 있는 걸 보면 이 작품 역시 두 사람의 갈등에 대한 것이 주를 이룰 것 같다. 보통 대하드라마라고 하면 많게는 100부작 이상, 적게는 50부작 이상은 되어야 하는데 이는 앞서 말했듯이 불과 32부작. 그리고 옛날의 용의 눈물처럼 역사를 총체적으로 다루지는 않는다.

당초 제작진이 이 작품을 제작할 때 영화 대부를 많이 참조했다고 했지만 여기서 보듯 이성계와 그의 아들 이씨 일가 사람들이 주류를 이룰 전망이다. 태종 이방원 등장인물을 자세히 볼 때도 이씨 집안 사람들을 떼어 길게 설명해 놓았기 때문이다. 아래는 주요 출연자들의 설명.

먼저 드라마의 주인공인 태종 역에는 현대극은 물론 사극인 선덕여왕 등에서도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배우 주상욱 씨가 캐스팅됐다. 이거 검색해볼 때 관련 검색어로 최수종이 많이 나와서 뭘까 했는데 포스터랑 스틸컷 보니까 끄덕끄덕. 평소에는 비슷하지도 않지만 사진은 정말 닮았어.

아무튼 극중 태종 이방원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다섯째 아들로 높은 이상과 그것을 실천하는 힘을 가진 인물이다. 왕권을 강화하여 조선의 기틀을 다진 인물로 이성계가 가장 총애하던 아들이다. 뛰어난 두뇌와 판단력으로 아버지를 도와 조선을 건국하지만 그 과정에서 다른 형제들과도 가장 중요한 아버지와의 관계도 크게 틀어진다. 그렇게 되자 끓어오르는 분노와 좌절감에 칼을 빼들고 조선 3대의 왕으로 등극했다.

그리고 또 한 명의 주인공 조선 3대 왕비인 다른 말로 태종의 부인 원경황후 민씨다. 용암처럼 뜨거운 기질을 가진 여걸로 이방원을 조선 3대 왕으로 만든 실질적인 킹메이커로 작품정보에 나온다. 단정한 외모로 수많은 사극에 출연했던 박진희 씨가 배역됐다.

그리고 다음 출연자는 제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예지원 씨 태조 이성계의 부인인 신덕왕후 강씨 역을 맡았다. 누구보다 행복했던 조선 최초의 왕비이자 자신의 배에서 태어난 막내 방석을 세자로 앉히는 데까지 성공했지만 졸지에 병이 들어 떠나는 비운의 여인이다.

예지원 사진은 특별히 또 한 장. 그리고 이 작품은 32부에 불과하지만 역사를 다룬 대하드라마여서 이 밖에도 등장인물이 정말 많다.

전부 소개할 수는 없기 때문에, 그 중에서 평상시 좋아했던 출연진이나 태종 이방원의 등장 인물을 가져왔다. 사극에서 의외로 많이 볼 수 있는 홍경인 씨

이지람 역에는 사극하면 빼놓을 수 없는 선동혁 씨다 앞서 이 시대를 다룬 다른 작품이 있었는데 거기서도 네나이 지란 역으로 출연했다고 한다.

그리고 김규철 씨. 이 분이 진짜 천 마스크로 악역도 선역도 모두 잘 소화하고 있다. 오랜만의 하드로 유명 조연이 총출동했다.

그리고 또 한 명의 비중 있는 인물 정도전 이광기 씨가 억울했다. 이성계와 함께 조선을 건국하였다가 마침내 이방원의 기습에 목숨을 잃고 만다.

정도전, 정몽주는 단독작품도 있을 정도로 유명한 분들이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이 작품에서는 이씨 일가의 이야기를 주요 스토리로 다루기에는 큰 비중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용의 눈물을 본 지 오래돼 지난 역사를 잠시 잊고 있었는데 출연자 소개 글을 보니 이방원이 나쁜 사람이다.

1화를 보면 위화도 회군부터 시작하는데 그 유명한 말 ‘황금을 보는 돌처럼 하라’라는 말을 남기신 분이다 나는지금까지그렇게생각하고있었는데이것을쓰면서알아보니까최영장군님이말한것이아니라그의아버지인최원직선생이아들최영에게한말이라고한다.

태종이 방원하면 당연히 용의 눈물을 떠올릴 수밖에 없는데 거기서 임혁 배우가 이 지략가의 하륜 역할을 해주었다. 이후 다른 드라마에서도 가끔 나왔지만 임팩트가 적었는데 이번에 배역을 맡은 남성진 배우가 어느 정도 역할인지 궁금하다.

이어 고려 마지막 왕인 공민왕 역에는 박형준 씨가 고생했다. 등장인물 소개도 단 두 줄에 불과해 비중이 없을 것 같지만 중요인물이라 넣어본다.

지난주까지 6부작이 방송되어 꽤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편수가 짧아서 시작부터 꽤 속도감있게 전개되지만 최근의 트렌드에 맞는다.

드라마 ‘태종 이방원’의 시청률은 이 정도. 9퍼센트로 사투를 벌이고 있다. 이게 오늘 아침에 캡처한 거라 6화까지는 안 나왔는데 6화는 크리스마스에 여러 방송에 밀려 6.7% 방송됐다. 이것과 시간대에 겹치는 옷소매의 빨간 끝이 곧 끝나는데 반발할까?

아무튼 오랜만에 주말 시간에 대하드라마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말그대로 대하 스케일이 엄청 큰 드라마라 돈도 많이 들고 시간도 많이 들텐데 잘 풀려서 앞으로도 이 시간대에 재미있는 사극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아직 시작 단계니까 궁금한 사람 TV 앞에 굳이 이 이전의 것을 보지 않아도 보는데 지장이 없다.

또 방원이라는 사람도 있는데 이때가 역사적으로 제일 재미있으면 어떡하지? 내 사랑하는 케베스의 드라마가 잘 되길 바란다.

사진의 출처는 KB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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