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약속이 있어서 물금택지에 갔는데 근처에 아침 점심 저녁이 있더라고요.여기는 친구 집에서 배달음식으로 한번 먹어봤는데 이 동네에 있는 줄 몰랐어요~ 물금에 사는 친구가 ‘배민굴매점’이라고 주문해서 같이 먹은 적이 있어요 아침저녁으로 다 하고 상호가 아침저녁으로 하고 웃었는데 진짜던데 심지어 체인점이네요?아무튼 그때 먹고 우리아이도 맛있다고 했던게 생각나서~ 포장해왔어요
아침점심,저녁 경남 양산시 물금읍 백호2길 17-14,1층 일부 070-8712-8972 운영시간 : 오전6시50분~밤10시까지 주문가능!홀은 없고 오직 배달과 포장만 가능합니다
[배달의 민족] 같이 먹어요!이 가게는 어때요? 배달의민족 어플로 확인해보세요.baemin.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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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기준으로 배달비가 측정되어서 4~6천원에서 거리가 있는 지역이라 배달비가 저렇게 나오네요 몇 번 시켜 먹으려고 했는데, 배보다 배꼽 나오는 느낌~ 저 돈주고 배달하면… 너무 아깝죠 그래서 직접 포장해서 왔어요~ 포장하면 할인도 되네요 배달의민족에서 미리 주문해서 찾으러 갔어요여기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네요~ 너무 정성스럽게 포장해주셨어요~ 잠깐 스몰톡 할 때 포장해서 아이랑 같이 먹다니 이거 매운데 괜찮냐고 물으셨는데 우리 아이는 매운 거 좋아해서 괜찮다고 하셨어요~저녁에 아이가 와서 전자레인지에 한번 데웠어요 가져다주신 반찬이랑 국물도 한 번씩 다 데웠어요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한 용기 같았어요?식혀서 전자레인지에 돌리다보니 야채도 살살 녹고~ 고기도 좀 으깨졌네요~ 원래 배달로 주문하면 스프는 하나만 주는데 먹어보고 맛있으니 주문하다니 스프를 하나 더 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사장님~맛있게 젓가락으로 부드럽게 고기를 살려드립니다~여기 닭갈비는 맵습니다철판에 볶아먹는 닭갈비를 생각하면, 바로 그것입니다매콤달콤하게 볶은 닭갈비 밑에는 계란 이불이 있고 콩나물도 함께 들어있네요닭고기는 밥과 함께 먹기에 딱 좋은 크기입니다. 닭갈비라고 생각하면 작고~ 덮밥 탄 고기라고 생각하면 딱 좋은 느낌~사장님께서 국물을 2개나 준비해주신 배달의민족을 보면 항상 국밥 국물을 주시고 소진 시 된장국을 준비해주신다고 합니다~ 국밥 국물은 간이 안 돼서 저희 딸은 제 국물에 간을 해서 밥을 해주셨어요.하나 포장을 했는데 저랑 아들 딸 셋이 저녁을 때웠어요 가성비가 적지 않아요 그런데 요즘 제가 잘 못 먹는 것도 한몫하고 있어요, 요즘 밥 한 공기도 못 먹어요.고장난 데다.빨리 돌아오너라사장님께서 국물을 2개나 준비해주신 배달의민족을 보면 항상 국밥 국물을 주시고 소진 시 된장국을 준비해주신다고 합니다~ 국밥 국물은 간이 안 돼서 저희 딸은 제 국물에 간을 해서 밥을 해주셨어요.하나 포장을 했는데 저랑 아들 딸 셋이 저녁을 때웠어요 가성비가 적지 않아요 그런데 요즘 제가 잘 못 먹는 것도 한몫하고 있어요, 요즘 밥 한 공기도 못 먹어요.고장난 데다.빨리 돌아오너라밥을 적당히 비벼서 한 입 먹는데 매콤하고 식욕이 샘솟는 맛입니다.아는 맛이 무서워요~ 몇번 찍어먹고 사이다 마시고 살짝 우려내면 배가 리셋되고 또 먹어서 좋네~밥을 적당히 비벼서 한 입 먹는데 매콤하고 식욕이 샘솟는 맛입니다.아는 맛이 무서워요~ 몇번 찍어먹고 사이다 마시고 살짝 우려내면 배가 리셋되고 또 먹어서 좋네~국밥 국물에는 고기도 들어있네요~영상을 보면서 밥을 먹으면 더 맛있죠 우리 아이들은 저를 닮은것 같아요~ 제가 티비를 보거나 핸드폰으로 영상을 보면서 밥을 먹는것을 좋아해요어느 순간부터 맵다고 해서 마요네즈를 긴급 투하했어요 잘 섞어 덮밥의 1/2을 먹네요 이거 양이 꽤 많은데~ 엄청 배부르셨을 겁니다 원래 5시쯤에 밥 먹으면 9시 돼서 배고프다고 난리인데 오늘은 말도 없이 자고 있네요 너무 나이스 ㅎㅎ 가볍게 한 끼 해결하고 싶을 때 가끔 포장해서 와야겠네요 아침 일찍부터 밤까지 장사하는 곳이라 주변 분들 야식이나 아침 식사로 이곳을 이용해도 좋을 것 같네요 제 돈은 제가 산 포스팅이었어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