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략할 챔피언은 제드입니다 제도는 현재 2021시즌에도 1티어의 자리를 노리고 있는 중이에요. 본 캐릭터의 장점은 초중반 빠르게 승부를 낼 수 있다는 점과 원딜 같은 라이너를 순식간에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오늘은 본 챔피언이 어떤 룬과 템트리를 세팅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롤 시즌11 제드룬
감전 트리 – Zedd에게 현재 가장 높은 픽률을 자랑하고 있는 룬은 감전 트리입니다 감전으로 인한 적응형 피해로 인해 대상에 막대한 피해를 남길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제트 사용자가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룬으로 정착되고 있는 중입니다. 보정이 같은 경우에는 보통 마법에 많이 가요. 쿨한 느낌을 주는 깨달음과 추가 마법으로 데미지를 주는 주문 작렬을 찍어주세요.
정복자 트리 다른 암살자들이 그렇듯이 제도도 정복자를 여전히 가지고 있는 분이기도 합니다 만약 주로 정복자에게 가는 경우는 침착은 무조건 고정으로 세팅하는 것이 좋습니다. 날렵함이나 세기는 상대방의 조합에 따라 자유롭게 바꿔주시면 됩니다. 보정은 피의 맛과 궁극의 사냥꾼을 찍어주기도 합니다.
롤 시즌 11 제드 템트리
시작템 – 롱소드 + 체력물약 or 충전형물약
Zedd의 시작 아이템은 롱 소드가 기본입니다. 왜냐하면 제드의 핵심 아이템의 재료는 대부분 롱 소드가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빠르게 아이템을 세팅하기 위해서는 롱 소드를 미리 놓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근접 챔피언의 상태에 따라 롱소드 대신 도란의 검으로 대체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코어템 트리 – 트랙서르의 황혼의 검 → 욤의 유령검 → 밤의 끝
드락사르의 황혼검 – 이 아이템의 장점은 높은 공격력과 물리 관통력, 신화급의 경우 높은 스킬 가속으로 제드의 장점을 더욱 부각시킵니다. 약자멸시로 평타를 지속적으로 치는 해당 챔피언에 맞는 추가 딜과 둔화 효과가 포함되어 1코어로 자리잡고 있는 아이템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월식 – 공격력, 방어구 관통력, 피해 흡혈 옵션이 갖추어진 코어 아이템으로 드락사르 대신 1코어로 많이 착용하는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밤의 끝 – 물리 관통력, 방어력 그리고 맞춤형 보호막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드의 생존력을 원활히 높여주는 방어 아이템이지만 스킬 가속이 없다는 단점이 있어 3코어 이후 어울리는 아이템입니다.
롤 시즌 11 제드 스킬 트리의 경우 대개 Q – E – W 순으로 많이 갑니다.
예리한 표창(Q) – 적절하기 이를 데 없는 사정거리와 짧은 쿨타임, 그리고 무난한 피해를 가지고 있어 명실상부한 제드의 최대 주력기로 활용되고 있는 스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등으로 꼭 뽑아야 하는 기술입니다.
그림자 치기(E) – 그다음에 마스터 해야 할 스킬이에요. 그림자 베기의 경우는 근접 범위 피해를 주는 스킬과 함께 W의 스킬과 연계하여 추가 피해를 줄 수 있는 중요한 스킬이기 때문에 두 번째로 찍어드리겠습니다.
살아있는 그림자(W) – 지정한 위치에 그림자를 소환하는 스킬입니다. Q와 E를 그대로 본떠 추가 피해를 줄 수 있게 하는 기술로 스킬을 한번 더 누르면 그림자 방향으로 이동하는 기술이라 활용도가 매우 높은 기술입니다.카운터픽, 솔직히 카운터픽은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이것이 절대적인 카운터픽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카운터를 여러 개 가져와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에코-제드가 가장 다루기 힘든 하드 카운터의 하나에 속합니다. 먼저 에코는 제드에 버금가는 기동성을 가지고 있으며 순간도약 스킬로 표창을 자유롭게 피한 후 제드에 달라붙어 근접전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상황을 전개합니다. 여기에 W스킬까지 동원하여 보호막과 둔화 그리고 기절이 포함되어 있어 여러모로 대응이 어렵지만 라인 유지력 면에서는 Zed보다 낮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렐리아 – 칼날 사슬길에서 날카롭게 움직이면서 W로 인해 물리 피해량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들어있어 여러모로 제드 입장에서는 어려운 챔피언이기도 합니다. 물론 일레리아가 다소 난이도가 있는 챔피언이기도 하고 사용자의 컨트롤에 따라 카운터픽이 변동될 가능성은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