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동 맛집] 만원의행복(섬) – 시장통 횟집에서 맛보는 소중한 제주산 뿔소라 한접시

1만원의 행복(섬) / 도림로64길 9 (대림동 906-29) 전화번호 010-4216-7190 영업시간 전화문의 크리스마스 당일 커플지옥마을에 가도 뭐하나 평소처럼 직거리시장통을 구경하며 한잔이라도 할 것이다

대림동 우리시장 안에 위치한 횟집 섬aka 1만원의 행복

입구에는 1만원의 행복이라고 적혀 있지만 네이버 지도 및 카드 전표에는 섬이라고 적혀 있다.

그래도 단골들에게는 1만원의 행복과 통하겠죠?#정보성 블로그

대림동 우리시장 맛집, 1만원의 행복 (섬)

실제로 1만원짜리 메뉴도 몇 개 있어서 전반적으로 가격이 굉장히 저렴합니다.

우리가 먹는 동안에도 단골손님들이 많이 와서 회를 먹으면 동네 주민들에게 인기 있는 횟집임은 확실한 것 같다.

기본완두콩, 오이, 양념쌈장, 와사비와

경쾌한 기름진 소리와 함께 나온 초코 양파전

오징어도 가늘게 채썰어주신 깨알 센스에 감동.

오징어도 가늘게 채썰어주신 깨알 센스에 감동.청양고추를 넣고 지대에서 매콤하게 끓인 콩나물국도 매운 초도리들 입맛에 딱 맞았고바다향기 물씬 풍기는 멍게도 소량 맛보세요.제주 불소라(20,000원/1kg)가 모두 2만원짜리 불소라 한 접시에 나왔다는 것…양이 많다고는 할 수 없지만 일단 가격이 너무 비싸고 소주 한 잔에 뿔소라 한 점씩, 거기에 기본 상차림까지 나무랄 데 없이 너무 좋지 않을까.제주 불소라(20,000원/1kg)가 모두 2만원짜리 불소라 한 접시에 나왔다는 것…양이 많다고는 할 수 없지만 일단 가격이 너무 비싸고 소주 한 잔에 뿔소라 한 점씩, 거기에 기본 상차림까지 나무랄 데 없이 너무 좋지 않을까.꼬들꼬들 달콤한 한 점의 염장에 꼬들꼬들 소주 한 병, 두 병, 세 병의 절에 이어잘 익은 진한 전라도 김치와 함께전복라면(6,000원) 일행이 지난번에 왔을 때 너무 맹탕이어서 일부러 이번에는 짜달라고 요청했더니 너무 마음에 드는 매운 술안주라면이 나왔다.전복은 곁들일 뿐 오징어도 듬뿍 들어가 힘껏 먹은 남들이 끓여준 라면 중 가장 맛있었다! 대림동 도깨비시장이라고도 불리는 우리시장 안사장이 혼자 운영하는 작은 동네 횟집 섬에서 소라 한 접시를 주문하면 졸졸 흐르는 그리운 식탁, 이런 맛에 시장 통에 술잔을 기울이지 않을까요?1만원의 행복, 아니 2만원의 푸르소라 행복을 맛보세요.솜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64길 9솜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64길 9솜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64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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