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 온 가족이 코로나19 확진 후 이번에는 대유행이라는 독감이 또 걸려버렸습니다.매번 유행하는 병은 다 겪고 있군요… 우리 가족 모두 면역력을 키워야겠어요!우리 집에는 방금 100일째 둘째 아기가 있어요.어떻게든 두 번째 걸리는 것은 막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리 가족의 독감 증상부터 치료 과정 리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만 4세 아동 인플루엔자의 증상
우리 큰딸의 코무이가 A형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었습니다.평화로운 주말 아침 갑자기 기침을 시작하는 아이사실 저희 코무이는 비염과 축농증이 있습니다.그래서 자주 코가 막혀서 아침에 일어나고 기침을 하는 편입니다.그래서 대수롭지 않게 주었습니다.그런데 오전 내내 기침이 이어 오늘에 한해서 기침을 왜 이렇게 많이 할까? 싶었는데 두번째 아기의 케어에 정신 없이 넘어가고 있었습니다.점심 시간 무렵 할머니 집에 놀러 갔습니다.오후부터 자꾸 누우려 하고 집에 오겠다고 하고 배가 아프다고 했다며 5시경에 집에 데려다 주었습니다.숙이고 배가 아프다..?이건 코무이의 열이 난 전조 증상입니다.항상 고열이 나오기 전에 배가 아프다고 누워서 맵죠.코로나의 때도 그랬고.뭔가 불안이 밀려와서, 빨리 체온을 재어 보았습니다.
어… 38.9? 뭐가 시작됐구나.코로나 재감염이든 독감이든 일단 일반 감기는 아니구나 직감했습니다.빨리 열 패치를 이마에 붙이고 해열제 맥시부펜을 먹이고 밥은 한 입도 못 먹으면 누웠어요.그대로 이른 취침을 하고, 그리고 나서 저는 밤새 열보초를 섰습니다.아기 때부터 고열이 나고 열 시합을 하는 아이이기 때문에 나만의 열을 내리는 실력이 발휘되는 순간. 이마, 귀 주위, 겨드랑이, 사타구니의 따뜻한 물을 묻혀 열을 식히기를 반복하면 해열제보다 열이 떨어지기 쉽거든요.그렇게 38도까지 내려갔는데 잠시 후에
금방 39도를 순식간에 쳐버려요.2시간 후 챔프 빨간색으로 교차 복용하고 다시 뜨거운 물로 닦기 시작한다.그러나 날이 밝을 때까지 무엇을 해도 38도 이하로는 떨어지지 않는 열.. 38도로 떨어져도 순식간에 39도. 그렇게 39.9도까지 쳐버렸어요.너무 불안하고 당황한 상황이라 체온계 사진을 찍을 여유도 없이 열을 내리는 데 집중했습니다.아마 40도는 쳤을 거예요.이렇게 고열이 날 때는 심장이 오그라듭니다. ● 어린이 인플루엔자, 타미플루 vs 페라미플루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병원에 갈 준비를 하고 8시 반부터 들어가서 접수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그렇게 병원 1등 접수.조금 늦었으면 1시간 기본 대기할 뻔 했어요.사람들이 너무 많이 모여들었거든요.그것을 보고도 전염병이 돌고 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열이 났다고 하니 바로 코로나19 검사와 독감 검사를 진행해 주시고 A형 독감 확진.
A형 독감으로 확진되면 타미플루 5일 복용 또는 페라미플루 수액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됩니다.타미플루는 5일간 먹여야 하고 페라미플루는 수액으로 한 번 맞으면 끝이라는 차이가 있습니다.타미플루를 먹으면서 토해 먹기 힘든 아이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도 있고 효과가 있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 저는 페라미플루 수액으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수액을 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저희 곰이는 그때부터 바닥에 주저앉아 절대 주사를 맞아야 견디기 시작합니다.
아직 엄마 눈에는 아기같은 5살짜리 아들 손… 매번 낯선 주사바늘(눈물) 불쌍하지만 맞아야해! 빨리 맞아서 집에가서 맛있는거 먹자!이때는 이 회사 한방에 뭔가 다 해결될 것 같았어요.마침 로보피쉬 장난감 사놓은게 하나님 한손 이거 물고기 한마리 잡아드리고 흐느껴!우여곡절 끝에 페라미플루 수액을 맞추고 해열제도 맞추고 페라미플루 수액을 맞았기 때문에 타미플루 약은 복용하지 않아도 되고 기침, 콧물 증상을 완화하는 약만 처방해 주었습니다.
해열제는 항상 맥시부펜을 처방해 주셨는데 오늘은 이브날 시럽?을 처방해 주셨거든요.하루 3회 6ml씩 열이 나면 필요에 따라 투여하라는 말을 들었습니다.어린이 A형 인플루엔자 전염성페라미플루 수액과 해열주사를 맞고 왔는데도 집에 와서도 계속 38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열과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누워만 있었습니다.몸이 정말 아프고 힘들어 보였어요.목이 아프다고 기침을 많이 했어요.독감 바이러스는 환자의 기침,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서 감염되기 쉬운 그렇습니다.그래서 독감에 걸린 경우 집단 감염 예방을 위해서 증상 발생 일로부터 5일이 지나 해열제 없이 열이 오르지 않아 48시간이 지날 때까지는 단체 생활을 자제하는 것이 좋대요.나는 지금까지 독감에 걸린 적이 없어서 뉴스에 얼마 독감 얘기가 나와도 남의 일처럼 들었거든요.그런데 높은 전염성과 합병증도 무서운 것이 독감이라는 것을 이번 자세히 알았습니다.신생아 독감에 걸리지 않도록 격리하는 문제는 우리 집에 100일의 아기가 있다는 것.부모님은 어른이니 무엇이든지 좋다고 생각하고 키웠는데, 장녀가 장염에서도 강한 감기라도 걸려서도 전염성에 대해서는 집에서는 별로 생각하고 없었는데 지금은 다릅니다. 첫번째 아이도 너무 불쌍하지만 우선 둘째 아이가 너무 어려서 하나의 집에서 격리할 방법을 총 동원하기로 했습니다.먼저 엄마 아빠 곰이는 모두 마스크를 쓴다!두 번째 쑥쑥은 안방으로 대피! 방을 분리한다.첫 아이는 무조건 엄마에게 딱 맞아서 엄마와 큰딸과 거실을 사용하고 아빠와 작은딸이 침실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아빠 출근했을 때는 1박 육아이기 때문에 엄마가 왔다 갔다 하면서 아기를 돌보고 아빠도 밥 먹으러 왔다 갔다 하는데 이게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방법이 없으니까 뭔가 하려고 했어요. ㅠ먼저 엄마 아빠 곰이는 모두 마스크를 쓴다!두 번째 쑥쑥은 안방으로 대피! 방을 분리한다.첫 아이는 무조건 엄마에게 딱 맞아서 엄마와 큰딸과 거실을 사용하고 아빠와 작은딸이 침실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아빠 출근했을 때는 1박 육아이기 때문에 엄마가 왔다 갔다 하면서 아기를 돌보고 아빠도 밥 먹으러 왔다 갔다 하는데 이게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방법이 없으니까 뭔가 하려고 했어요. ㅠ그리고 정말 중요한 환기!수시로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고 안방에는 공기청정기가 24시간 가동되고 있습니다.제발 저희 쑥쑥을 지켜주세요. 해열제 안 먹는 고열 계속되는 어린이 독감, 3일째 고열페라미플루 수액을 맞으면 하루만에 거의 열이 난다던데. 우리 아이는 왜 이렇게 열이 나요?증상 첫날 고열 독감 진단을 받고 페라미플루 수액을 받은 둘째 날 고열 페라미플루를 맞고 집에 돌아와 밤새 고열이 계속됐고 해열제 교차 복용도 헛수고였습니다.밥도 너무 배고프다면서 한입 먹고 겨우 삼켰더니 엄마 목에 드라이버가 있나봐 그래서 못 먹겠다는 꼼이.당신의 남자아이같은 표현법이 너무 귀엽고 재미있고 가슴아픈 애미..가래소리가 나는 기침을 시간이 지날수록 많이 해요.콧물도 많아지고 코가 막혀서 코를 툭 해줬더니 노란 코가 많이 나왔어요.콧물, 가래, 기침 증상이 심해집니다.그다음 3일째 고열, 오늘 증상이 시작된 날로부터 3일째 밤이니까 그래도 미열만이라도 떨어지겠지? 하지만 제 욕심이었던 것 같아요.또 고열.. 우와 정말 이번 독감 심해.. 우리 아이 고열이 날 전조증상이 발이 차가워지거든요.머리와 몸은 불덩어리 같지만 발바닥이 차가워요.그럼 앞으로 또 고열이 날 것이라는 전조 증상.빨리 발 마사지를 하고 해열제를 먹이고 닦는 것을 무한 반복.새벽 5시쯤 37도대로 떨어지는 걸 보고 이제 끝인 것 같아. 하였지만아침에 일어나서 조금 몸이 회복된 것처럼 보였지만 점심 무렵이 되면 혼자 누워 잡니다.다시 38도대로 올라가거든요.정말 심해, 심해, 코로나보다 훨씬 심한 열이었어요!그리고 나흘째 오후까지 다른 바이러스가 또 침투했는지 이대로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해서 가장 신뢰하는 이비인후과에 갔습니다.합병증 폐렴에 걸리지 않기 위해 약을 다시 처방받았고, 맥시브 펜도 구입했습니다.결국 엄마도 독감 확진, 4일째 엄마 확진.그런데 결국…엄마도 확진.저도 자꾸 코가 막혀서 기침이 나와요?아이 진료하는 김에 같이 봤는데 병원에서 체온을 재보니 37.4? 갑자기 독감 검사를 진행해서 확진.엉덩이 주사를 맞고 타미플루 처방을 받아왔어요.마스크를 하고 나름대로 조심하라고 했지만 결국 나도 걸렸어요.그럼 우리의 아들은 어떻게 하죠.계속 내가 아기를 봐야 할 상황인데 정말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나는 어른이라 연약한 걸린 탓인지 미열이 잠깐 나간 것 말고는 지금도 전혀 열은 없고, 콧물과 기침 증세만 있었습니다.약을 처방 받은 것을 2회 마시는데, 기침과 콧물도 없어졌고, 정말 괜찮아…아이는 이렇게 고생하는 것에 나는 괜찮았어요. 전염성이 걱정이 될 뿐.열심히 마스크를 두번째 아이를 돌보고 있습니다.그러면 우리 아이는 고열의 시작부터 이상하게도 딱 3일 동안 열이 나고 뚝 떨어집니다.약이 많습니다.첫 아이와 어머니의 A형 독감 약.코로나의 때도 정말 고생했다고 생각했지만 이번 독감에 비하면 코로나는 별거 아니었군요.우리 아이는 이번 A형 독감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때보다 훨씬 고열이 나고 너무 아파서 고생하고 있었습니다.열심히 약을 먹고 빨리 씻은 듯이 낫기를 바라며 아버지와 두번째 아기는 끝까지 독감에 감염되지 않도록!최근 주위의 모든 사람 독감에서 수고하셨습니다.특히 아이들의 합병증으로 되지 않도록 열이 너무 길다고 생각하면 병원에 꼭 다시 내원하고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