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면역력 감기 피로회복 주사 맞았어요” 만성 편도염에 직빵은 수액

편도염이 심해서 두 달에 한 번씩은 좀 춥게 자거나 추우면 금방 편도선이 붓기 시작해서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런지 5년 전에 맞은 필러까지 붓고 열도 나고 그 다음에는 때에 따라 콧물도 나는 편도염에는 고열병을 동반하는데 편도가 붓는데 편도가 붓기 때문에 물 한 병 제대로 먹을 수도 없고 그냥 죽어가는 얼마 전에 편도염을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보면 안 걸렸을까 싶어서 죽었을까 하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뭐고 그래서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막 안 걸렸을까 싶어서 그냥 죽었을까 하고 죽었을까 하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보통 약과 항생제 주사를 맞지만 금방 낫는다.병원에 따라서는 3일, 5일까지 안 나오는 곳도 있지만 동네 어디든 번화가든 편도염 수액이면 금방 편도사악으로 떨어진다.그 대신 싼 것은 3만원, 비싼 것은 5만원, 약값 진료비까지 하면 대략 6~7만원이 나오는 것 같아.

그래서 이번에는 약도 잘 안 먹는데 수액이라도 한 대 먹으려고 강남역 내리자마자 병원 가서 여신티켓으로 수액을 좀 쌌는데 좀 나았는데 하나도 안 낫네.

여신티켓으로 감기 피로=회복 주사 18800원에 결제의사와 면담이 없고 대기도 별로 없어 키오스크 초진 접수를 하고 비싼 비용으로 바로 수액을 받았다.

버스 내리는 곳 주류성 빌딩

지압도 하는 병원이라 지압 상담도 받으려고 접수를 했는데 감기 심하니까 다시 오라고는 했는데 인바디 결과도 못 들었어

레드 미녀 지방 흡입 병원 몸뚱이구나

어디가 아프냐고 해서 편도염이라고 해서 맞춰서 오는지 모르겠지만 작은 수액 중이에요

혈관이 숨어 있는 편이라 주사를 잘 못 맞으면 몇 번이고 심하게 멍이 드는데 멍도 안 들고 한꺼번에 축 늘어졌다.

흡기적이고 성형하는 병원이라 그런지 회복실이 잘 갖춰진 의사는 아직 못 봤지만 들려오는 목소리와 말투에는 꽤 뻔뻔스러운 편인 것 같아.

수액 다 맞고 벨 누르고도 안 와서 내가 고르려고 했는데 드라마나 영화처럼 잘 안 빠져 내 피 다 빠져

강아지가 자기 부담이 돼서 소중한 내 소리 내고 벨도 두 번 누른다간호사 선생님이 들어와서 보고 있으면 엄마야.

리옹 클리닉

조금 나았지만 다음엔 역시 이비인후과에 가서 돈을 더 내고 편도염 주사해야지~만성편도염 때문에 여러 의사를 만났는데 불편하다면 편도절제술을 해야하는데 전신마취라던가…그래서 좀 부담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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