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과 처남이 놀러오는 날 좋아하는 요리를 해주고 싶은 언니의 마음 ㅎㅎ 둘다 돼지고기 김치찜을 좋아해서 준비했습니다.오늘 만든 음식은 정말 기본만 좋으면 맛있는 음식인 줄 알았는데 이번에 기꼬망 홍미림이라는 맛있는 요리술로 바꿔주면 더 맛있어지는구나를 경험했잖아요 평소에는 비리고 고기 냄새만 제거하는 줄 알았는데 잘 써주시면 더 맛있거든요.가족들이 먹으면서 확실히 단맛과 감칠맛이 다른 묵은지인 등갈비찜과는 다른 것 같다고 잘 만들었다고 칭찬해주시는지 어깨가 움츠러들었잖아요^^
킷코망은 나도 장마 제품을 구입하고 쓰는 곳이라고 알고 있었지만 나도 쓸 정도여서 이미 여러 사람이 요리에 여러가지 쓰고 있겠지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양조 간장을 비롯하여 날간장 시리즈도 있고 우리가 정말 잘 써먹는 장마 등 많이 만날 뻔했다구요.100년 전통의 일본 간장 1위 브랜드라서 이번에 넣어 준 혼미림도 참 궁금했어요 오늘 김치 둔 갈비 찜을 만들면서 같은 레시피에서 만들어 맛술을 하나만 바꿔서 넣는데 고기 냄새가 없는 것은 당연하고 희미하게 어우러진 단맛과 향이 정말 최고의 돼지 고기 김치 찜 완성했어요 오래 된 묵은지 찜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줘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제품은 두 종류로 만났는데 에도시대부터 내려오는 전통 양조법으로 좋은 원료를 골라 제대로 숙성시키는 독자적인 제조법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100% 일본산으로 자체 생산에 품질도 우수합니다 우선 오늘날 요리에 사용한 키코만 농축 숙성 혼미림은 가정에서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제품입니다.장점으로는 가장 많은 고기에는 비린내를 없애고 해산물에는 비린내를 억제하면서 생선살은 부서지지 않고~ 또 디저트로는 풍미를 살려주기도 합니다.
기꼬만 홍미림은요, 가정에서 쓰는 것보다는 일본 고급 레스토랑에서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저도 분위기를 내서 더 고급스러운 요리를 할 때 자주 사용하고 있어요~ 고급 라인이라 절약하게 됐어요~^^ 화학 성분은 없고 5가지 원재료로만 만들어줬다고 하는데 입으로 먹는 거라 안전한 재료로 만들어줬다는 점이 의지가 돼서 계속 찾게 됐어요 오늘 고기를 초벌구이로 삶을 때도 푹 구워줄 때도 넣어줬는데 얼마나 맛있게 완성됐는지 궁금하시죠?지금 보여드릴게요~!
속재료(4인분) 묵은지 1조각 반돼지고기 등갈비 1.5kg 본맛림 4큰술 매실 2큰술 고춧가루 3큰술 양파 1개 대파 조금 다시마 육수에 500ml 고기 삶을때 월계수잎,후추 조금, 홍미림 2큰술을 등갈비 골라드렸더니 무게가 많네요 고기로 해주셔도 좋아요^^ 자유롭게 담아주세요
등갈비를 먼저 삶아줘야 해요 먼저 피를 30분 정도 빼고 깨끗이 세척한 다음 냄비에 물을 붓고 월계수잎과 후추를 넣고 끓입니다.물이 끓으면 돼지고기 등갈비를 넣습니다~ 냄새를 없애기 위해 저는 여기서도 요리술을 넣습니다혼미림 2큰술 넣어드렸어요^^
핏기가 사라질 때까지 끓여줬어요.끓으면 찬물에 깨끗이 씻어내고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었어요~등갈비를 넣어줄 경우 초벌구이로 삶는 과정이 중요해요^^ 꼭 만들어주셔야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요
찜솥에 양파를 1cm 간격으로 슬라이스 하여 바닥에 깔고 그 위에 손질하여 구운 등갈비를 가지런히 넣습니다.
그 위에 김치를 나눠 덮듯이 잘 넣어준 뒤 혼미림 4큰술을 넣어줬어요 넣기도 향이 너무 좋아서 보니 쌀과 찹쌀을 섞어 만들었대요~ 쌀 단백질이 분해되어 만들어지는 각종 아미노산과 유기산 등이 감칠맛을 더해준답니다~ 우리에게 익숙하면서 독특한 깊은 맛과 향기가 있어 깊고 풍부한 요리에 정말 잘 어울린답니다^^신맛이 나는 음식이지만 당도도 있어서 설탕은 넣어주지 않았어요~ 게다가 고기요리라 잡냄새 없애기에도 최고에요!알코올이 14%나 들어있어 고기냄새와 비린내를 잘 날려주고 맛도 잘 스며든답니다~
김치국자 하나 넣어줬어요.얼마나 넣을지는 김치 짜기에 따라 다르니 참고해주세요~
매실과 육수까지 붓고 뚜껑을 덮고 끓이기만 하면 됩니다~ 푹 끓이는 시간은 중불보다 약한불로 1시간정도 해드렸습니다.
뚜껑을 덮고 끓인 지 40분 정도 지났을 때 김치가 골고루 익을 수 있도록 두 번 뒤집어서 맵게 먹기 위해 고춧가루를 넣고 양념장을 첨가한 후 조금 더 끓였습니다 이때도 약한 불로 은근히 익혀두는 것이 좋아요~
1시간 정도 됐을 때 대파 넣고 마무리해서 완성
오늘 만든 김치등갈비찜기에 듬뿍 담아주셨듯이 알코올이 함유되어 있어서 고기가 얼마나 부드럽게 익었는지 담는 과정에서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동생과 처남은 말할 것도 없고 남편도 먹는 내내 냄새도 없고 너무 맛있다고 극찬해주셨어요 평소와는 다르다는 얘기를 계속 ㅎㅎ 가족들을 위해 준비했는데 칭찬해주니까 기분이 좋더라고요.묵은지라서 신맛을 잘 빼줬나 했더니 당도가 들어가 있어서 단맛을 자연스럽게 내줬어요.설탕은 넣지 않았지만 기꼬만의 혼미림 하나로 잘 어울리게 완성된 거예요~ 먹는 내내 너무 감칠맛이 있었어요 밥도둑 묵은지찜이었어요.
제가 먹어봐도 고기 향은 향이 나고 육질은 쫄깃해도 부드럽고 잘 구워져 있고 묵은지도 잘 익혔는데 양념은 깔끔하면서 바삭바삭한 느낌도 그대로 있고 식감도 좋더라고요. 요리술 키코만의 혼미림 하나로 이렇게 다르다는 걸 확실히 느꼈어요 비슷한 음식인데 한 치 차이 나는 느낌 아시죠? 이날 만든 돼지고기 김치찜이 그랬어요 이 날 이후 혼미림을 기본적인 반찬과 고기, 해산물 요리에도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어요 이제 없어서는 안돼요~~ 매일매일 애정을 담아 먹고 있어요^^기코만 숙성혼미림 1L 마크로온 bit.ly기코만 숙성혼미림 1L 마크로온 bit.ly기코만 숙성혼미림 1L 마크로온 bit.ly기코만 숙성혼미림 1L 마크로온 bit.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