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사장님입니다. 어제 결혼에 관한 통계를 보고 있으면 충격이었어요. 결혼 적령기 한국 잉여 남성이 50만 명이나 된다니..그래서 도움이 될까 싶어 해외로 눈을 돌려보자는 마음으로 검색해봤습니다.
결혼 적령기 한남의 직장과 결혼까지 생각해주신 각 가님 감사합니다. 한국 초혼결혼수/이혼수
2021년 1년 15.6만 명, 결혼 2017년 1년 10.6만 명, 이혼율 단순 데이터 67%, 그러나 결혼하는 인원은 당해 연도 초혼만 표기한 것으로 이혼 수는 과거 누적된 결혼 수에서 나온 숫자이므로 이혼율 추정에는 무리가 있으나 참고 정도로 생각하면 되는 이혼 사유 ① 성격 차이 [48%] ② 기타 이유 ③ 경제문제 [10%] ④ 배우자 부정 ⑤ 가족간 불화 한국 남성에 걸맞은 국제결혼이란?
러시아입니다. 연간 약 300 내외의 결혼을 하는군요. 이혼율은 17%로 가장 낮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은 한국 남자들에게 초밥녀라고 칭송받고 있는데 의외로 1년 만에 결혼하는 커플이 600명이라는 건가요? 이혼율도 21% 내외로 궁합이 잘 맞는 것 같네요.
태국은 연간 1000인조가 결혼하고 러시아에 비해 5배 이상 하얀 얼굴과 키버프 케이팝 이미지를 이용한다면 괜찮을 것 같아? 나중에 알면 고춘쿠키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한국여자에게 어울리는 국제결혼은?
초혼 대비 이혼율을 체크해봤는데 동남아 쪽.중국 측 이혼율은 믿을 수 없군요.요즘 유행하는 게 위장결혼 후 국적획득 이혼 후 자기 나라 사람을 데려와서 한국 남자 귀화 시키는 게 유행인지 어쨌든 여자분들도 동남아.동북아, 일본은 매우 높은 편이고 독일.미국, 캐나다가 성향에 더 맞는 것 같아요.
독일 남성과 한국 여성의 궁합이 맞는지 이혼율은 6% 안팎이네요. 하지만 결혼할 확률이 1년에 58명, 극악 확률 독일어를 배우고 사는 것도? 마지막으로통계 쪽에서는 어느 정도 흐름만 보면 될 것 같아. 나라별 문화별 디테일이 달라서 어느 정도 보는데 가만히 있으면 될 것 같아요. 한국 남성에게는 실질적으로 태국>일본>러시아 순으로 맞는 것 같고 필리핀.베트남 캄보디아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이 피해야 할 나라인 것 같아요. 한국 여성에게는 실질적으로 미국이 가장 어울리는 것 같고 그 다음은 캐나다, 독일 순일 것 같아요. 국제결혼~~가자~~(사실 실질적 경쟁률은 한국보다 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