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하니까 편도염걸림

저번에 산하겐다츠 생각보다 크고 많은…

집앞에 새로생긴 초밥집에 후토마키도 팔아서 싸먹어봤어.사실 계란초밥 먹고싶어서 초밥세트 살까 말까 고민했는데 사장님이 계란초밥 서비스로 넣어주시면 최고다.

상상이 되서 메쉬 자켓 사고싶은데…이미 너무 비싸버린걸..

세상에 일찍 개강한 우리 집에서 학교 가는 방법이 두 가지 있는데 한 학기 때 하나만 고수했는데 통학로가 정말 주악 같아서 다른 방법으로 처음 가보는… 정말 신세계 그동안 난 왜 이 길을 안 걸었지?

1교시에 수강신청 정정시간이랑 겹쳤는데 교수님이 빨리 끝내주셔서 네이비즘까지 틀어주셨어 ㅋㅋ 재미있는 일본인 교수님인데 한국에서 콘서트 예매 경력이 탄탄해서 그런지 금방 네이비즘 켜주는 센스ㅋㅋ

점심 먹으러 왔다.오랜만에 4명이서 밥먹어서 즐거웠다

오후수업까지 끝나고 우리집에 다같이 놀러왔다

조영이가 다시 정리해준 뽑기들

조영이랑 나는 짜장짬뽕 탕수육을 시켜먹고 포에랑 민지은니는 막나루에 가서 사왔다

뽀예가 맥플러리 사서 조다 다이스키~

밤에 산책하는 조지고

금요일 오전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아침부터 몸이 안좋아서…결국 편도염에 걸리고 말았다…

타카랑 영상통화하면서 보여준 드라이플라워 잘 감겨있네.

뉴진스 마케팅을 너무 잘해… 이런 사소한 것들까지.. 디테일 최고몸이 안좋아서 뜨겁게 오차즈케와 연어구이때까지는 내가 편도염인줄 몰랐다그래서 아이스크림까지 짰어다음날 아침에 일어났더니 몸이 불덩어리 같고 정말 몸이 이상해서 바로 자가키트를 두드려보고 음성이 나와서 이비인후과에 다녀왔다.이날 알바풀근무인데 아파서 못간다고 하면 죽까지 준비해주는 실장님…정말 스윗하고 정말…최고 감사합니다…내가 좋아하는 전복죽아침에 병원에서 약을 만들어준것을 먹고…그 와중에 땡땡이 사와서..카라무초 먹어봤는데 전혀 맵지 않고 베이비스타 굵은 버전에 조금 매운 정도…?칼도 아니고 칼…? 정도랄까?타카가 걱정해줘서 “움직이는건 싫지만 물마셔” 라고 말하는게 너무 재미있었다.오늘 아침에..열이 또 올라서 음식냄새만 맡아도 토할 것 같은데 약은 먹어야 하니까 계속 과일이라도 먹는 과일은 나름 괜찮은 거야…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같이 모아봤어.오늘 아침에..열이 또 올라서 음식냄새만 맡아도 토할 것 같은데 약은 먹어야 하니까 계속 과일이라도 먹는 과일은 나름 괜찮은 거야…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같이 모아봤어.오늘 아침에..열이 또 올라서 음식냄새만 맡아도 토할 것 같은데 약은 먹어야 하니까 계속 과일이라도 먹는 과일은 나름 괜찮은 거야…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같이 모아봤어.옙단https://www.youtube.com/shorts/LN1g3q13g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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