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31.우리 아이 첫 과학책 어떤 책이 좋을까요? 오르다첫발견

#유아전집추천 #오르는첫발견 #어린이최초과학책

송크루지 에피소드 중 처음으로 책을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송굴지 딸이 벌써 6살이 됐는데 딸이 3살 때쯤 산 책이라 벌써 3년 이상 된 얘기네요.

오프닝은 심플하게. 흐흐흐흐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100권이 넘는 전체 책 중에서 3권을 가져왔습니다.오르는 첫 번째 발견은 영유아 백과사전에 가까운 책입니다. 반드시 과학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분야도 일부 다루고 있습니다.

올다 최초 발견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이 필름지입니다.필름지 위에 그림을 그리고 필름지를 넘겨보면서 외형과 내용물을 알 수 있다는 점입니다.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책이 땅속에는인데 필름지 앞에는 지상의 모습을 그려놓고 이 땅속에는 뭐가 있을까~ 하고 뒤로 넘겨보면 바로 뒤에 그 땅속에 사는 동식물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한국 책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는 부분이지만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주는 부분이기도 하고 어른들이 봤을 때도 신기하고 재미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선두 그림과 대치하며 땅속의 모습을 이렇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눈에 봐도 아이들이 재미있겠죠?

그리고 이 후반부는 송쿠르지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부분입니다. 다른 과학책들은 아이가 커서 이해할 수 있는 과학이론 같은 것들을 장황하게 설명하는데, 첫 발견에서는 아이가 처음 접하는 과학책답게 쉽게 앞에서 본 내용을 재확인할 수 있는 정리 수준으로 아이들에게 간단한 질문을 던지는 방식으로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책은 ‘아기’입니다. 똑같이 필름지를 사용해서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는 엄마가 배부르고 아빠는 요람을 준비해 두는데

엄마가 아기를 낳으면 엄마의 배는 날씬해지고 요람 안에 아기가 들어 있어요.무슨 일인지 보이나요? 위에 청록색이 된 엄마의 배 부분 필름지 뒤에 아기 그림이 있고 필름지를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넘기면 아기가 요람 안에 쏙 들어있는 그림이 돼요!!! 굉장해 신기하지 않아요?

다음으로 오르는 첫 번째 발견이 또한 인기 있는 이유 중 하나인 ‘손전등’ 책입니다.백권이 넘는 시리즈 중 10권 정도밖에 안 되는 책이긴 하지만 아이들이 이 책을 정말 좋아하는 이유를 지금 보여드릴게요.이같이 책 뒤쪽에 회중 전등 모양의 종이가 붙어 있습니다. 이 손전등의 책이 정말 대단한데, 필름지를 이렇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 정말 놀랐습니다. 이 부분은 모두 설명하면 재미 없어서 신경 쓰이시는 분이 계시면 제 유튜브 채널에 와서 영상을 찾아 주세요.^^ 오른 최초의 발견을 중고 나라의 같은 카페에서 발견하면 아주 오래 된 얇은 책과 최근 개정된 하드 보드지가 되고 있는 신판이 있습니다. 송쿨지이 내용을 얼핏 비교하였지만, 내용은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재질이 신판은 두꺼운 하드 보드지로 되어 있다는 대목이지만, 책장에 위치를 차지할 뿐으로, 구판의 얇은 책이 좁은 집에는 더 좋았습니다. 구판의 경우 중고 시장에서 100개가 넘는 시리즈를 2만원~5만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고, 오히려 신판보다는 구판을 사서 아이에게 보이는 것이 더 좋았습니다. 유아 첫 과학 책” 오르고 처음 발견”리뷰 영상이 신경 쓰이시는 분은 이하의 검색어를 검색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의 첫 과학 책 중 첫 과학 책, 어떤 책이#송쿨지 첫 과학 책 언제나처럼 검색도 귀찮은 것 때문에 송쿨지이 원본 영상도 가져왔어요.https://youtu.be/DZ8XznNg58w여러분의 소소한 구독과 좋아요가 짠돌이 유튜버에게는 다음 콘텐츠를 이어갈 수 있는 큰 힘이 됩니다.여러분의 소소한 구독과 좋아요가 짠돌이 유튜버에게는 다음 콘텐츠를 이어갈 수 있는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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