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공동인증서 가져오는 네이버 인증서 발급 방법
그러기 위해서는 오히려 과거 인증서 시스템이 더 나을 것이었다. 홈택스이자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인증하려면 공동인증서를 발급받으라고 한다. 검색해보니 다 홍보고 광고인데 10만원 넘게 주고 발급받으라는 얘기뿐. 이런 기회를 틈타 수익을 얻으려는 회사도, 이를 돕는 사람도 모두 어딘가에 격리했으면 한다.
우선 애매한 공동인증서에 대해 개념 탑재를 조금 하고 시작한다. 공동인증서를 다른 말로 하면 민간회사가 발급하는 인증서다. 과거 몇몇 정해져 있던 정부가 공인한 기관이 아닌 카카오나 네이버가 인증서를 발급해 이를 기존 공인인증서처럼 자신임을 증명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문제는 많은데… 마지막으로 정리하기로 하고 우선 네이버 인증서 발급 절차를 살펴보자.
우선 애매한 공동인증서에 대해 개념 탑재를 조금 하고 시작한다. 공동인증서를 다른 말로 하면 민간회사가 발급하는 인증서다. 과거 몇몇 정해져 있던 정부가 공인한 기관이 아닌 카카오나 네이버가 인증서를 발급해 이를 기존 공인인증서처럼 자신임을 증명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문제는 많은데… 마지막으로 정리하기로 하고 우선 네이버 인증서 발급 절차를 살펴보자.
네이버 인증서 발급받기네이버 앱을 실행하거나 초기화면에서 로그인하여 메뉴를 누른다. 가운데 부분의 네이버 인증서를 클릭한다.이벤트 1과 이벤트 2 사이의 인증서 발급을 클릭하고 10초 만에 바로 발급받기를 선택한다.앱 알림에서 네이버 인증서 인증 서명 요청 알림을 허가로 바꾸고 다시 발급 화면으로 돌아와 남은 본인 확인 과정을 거친다.본인 인증 방법을 선택하면 네이버 인증서 발급은 끝나고 확인 메일이 네이버 메일로 들어온다.앞으로 네이버 인증서를 공동인증서로 채택한 곳에서는 3년간 본인인증을 이를 통해 본인확인이 가능하다.기존 캠페인 화면으로 돌아가면 내인증서 발급 내역 확인이 가능해진다.기존 캠페인 화면으로 돌아가면 내인증서 발급 내역 확인이 가능해진다.네이버 내 서랍에서 방패 모양 증명서를 클릭하면 인증서 페이지에서 어디에 보관돼 있는지, 유효기간은 어떻게 되는지, 어디서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네이버 인증서는 말 그대로 네이버가 발급한 인증서로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 100% 모든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카카오톡 공동인증서 발급받기카카오톡을 실행한다. 메뉴 버튼을 눌러 더 보기로 들어간다. [자산] 선택 후 [서비스]를 클릭한다.서비스에서 [인증]을 선택한다. 인증서 발급 탭에서 인증서 발급을 선택한 후 네이버 인증서와 마찬가지로 본인 인증 이후 은행 계좌로 자동이체 출금 동의를 하면 30초 만에 발급 진행이 완료된다.카카오톡 공동인증서로 필자의 경우 발급받아 국세청, KB손해보험, 주정차 위반 과태료 등을 처리했다. 인증서를 여러 곳에 활용하기 위해 카카오톡 공동인증서 가져오는 것까지 알아봤다.카카오톡 공동인증서 가져오기카카오톡 공동인증서를 가져오려면 PC로 진행해야 한다. 필자의 주거래은행인 국민은행에서는 인증센터에 들어가 타행, 타기관 인증서 등록/해제에서 인증서 가져오기를 선택해 진행할 수 있다.과정이 매우 복잡하다. 공동인증서로 말만 바뀌었을 뿐 공인인증서를 사용하는 방식 그대로다. 그러나 또 문제점이 있다. 우선 PC 웹에서 이를 실행하려면 보안 프로그램을 많이 설치해 PC를 느리게 한다는 점은 불편한 부분이다.네이버와 카카오톡이 발급해주는 공동인증서의 현 시점에서 가장 큰 문제점을 지적하면 호환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네이버 인증서를 발급받아 카카오톡 공동인증서를 가져올 수는 있어도 각자 협약을 맺은 곳 외에 각각 아직 쓸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았다.공동인증서는 간단히 설명하면 공인인증서 발급기관이 늘어난 이름만 바뀐 온라인 개인인증서라고 보면 된다. 그러나 현재 이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은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 불편하다. 현재는 카카오, 네이버, 은행들은 물론 다양한 기업, 기관들이 서로 자신들의 공동인증서를 발급받으려는 이른바 초반 물밑 작업이 벌어지고 있다. 진정 사용자를 위해서라면 몸집을 불리기보다 각 기관이 협업하고 더 많은 곳에서 하나의 공동인증서를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협업에 주력하는 것이 우선이다. 2021 Dicagally 함영민필자 주관으로 작성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