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바이 성수엽서 도타쿠스티커 편집샵 made by 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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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와 뚝섬에는 아기자기한 컨셉 편집숍과 소품샵이 많이 있다. 그 중 하나인 메이드바이 성수는 덕족이 열광하는 덕 스티커와 엽서를 파는 문구 편집숍이다. 많은 디자이너의 일러스트 또는 사진엽서, 스티커가 모아져 있지만 자꾸 주머니를 열고 싶어지는 대목이다. 탁은 중학교 때 졸업해 버리고 구경만 하고 나왔는데 귀여운 엽서와 감성적인 디자인 혹은 귀여운 캐릭터 스티커가 꽤 눈에 들어왔다. 성수에서 잠시 시간을 보내야 할 때 가서 눈을 즐겁게 구경하기 좋았어. 지금부터 메이드바이 성수기 후기가 시작된다.
메이드바이 성수 made by seongsu 매일 12:00 – 20:00 (주말 11:00 Open)
메이드바이 성수
메이드바이 성수는 서울숲역 또는 뚝섬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로 서울숲과 가까운 핫한 성수카페거리와 매우 가깝다. 근처에 다른 유명한 소품샵도 많으니 같이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로포레스트 빌딩 2층에 위치했다.
엽서.
들어서자마자 벽 한 면에 매운 엽서가 눈에 들어왔다. 원래는 귀여운 일러스트가 그려진 엽서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메이드바이 성수에서는 감각적인 풍경의 사진 엽서가 더 눈에 들어왔다. 엽서로 쓰지 않아도 한쪽 벽에 인테리어로 무심코 두기에는 좋을 것 같았다. 엽서에 맞는 사이즈의 엽서 봉투도 귀엽게 판매 중이기 때문에 손으로 쓴 카드를 즐기는 분이라면 사 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점토 오브젝트 키트 엽서를 구경하는 코너를 돌자 점토 오브젝트 키트도 보였다. 만들어 본 샘플이 꽤 예뻐 보이는 데다 가격도 9900원밖에 안 해서 살까 말까 고민했는데 왠지 요즘의 나는 사기만 하고 만들 수 없을 것 같아서 구매하지 않았다. 그냥 귀여운 고양이 트레이 완제품 사고 싶어. 애들 오면 사달라고 할 만한 제품이었어.에어팟 케이스또한 구석구석을 살펴보면 귀엽고 유명한 네임드 캐릭터 에어팟 케이스, 아이패드 케이스 등이 있었다. 항상 살까 말까 고민하지만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예뻐 보여서 결국 사지 않게 된다.덕스티커내부 공간은 꽤 넓지만 위에 사진처럼 스티커만으로 꽉 찬 진열장이 4~5개 정도 된다. 열심히, 공부 열심히, 맛보기, 내가 최고와 같은 문구가 있는 덕족만을 겨냥한 덕 스티커부터 전자제품이나 인테리어로 활용할 수 있는 팬시 스티커까지 다양했다. 메이드바이 성수는 다양한 스티커 종류만큼 관람객 연령도 매우 다양했다.내부 공간은 꽤 넓지만 위에 사진처럼 스티커만으로 꽉 찬 진열장이 4~5개 정도 된다. 열심히, 공부 열심히, 맛보기, 내가 최고와 같은 문구가 있는 덕족만을 겨냥한 덕 스티커부터 전자제품이나 인테리어로 활용할 수 있는 팬시 스티커까지 다양했다. 메이드바이 성수는 다양한 스티커 종류만큼 관람객 연령도 매우 다양했다.라스터 스티커나는 탁식도 하지 않고 손글씨도 잘 안 쓰는 편이라 오래 구경하지 않았지만 눈에 들어온 스티커 브랜드를 하나 꼽자면 미야 문구샵 미야샵이었다. 불투명하고 담백한 색감의 일상 일러스트 스티커였지만 분위기가 있어 굳이 스티커로 사용하지 않고 책상 한쪽에 두어도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다.스탬프.보통 던당이었다면 엽서 한두 장 정도는 사서 나갔을 텐데 이날은 구경이 너무 길어서인지 사지 않고 가벼운 손으로 나갔다. 괜히 입구에 놓인 귀여운 도장을 찍어보고 얼른 문을 나섰다. 녹초가 된 이웃들이 갈 수 있으면 주머니를 털 것 같은 문구 편집숍이어서 나는 구경을 즐겁게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성수와 뚝섬은 곳곳에 이렇게 구경이 재미있고 소소하게 나에게 선물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은 것 같다. 덕족이 아니면 굳이 찾아갈 정도는 아니지만 시간 날 때 소소하게 구경하기 좋은 메이드바이 성수 made by seongsu 리뷰를 마무리한다.메이드바이슨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길 382층메이드바이슨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길 382층메이드바이슨스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길 38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