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연기한 배우들이 말하는 손예진> 차태현 ‘연애소설’ 때는 어색했지만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때 친해졌다.함께 술을 마시며 라이프스타일을 지켜볼 수 있었다.사람들은 은주가 활발해서 예진이가 통통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사실 오히려 은주에게 차가운 면이 많고 예진이 낯을 가리기 때문이지 친해지면 말도 잘하고 싹싹한 성격에 가깝다.언뜻 보기에 잔머리 같은 데가 있는 것 같지만 조금 더 만나다 보면 그녀의 소탈함에 반하게 된다.가장 큰 강점은 스펀지처럼 다른 사람의 장점을 흡수한다는 것이다. 뭐든지 열심히 배우려고 해.많은 배우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지만 사실 크게 성장하는 스타는 몇 안 된다.자신이 더 이상 배울 게 없다는 자만심 때문인데 예진은 정반대다.예진은 자신의 단점을 과감히 버리고 주변 사람들의 좋은 점을 배우려고 끊임없이 노력한다.또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는 다정함과 그녀만의 긍정적인 생각도 높이 평가한다.송승헌 알리지만 배울 게 많은 배우다. 집중력이 매우 뛰어나다. 감정 몰입을 너무 잘해서 저도 모르게 끌려가기도 한다.하지만 상대 배우가 편하게 연기할 수 있게 해줘 부담스럽지 않은 이상적인 파트너다.정우성 외적으로 내부적으로 거짓말이 아니라 진실, 굉장히 성숙한 여성이다.클래식을 보고 긍정적인 호감을 가졌습니다. 파트너로서 좋을 것 같다는 ‘건의’ 같은 걸 했어요.소개팅 시켜줘, 누구랑. 그래요.(웃음) 마침 시나리오도 잘 봤어, 시간도 좋다고 해서. 친해지려고 회식을 많이 했어요. 예진 씨는 술을 잘 못하는데 술을 많이 늘려줬어요.클래식에서도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이 우는 장면이고 우는 모습이 정말 예뻐요.가슴 아프고 촬영장에서도 그런 모습들이 전해지고 있어요배용준의 나이답지 않은 성숙함에 놀랄 때가 있다. 가끔 그런 성숙함이 본인에게는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손예진 씨는 뛰어난 배우다. 감독이 가끔 한쪽 배우에게만 “이렇게 해봐, 뭐라고 하냐”고 요청하면 내가 예상치 못한 대사를 해도 당황하는 기색 없이 대사와 연기를 이어간다. 엄청난 집중력과 순발력이다.지나친 독서광이다. 읽을 때마다 가지고 있는 책 제목이 바뀌고 있다.-저는 자신은 없지만 최선을 다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한다면 손예진 씨는 배우로서 정말 타고난 것 같아요, 후배지만 열정과 집중력에서 많이 배우고 자극도 받고요.상대방을 편하게 해준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데 촬영 중 배려나 한 번도 불편함을 느낀 적이 없고 따뜻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이하나 손예진의 연기는 매 순간 매 컷 감동을 받았다.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었다.연륜으로 단련된 내공이 너무 부러웠다. ‘연애시대’를 하면서 알게 된 손예진이 정말 예뻤다.예쁜 친구들도 친해질수록 신비감이 줄어들지만 손예진은 매일 봐도 질리지 않고 나이답지 않게 성숙하다.또 책을 많이 읽어서 지적 수준이 상당하다.감우손예진 씨는 일단 진짜 예뻐요. 이쁜데다가 연기까지 잘했네요.상대역과의 하모니가 연기자 입장에서는 무엇보다 중요하거든요.지금까지 저에게 실질적으로 영향을 미친 배우가 몇 명 있습니다.배우 중에서는 심혜진 씨가 그렇고 남자 배우 중에서는 단연 한석규 씨죠.근데 손예진 씨 연기력이나 전투력이 심혜진 씨랑 비슷할 것 같아요.굉장히 프로답습니다. 다소 까다로운(?) 것이 단점이지만 빈틈이 없습니다.까슬까슬한 매력이 넘쳐요. 그래서 별명이 까치공주예요.(웃음)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예진씨 같은 딸을 하나 낳았으면 좋겠어요.ㅎㅎ 이진욱한테 빠질 것 같은 눈빛을 가지셨나 봐요 맑은 눈빛.빨리 만나고 싶었어요. 빨리 촬영이 시작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전날 밤에는 두근거리고. 처음에는 그런 일이 있었어요.촬영할 때 손예진 씨 앞에 대사를 하는데 저도 배워서 극중 인물인데 3자 입장이 돼버렸거든요.연기하는 걸 보고 눈에 들어와서 제 대사를 못 한 적이 있어요.-평소 좋아하던 손예진 씨의 상대역을 맡게 돼 촬영 전날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흥분했다.실제로 만나는 손예진 씨는 외모와는 달리 남성적이라고 할까, 자신의 주장에 확실하고 행동도 절도 있어 많이 배우고 있다.-손예진은 정말 프로다. 나에게 일과 사생활을 확실히 구분하는 프로 정신을 가르치고 촬영장 외에 교류가 없어 까칠하다고 오해하기도 하지만 현장에서 연기에 최선을 다하는 진정한 프로다.현장에서는 얼어있는 나에게 말도 잘 걸어주고 세심한 배려도 아끼지 않는다.내가 소심한 A형이라 더 이상 접근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김혜숙 영화를 하면서 가장 호흡이 잘 맞았던 배우다.마음으로 연기를 나누고 굳이 말하거나 대사를 나누지 않아도 캐릭터로서 동병상련의 감정을 나눌 수 있었다.다음 작품에서는 꼭 엄마와 딸로 출연하고 싶다.김명민 손예진이 겉으로는 츤데, 사실 너무 재미있다.무방비 도시는 특히 상대방과의 호흡이 중요했습니다.상대방이 내뱉는 연기를 되받아쳐서 제가 완성했어요.손예진의 감당할 수 없는 아름다움에 끌리듯 연기했습니다.김주혁 손예진은 예쁘게 보이려는 배우가 아니라 상대방과 호흡을 잘 맞추는 배우다. 처음에는 서로 낯가림이 있었는데 처음 촬영하고 두세 번 하니까 ‘아, 이 사람이 서로 호흡을 맞출 수 있는 배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서로 연기하면서 흥이 오르니까. 연기자는 연기를 하면서 서로 흥을 돋워야 한다고 생각해요.주상욱 손예진 씨는 배울 점이 많은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함께 하면서 그런 걸 더 깊게 느꼈다.여성으로서의 매력도 대단한 것 같아.-연기할 때 너무 완벽주의자랄까, 모든 게 계산돼서 하는 건지, 아니면 얼마나 많은 준비를 해야 저렇게 나오는지.그걸 모를 정도로 너무 잘하셨어요. 너무 예쁘고.배울 점이 많은 배우, 작은 것도 쉽게 넘어가지 않는 배우였던 것 같아요.조윤희(롤모델은 누구인가요?) 또래 중에서는 손예진 씨예요. (드라마 스포트라이트에서 같이 연기했잖아요?) 네, 그때 정말 좋았어요.원래 손예진 씨 영화나 드라마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같이 촬영하면서 연기하는 걸 직접 옆에서 보니까 배울 점이 많더라고요.저랑 나이도 비슷하지만 손예진 씨는 프로라는 느낌이 굉장히 강한 배우입니다.청순한 마스크에도 연기의 폭이 넓고요. 그런 점이 부럽습니다.지진희 손예진은 프로다. 손예진 보면서 항상 반성하게 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것을 배우게 되는 배우다.철저히 모든 것을 체크하고 준비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와는 다르다고 느꼈다.오히려 나보다 캡 역할을 더 잘한 것 같아. 캐릭터를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배우다.같이 연기를 하면서 내가 더 부유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손예진이) 너무 예뻐 보였다.이민정은 부끄러워서 말을 못했지만 손예진의 광팬이었다. 얼굴 예쁘고 연기 잘하고 매력 있지 않나.손예진을 만든 소속사에 함께 있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었다.동갑이지만 7, 8년 선배라 한마디 해줄 때마다 큰 힘이 된다.누군가 비교를 하면 ‘내가 굳이 손예진과’라는 생각을 한다.-이건 같은 회사 가족이라고 친해서 하는 말도 아닙니다.앞에서는 부끄러워서 도저히 말할 수 없지만 거짓말이 아니라 정말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라고 생각합니다.그렇게 예쁜데 연기까지 잘하는, 이것도 할 수 있고 저것도 할 수 있는 배우가 드물지 않으니까.고수 이전부터 손예진과 함께 연기를 하고 싶었다.손예진의 연기를 보면서 연기하는 힘을 많이 느꼈다.워낙 예쁘게 연기를 하는 편이라 하면서도 많이 배웠다.-예진 씨는 예쁘고 멋진 배우다.손예진 씨 같은 경우는 영화를 10편 넘게 해서 그런지 연륜이 느껴졌다.현장에서 저도 열심히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연기 욕심이 많았다.-저보다 어리지만 배우로서 정말 잘하시는 분 같아요. 연기도 잘하고.사실 이번 영화 촬영장에서 마주칠 일이 많지 않았거든요. 오히려 홍보하는 동안 친해졌다.제가 본 예진 씨는 카메라 앞에서 뭘 해야 하는지 잘 아시는 분 같아요.영화 속에서 연기든 밖에서의 일상적인 모습이든 그 상황에서 어떤 이야기를 하고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굉장히 잘 아시잖아요. 많이 배워요.이민호, 예진언니는 예쁘게 보이려고 노력하기보다 연기에 집중하고 배역에 몰두하는 편이에요.자신의 표정과 감정을 예쁘게 연기하기보다 역할에 충실하고 정말 열심히 연구하세요.예쁜 이미지를 가진 분이지만 그 부분은 예진 씨가 가지고 있는 모습의 일부였어요. 정말 훌륭한 배우입니다.-사실 워낙 소탈하고 소탈한 성격이어서 얘기도 잘 들어준다.후배이자 동생으로서 잘 챙겨주고 편하게 연기했다.이민기 배울 점이 정말 많다, 이번에 만나서 앞으로 제 연기 인생에 꽤 큰 영향을 미칠 사람이다.연기에 대해 ‘아, 이럴 수도 있구나, 이럴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배우다.-역시 내가 영화를 보고 반할 수밖에 없는 배우라고 생각했다.연기에 대한 철학이 탄탄하고 자기 자신에게 매우 철저하다.그리고 연기 이외의 사생활도 아주 잘 해낸다.현명한 사람이고 훌륭한 연기자라는 것이 느껴진다.손예진 선배는 정말 남자들의 로망 그 자체입니다.만나보고 더 알면서 사람들이 왜 손예진 선배를 이상형이라고 생각하는지 더 명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그런 매력이 충분한 편이에요.설경구 예진 냄새 난다. 가만히 있어도 존재의 무게 이런 거 있잖아요.그래서 그런 얘기를 제작자한테 했는데 그게 진심이었어요. 분위기가 확 잡혀있었네요.-보물 같은 여자다. 근데 그 보물이 뭔지는 모르겠어요.뭐가 하나씩 나오는지, 작품마다 뭘 하나씩 내는지 항상 궁금해. 그런 엄청난 에너지가.인생이 쌓이면 그게 다 얼굴에 나오잖아요.연기에서도 녹아서 한 살, 한 살 더 먹고 나서 뭐가 튀어나올지 모르겠어요.김남길 손예진 씨로 치면 한국에서 손꼽히는 톱 여배우. 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여신으로 불리는 여배우입니다.기본적으로 미인이라고 불리는 여배우는 접근하기 어려운 인상이 없습니까?하지만 촬영 들어가기 전부터 대화도 하고 식사도 하면서 소통한 덕분인지 많이 친해졌습니다.손예진 씨는 의외로 슬프고 스스럼없이 지금은 어디가 여신이야? 완전 남자 아니냐라는 농담까지 할 정도예요.(웃음) 처음에 생각했던 이미지와 너무 정반대여서 그 간극이 꽤 좋았어요.같이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워요.
데뷔 후 20년간 단 1년의 공백기가 없어 그나마도 대히트한 영화가 많다.01년 MBC드라마” 맛있는 청혼”에서 여주인공으로 첫 주연을 맡아 시작부터 30%를 넘는 시청률에서 대 히트를 하면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 01년 포카리 스웨트 광고에서 대히트한 송·예진은 청순 미녀의 대명사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녀와 자리 매김 된다.2001년-2002년 연속 광고에 발탁될 정도로, 포카리 스웨트 사상 최초이고 유일하게 다시 기용된 모델이기도 하다.이후 2002년 영화”연애 소설”, 2003년 영화”클래식”와 드라마”여름 향기”, 2004년 영화”내 머리 속의 지우개”을 통해서 청순 미녀 배우와 멜로 퀸의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g톱 배우 대열에 오르게 된다. 특히”클래식”과 “여름 향기”는 아름다운 압도적인 전성기의 미모로 계속 여겨진다. 『 클래식 』과 『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은 모두 영화 전반부의 로맨틱 코미디 분위기와 중후반의 메로 분위기가 엄청난 대비를 이루는 슬픔을 증폭했지만 젊은 배우로서 소화하기 어렵다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 클래식 』과 『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은 한국 멜로 영화 중에서도 명작으로 꼽힌다.05년 허· 진 허 감독의 영화 『 외출 』에 출연하고 신중하게 상대에 빠져절제된 연기를 선 보였다. 당시 한국에서 흥행에 실패했지만 일본 등 아시아 7개국에서 동시 개봉하고 평균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일본에서는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거뒀다.2005년 영화”작업의 정석”이 234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하면서 송·예진은 기존 청순한 이미지의 역할에서 벗어나연기 폭을 넓혔다는 호평을 받았다.<리즈 시절의 송·예진이 사진>
데뷔 후 20년 동안 단 1년의 공백기가 없고 그나마 대박을 터뜨린 영화가 많다.2001년 MBC 드라마 맛있는 프로포즈에서 여주인공으로 첫 주연을 맡아 시작부터 30%가 넘는 시청률로 대박을 터뜨리며 여자 신인상을 받았고 2001년 포카리스웨트 광고로 대박을 터뜨린 손예진은 청순미녀의 대명사로 대한민국 대표 미녀로 자리매김한다.2001년~2002년 연속 광고로 발탁될 정도로 포카리 스웨트 사상 최초이자 유일하게 재임용된 모델이기도 하다.이후 2002년 영화 ‘연애소설’, 2003년 영화 ‘클래식’과 드라마 ‘여름향기’, 2004년 영화 ‘내 머릿속의 지우개’를 통해 청순미녀 배우와 멜로퀸 타이틀을 거머쥐며 g톱 배우 반열에 오르게 된다. 특히 클래식과 여름향기는 아름답고 압도적인 전성기 미모로 오래도록 회자되고 있다. 클래식과 내 머릿속의 지우개는 모두 영화 전반부 로맨틱 코미디 분위기와 중후반 멜로 분위기가 엄청난 대비를 이루며 슬픔을 증폭시켰지만 젊은 배우로서 소화하기 힘든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고 클래식과 내 머릿속의 지우개는 한국 멜로 영화 중에서도 명작으로 꼽힌다.2005년 허진호 감독의 영화 외출에 출연해 조심스럽게 상대에 빠지는 절제된 연기를 선보였다. 당시 한국에서는 흥행에 실패했지만 일본 등 아시아 7개국에서 동시 개봉해 평균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일본에서는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거뒀다.2005년 영화 ‘작업의 정석’이 234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고, 손예진은 기존 청순한 이미지 역할에서 벗어나 연기 폭을 넓혔다는 호평을 받았다.<리즈 시절 손예진 사진>
내 머릿속의 지우개 손예진
<손예진 레전드 고화질 사진><손예진의 움직임집><손예진의 움직임집><함께 연기한 배우들이 말하는 송·예진>차·태현”연애 소설”때는 어색했지만”첫사랑 사수 궐기 대회”때 친하게 되었다.함께 술을 마시면서”라이프 스타일”을 지켜볼 수 있었다.사람들은 은주가 활발하고 예진이 츤츤으로 있다고 믿고 있다.사실은 오히려 은주에 차가운 면이 많아 예진이 낯가림을 하기 때문이며, 친해지면 말도 잘하고 소탈한 성격에 가깝다.일견 잔재주 같은 곳이 많지만, 조금 더 만나고 보면 그녀의 부드러움에 반한다.최대 강점은 스펀지처럼 남의 장점을 흡수하는 것이다. 뭐든지 열심히 배우려고 생각한다.많은 배우가 스포트 라이트를 받지만 사실 크게 성장하는 스타는 수 적다.자신이 더 이상 배울 것이 없다는 자만심 때문이지만, 예진은 정반대다.예진이는 자기 단점을 과감히 버리고 주위 사람들의 좋은 점을 배우고자 끊임없이 노력한다.또 주변의 남을 배려하는 상냥함이나 그녀만이 긍정적 생각도 높이 평가한다.송·승헌 개미지만 배울 점이 많은 배우들이다. 집중력이 매우 뛰어나다. 감정 몰입이 아주 잘에 저절로 잡히기도 한다.그러나 상대 배우가 편하게 연기할 수 있게 하는 부담이 되지 않는 이상적인 파트너다.정·우성적으로는 내부적으로 거짓말이 아니라 진실, 너무 성숙한 여성이다.클래식을 보고긍정적인 호감을 가졌습니다. 파트너로서 좋은 것 같다는 “건의” 같은 일을 하였습니다.소개팅시키고, 누군가와. 그렇습니다.(웃음)참 시나리오도 많이 본 시간도 좋다며. 친해지면 술자리를 많이 했습니다. 예진 씨는 술이 약한 것에 술을 많이 늘리고 주었습니다.클래식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이 울때 우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가슴이 아프고. 촬영 현장에서도 그런 모습이 들어왔습니다.배·서부의 나이 답지 않은 성숙함에 놀랄 때가 있다. 가끔 그런 성숙함이 본인은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송·예진 씨는 뛰어난 배우이다. 감독이 가끔 한쪽의 배우 만큼” 이렇게 보고 뭐라고 할 것인가”라고 요청하면 내가 예상하지 않은 대사를 해도 당황한 기색도 없는 대사와 연기를 이어 간다. 대단한 집중력과 순발력이다.” 지나친 독서광”이다. 읽을 때마다 가지고 있는 책의 제목이 바뀌고 있다.-저는 자신은 없지만,”최선을 다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송·예진 씨는 배우로서 정말 타고났다고 생각합니다, 후배이지만 열정과 집중력에서 많이 배웠고 자극도 받고요.상대방을 편안하게 해달라고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없는데, 촬영 중에 배려와 한번도 불편을 느낀 적이 없고 따뜻한 사람 같아요.이·하나, 송·예진이 연기는 매 순간 매 컷 감동했다. 함께 할 수 있는 일 자체가 영광이었다.연륜으로 단련된 내공이 너무 부러웠다. “연애 시대”를 하며 알게 된 송·예진이 정말 예뻤다.예쁜 친구도 친해질수록 신비감이 줄어들지만 송·예진이는 매일 매일 보고도 질리지 않고 나이 답지 않은 성숙하고 있다.또 책을 많이 읽고 지적 수준이 상당하다.캠·우송이에징 씨는 우선 정말 아름답습니다. 깨끗한 데에 연기까지 잘하더군요.상대역으로 하모니가 연기자의 입장에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거요.그동안 나에게 실질적으로 영향을 미친 배우가 몇명 있어요.여자 배우 중은 심·혜진 씨가 그렇고 배우 가운데는 단연 한·솟큐 씨요.그런데 송·예진 씨의 연기력과 전투력이 심, 혜진 양과 비슷하다고 보고 있습니다.너무 프로 같습니다. 다소 까다로운(?)것이 흠이지만 빈틈이 없습니다.까칠까칠한 매력이 넘쳐흐릅니다. 그래서 별명이 “까치 공주”입니다.(웃음)개인적인 소망이 있다면 예진 씨 같은 딸을 하나 낳아 달라는 것입니다.(웃음)이·징욱에 빠지다 같은 눈매를 가지고 있는 것 같네요, 맑은 눈빛.빨리 만나고 싶었습니다. 빨리 촬영이 시작되길 원했습니다.전날 밤은 두근 두근 하거나. 처음에는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촬영 때 송·예진 씨를 전에 대사를 말하는데 나도 배우고, 극중 인물인데 3자 입장이 되어 버렸어요.연기하는 것을 보고눈에 들어 내 대사를 하지 못 했던 말이 있습니다.-평소 좋아하던 송·예진 씨의 상대역을 맡게 된다, 촬영 전날에는 잠을 못 잘 정도로 흥분했다.실제로 뵈는 송·예진 씨는 겉보기와는 달리 남성적이라고 할까, 자신의 주장에 확실하고 행동도 절제가 있어서 많이 배우고 있다.-송·예진이는 정말 프로다. 나에게 일과 사생활을 확실히 구분하는 프로 정신을 가르치고 촬영 현장 이외의 교류가 없고 까다롭다고 오해할 수도 있지만 현장에서 연기에 최선을 다하는 진정한 프로다.현장에서는 언 나에게 말도 잘 걸어 주는, 세심한 배려도 아끼지 않는다.내가 소심한 A형이어서 더 이상 가까워지지 못한 점이 아쉽다.김·헤스 구 영화를 하면서 가장 숨이 맞는 배우이다.마음으로 연기를 하고 굳이 이야기하거나 대사를 나누지 않아도 캐릭터로 병 상련의 감정을 나눌 수 있었다.다음 작품에선 꼭 엄마와 딸로 출연한다.김·묘은밍, 송·예진이 표면적으로는 츤츤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매우 재미 있다.무방비 도시는 특히 상대와의 호흡이 중요했다.상대가 내뱉는 연기를 받아치고 내가 완성했습니다.송·예진이 감당할 수 없는 아름다움에 끌리게 맡았어요.김·쥬효크, 송·예진이는 예쁘게 보이려고 하는 배우보다 상대방과 호흡을 잘 맞추어 배우이다. 처음에는 서로 낯가림이 있었지만 처음으로 찍고 2,3번 하면”아, 이 사람이 서로 호흡을 맞출 수 있는 배우야 “라는 생각이 들었다.서로 연기하면서 텐션이 올라가니. 연기자는 연기를 하면서 서로에 고조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주·상욱, 송·예진 씨는 배울 점이 많은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함께 하면서 그런 일을 더 깊이 느꼈다.여성으로서의 매력도 대단하다고 생각한다.-연기하면서 너무 완벽 주의자라고 할까, 모두가 계산될 것인지, 얼마나 많은 준비를 하면 그렇게 나오는가.그것을 모를 만큼 아주 잘했습니다. 정말 이쁜데.배울 점이 많은 배우들, 작은 일도 쉽게 넘어가지 않는 배우였다고 생각합니다.조 윤희(롤 모델은 누구입니까?)또래 중에서는 송·예진 씨입니다.(드라마”조명”에서 함께 연기했잖아요?)네, 그 때 정말 좋았습니다.원래 송·예진 씨의 영화나 드라마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함께 촬영하면서 연기하는 것을 직접 옆에서 보면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저와 나이도 같지만 송·예진 씨는 프로페셔널이라는 느낌이 너무 강한 배우입니다.청순한 마스크도 연기의 폭이 넓고요. 그런 점이 부럽습니다.지·지니, 송·예진은 프로다. 송·예진을 보면서 늘 반성하게 된다. 지켜볼 뿐이라도 많은 것을 배우게 되는 배우이다.철저히 모든 것을 체크하고 준비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와는 다르다고 느꼈다.오히려 나보다 캡의 역할을 더 잘했다고 생각한다. 캐릭터를 정확히 표현할 수 있는 배우이다.함께 연기를 하면서 내가 더 잘 된다는 생각이 들고,(송·예진이)너무 예쁘게 보였다.이·민정은 부끄러워서 말할 수 없었지만, 송·예진이 팬이었다. 얼굴이 예쁘고 연기를 잘하고 매력이 있잖아요.송·예진을 만든 소속 사무소에 함께 있는 것 자체가 영광이었다.동갑이지만 7,8년이나 선배여서 한마디 하고 줄때마다 큰 힘이 된다.누군가가 비교를 하면”내가 굳이 손·예진과 “라는 생각을 한다.-이것은 같은 회사의 가족이라 해서 친하니까 말하는 것도 아닙니다.앞에서는 창피해서 아무래도 할 수 없지만, 거짓말 아니고 정말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라고 생각합니다.그렇게 예쁜데 연기까지 잘하는 이도 있고 저것도 있다 배우가 드물지 않으니까.고·스 이전부터 송·예진과 함께 연기를 하고 싶었다.송·예진이 연기를 보며 연기하는 힘을 많이 느꼈다.너무 예쁘게 연기를 하는 편으로, 하면서도 많이 배웠다.-예진 씨는 아름답고 멋진 배우이다.송·예진 씨 같은 경우는 영화를 10개 이상 한 때문일까, 연륜이 느껴졌다.현장에서 저도 열심히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할수록 연기 욕심이 많았다.-나보다 연하지만 배우로서 정말 잘하는 편입니다. 연기도 잘하고.사실 이번 영화 촬영 현장에서 마주 대하는 것이 많지 않더라구요. 오히려 홍보하고 있는 동안 친하게 되었다.내가 본 예진 씨는 카메라 앞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잘 아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영화 속에서 연기이며, 밖에서의 일상적인 모습이고, 그 상황에서 어떤 이야기를 하고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너무 잘 아시잖아요. 많이 배웁니다.이·민호, 예진 언니는 예쁘게 보이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연기에 집중하고 배역에 몰두하는 편입니다.자신의 표정과 감정을 예쁘게 연기하기보다 역할에 충실히 정말 열심히 연구하세요.깨끗한 이미지를 가진 편인데, 그 부분은 예진 씨가 가지고 있는 모습의 일부였습니다. 정말 멋진 배우입니다.-사실은 너무 상냥하고 싹싹한 성격이라 말도 잘 들어 준다.후배인 아우로서 잘 봐주셔서 편하게 연기했다.이·민기 배울 점이 정말 많아 이번 만나고 지금부터 저의 연기 인생에 꽤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다.연기에 대해서”아, 이런 일도 있어 이런 일도 할 수 있어.” 하는 배우이다.-역시 내가 영화를 보고 반해밖에 없는 배우라고 생각했다.연기에 대한 철학이 튼튼하고 자기 자신에게 매우 철저하다.그리고 연기 이외의 사생활도 아주 잘한다.현명한 사람으로 훌륭한 연기자라는 것이 느껴진다.-송·예진 선배는 정말”남자들의 로망”그 자체입니다.만나면서 더 알고 있으면서 사람들이 왜 송·예진 선배를 이상형이라고 생각하고 있는지 좀 더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그런 매력이 충분한 편입니다.솔·교은그·예진이는 냄새가 난다. 가만히 앉아서도 존재의 무게나 있잖아요.그래서 그런 말을 제작자로 했는데 그게 진심이었습니다. 분위기가 확 잡혔던 거네요.-보물 같은 여자이다. 하지만 그 보물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어요.뭐가 하나씩 나오는지, 작품마다 무엇을 하나씩 내는지 늘 걱정되는구나. 그런 엄청난 에너지가.인생이 쌓이면 그것이 전부 얼굴에 나잖아요.연기에서도 녹아, 1세, 1살 나이 들면서 무엇이 터질지 모르겠습니다.김·남길, 송·예진 씨로 말하면 한국에서는 손꼽히는 톱 여배우. 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여신”으로 불리는 여배우에요.기본적으로 미인이라고 불리는 여배우는 접근하기 어려운 인상이 없습니까?그러나 촬영 시작 전부터 회화도 하고 식사도 하면서 커뮤니케이션을 취한 덕분인지 아주 친해졌습니다.송·예진 씨는 의외의 정도로 슬픈 거리낌 없이 지금은 “어디가 여신이야? 완전히 남자가 아닌가”라는 농담까지 할 정도입니다.(웃음)처음에 생각한 이미지와 너무도 정반대여서 그 차이가 상당히 좋았습니다.함께 연기할 수 있고 매우 즐겁습니다.https://www.youtube.com/shorts/R-joPTXnH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