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배고픈펜션숙박후기
#내 돈의 내산
12월 초 생애 처음 다녀온 통영여행★첫 날 선택한 숙소는 배쟁이펜션, 합리적이고 만족스러운 숙박 후기를 남기고자 한다.
배쟁이펜션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기호외길 7-31
배쟁이펜션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기호외길 7-31
펜션 입구
펜션 사무동에서 열쇠를 받고 체크인
통영시장에서 발리회 테이크아웃을 위해 저녁 입실.
주방, 욕실, 침실이 잘 분리되어 있어 이동하기 편했다.원룸인 줄 알았는데 방 크기가 커서 깜짝 놀랐어.
주방 식기도구 우리는 소주잔만 살짝 사용하고 반납^,^뭔가를 사왔는데 빈냉장고ㅋ통영 지도책자를 열었는데 10초 만에 접었어 TT 나는 아날로그가 안 맞는 것 같아.왼쪽이 침실/오른쪽이 욕실 및 화장대침실에서도 오션뷰가 널찍한 창문으로 보인다제일 마음에 들어…화장대이렇게 욕실 앞에 화장대 구조가 있어 매우 편리하게 이용했다.아, 생각나는 장점이 하나 더 있어, 수압이 정말 강하고 편했어, 수압이 강한게 좋아!!!<어메니티> 샴푸, 린스, 워시, 치약, 비누, 이런식의 칫솔은 없으므로 개인구매 필요다음에는 축구를 보기 전까지 시간이 남아서 족욕이라도 해보는 김에 물을 내릴 때까지 시간이 걸리니 흘끗 보면서 TV를 본다.결국 물을 담아놓고 반신욕도 아닌 반신욕을 했다. 흐흐흐우리 통영 왔으니까 회 먹어야지! 바베큐 이용 안했는데 발코니에서 개별 바베큐도 할 수 있어.노천탕 이용은 밤 10시까지이기 때문에 10시 컷트하고 들어가면 추워요.다음엔.. 근처 통영시장에서 나온 회를 먹으며 월드컵을 본다. 월드컵 덕분에 통영여행은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것 같아. (웃음)회장과 한국 vs 포르투갈전을 본다!!정말 올해 가장 행복했던 날 TT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한국이 포르투갈을 이기고 16강 진출 TT 이런 역사적인 날 통영 여행에서 만끽할 수 있어서 배로 좋았다.아침에 일어나서 바라본 발코니 뷰 같은 건 완벽한 오션뷰가 아니라 항구/섬뷰 같아 ㅋㅋ 문을 열자마자 비린내 나는 겨울바다 좋다.다음은 펜션 주변을 방문한 곳, 이순신공원, 통영중앙시장, 통영케이블카, 통영루지 등을 방문했는데 모두 거리가 가까워(차로 15분 이내) 모두 이동하기도 편했다! 첫 번째 코스는 통영케이블카.통영케이블카 경상남도 통영시 발계로 205왕복을 끊고 루지코스와 묶어서 다녀왔는데(탑승권 제시시 할인해줌)케이블카도 꽤 길고 전망대도 볼 만하다.한산도를 두 눈으로 직접 보는 것이 소원이었는데 소원이 이루어진 날^^날씨가 좋으면 대마도 보인다고 한다.다음에는 루지테마파크 2회권만 뽑고 하드코스 2개를 탔는데 정말 재미있었어.장갑준비필수)이날이 영상 3도였나? 왜 이렇게 추웠는지 둘 다 콧물이 마르고 뒤틀린 게 생각난다.그래도 즐거웠다.조금 아쉬웠던 건 사진 프린트 패키지로 미리 구입하지 그랬어, 태어나니 사진이 정말 추억이 되더라.스카이라인루즈통영경남통영시발계로178스카이라인루즈통영경남통영시발계로178다음에는 이순신 공원 방문 시 방문하면 예쁘다고 해서 방문했는데 조금 애매한 시간이어서 대충 둘러봤다.가서 이순신 장군의 히스토리를 공부하고 왔어!이순신공원 경상남도 통영시 정량동 688-1이순신공원 경상남도 통영시 정량동 688-1이순신공원 경상남도 통영시 정량동 688-1내동산 ‘배쟁이펜션’ 방문후 매우 만족스러운 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