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숙소 호텔 정관루 숙박 예약 조식 주차 이용 후기

<본 포스팅은 제휴마케팅 협찬으로 직접 체험 후 작성되었습니다>

남이섬숙박시설 호텔 정관루 숙박예약 조식 주차장이용후기

따뜻한 봄볕의 여유를 느끼기 위해 춘천 남이섬 정관루 호텔에서 1박을 하고 왔습니다.매번 남이섬 여행만 하고 돌아와서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숙박까지 하니까 여유롭고 그야말로 힐링 여행이어서 다행이에요.남이섬에서 보낸 20시간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남이섬호텔 정관루 예약

남이섬 호텔 정관루 숙박 예약은 kkday를 통해서 했는데요. 기본적으로 숙박요금에 남이섬 입장료는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옵션에 따라 남이섬 무료입장 2인, 전광재 2인실 1박 2일, 무료미니바, 레스토랑 할인 20%, 짚와이어 할인 20% 등 다양한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https://www.kkday.com/ko/product/102980?cid=6611

[품절] [KKday 무료입장 프로모션~5/7] 남이섬호텔 정관루 1박2일 (본관 정광재/별관투별장) 호텔 정관루는 나미나라공화국 입국객을 맞이하기 위해 리모델링한 국립호텔로 단 57개의 객실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숲의 정령들과 함께하는 남이섬의 밤을 지키기 위해 더 이상 객실을 늘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중 본관 객실은 더욱 특별합니다.www.kkday.com

그리고 꼭 숙박이 아니더라도 남이섬 입장권도 일반 12,900원→13,000원, 우대 10,900원→8900원, 특별우대 10,000원→16,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하실 수 있으니 저렴하게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오후2시 투숙객 주차정보

남이섬에 1시에 도착, 근처 식당에서 닭갈비를 먹고 오후 2시쯤 배를 타고 남이나라공화국으로 들어갔습니다.차는 남이섬 바로 앞 공영주차장에 세웠는데 호텔 투숙객에 한해서는 숙박일수에 상관없이 1회 요금만 내면 됐는데요.모바일 정산 시 4,000원, 사전 및 출구 정산 시 6.000원의 주차요금을 받고 있었습니다.

선박 운항시간은 시간대에 따라 운행 간격이 조금씩 달랐는데요. 08:00~09:00 / 18:00~21:00 30분 간격 09:00~18:00 10~20분 간격으로 운행선을 타는 시간은 5~6분으로 그야말로 순식간에 도착합니다.

남이섬 선착장에 도착하면 오른쪽에 남이섬 호텔 정관루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도내 픽업서비스는 입도 전 선박 승선 직후 전화 031-580-8004로 부탁드리며 퇴실 시 프론트로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오후 2시30분 체크인남이섬 선착장에 도착하면 오른쪽에 남이섬 호텔 정관루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도내 픽업서비스는 입도 전 선박 승선 직후 전화 031-580-8004로 부탁드리며 퇴실 시 프론트로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오후 2시30분 체크인남이섬 정관루 호텔의 모습입니다.남이섬에는 호텔 정관루, 별채 투투 별장, 콘도 별장,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스타일의 숙박동이 있습니다. 저희는 전광재의 2인실 침대 더블 객실에 묵기로 했습니다.주소 :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입실 오후 3시 이후 퇴실 다음날 오전 11시까지본관 전광재는 일러스트레이션 아트호텔로 곳곳에 나미콩쿠르 수상작과 세계 유수 작가들의 작품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객실로 이동하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대요. 객실 소개제가 묵었던 객실은 베드 더블룸이었고 야외 테라스가 있는 객실이었습니다.제가 묵었던 객실은 베드 더블룸이었고 야외 테라스가 있는 객실이었습니다.제가 묵었던 객실은 베드 더블룸이었고 야외 테라스가 있는 객실이었습니다.곳곳에 이지민 작가의 추상적인 드로잉 작품들이 걸려 있는 게 마치 특별한 공간에서 하룻밤 묵는 것 같아 느낌이 색달랐습니다.신기한 것은 객실 내 TV가 없다는 사실! 대신 남이섬에 관한 책자가 있었습니다.침대 맞은편에는 화장대와 책상 역할을 하는 거울과 의자, 냉장고와 기본 어메니티와 헤어드라이기가 있었는데,테이블 위에는 웰컴카드와 과일이 놓여 있어서 보는 순간 기분이 좋아졌어요.또한 방명록도 남길 수 있었습니다.’오늘이 좋아요’라는 문구가 정말 남이섬 호텔 정관루를 방문해 기분이 좋아진 제 마음을 그대로 대변하는 것 같았어요.커피 티백은 유리병을 사용하여 만든 받침대에 놓여 있었습니다. 아이디어가 대단해~ 또 미니바에는 맥주와 음료, 초코바, 견과류, 생수 두 병이 있었는데 이게 다 무료라는 사실!처음 1회는 무료였고 더 먹고 싶으면 구입도 가능했어요.기본적인 어메니티도 잘 되어 있어서 편하게 몸만 와도 된다고 생각했습니다.화장실에는 욕조도 구비되어 있어 편안하게 반식욕이나 피로를 풀어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또 목욕타올, 세면타올도 푹신푹신해서 느낌이 좋았습니다.침대 옆 창가에는 옷장과 수납장도 준비되어 있었는데 책이 가득~ 테라스에도 나갈 수 있었는데 녹음이 무성해서 마치 동남아라도 온 것 같기도 했어요. 남이섬에서 숙박한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설레고 좋았어요. 오후 4시 남이섬 산책잠시 룸에서 쉬다가 더 늦기 전에 산책을 하려고 밖에 나왔는데요.조금씩 사람들이 빠져나갈 시간이라 오히려 한가하고 좋았어요.길게 뻗은 나무는 송파은행실이라고 해서 은행나무길입니다. 지금은 연두색이라 산뜻하고 예쁘지만 가을이면 노란 은행잎으로 뒤덮여 춘천 남이섬의 대표적인 사진 명소이기도 합니다.한류 열풍을 이끈 배용준, 최지우의 겨울연가는 남이섬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지금도 그들이 타던 자전거, 퍼스트 키스 장소, 걸었던 길이 잘 보전되어 있으며 곳곳에 포토존으로 남아 있습니다.은행나무길 옆에는 호수까지 이어지는 메타세쿼이아길과 전나무길도 늘어서 있습니다.하늘로 쭉 뻗은 나무들 사이를 살며시 걷다 보면 마치 내가 드라마 주인공인 것처럼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이 안절부절못한다~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도 있고 커플 자전거도 보였습니다.다음날 한번 타보려고 했는데 못타서 아쉬웠어요.춘천 남이섬의 유명 포토존. 바로 극중 이민영(배용준)과 정유진(최지우)이 첫 키스를 한 곳입니다.드라마에 나왔던 대로 지금도 꼬마 눈사람이 뽀뽀를 하고 있어요.그리고 남이섬의 또 다른 유명한 포토존입니다.풍선 모양 전등이 쭉 이어진 길이에요.밤이 되면 불까지 켜면서 너무 멋져져요.춘천의 남이섬에는 겹벚꽃도 만발합니다.하늘하늘한 핑크색 꽃들이 너무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울 거예요.올 봄, 아직 덧벚꽃을 제대로 보지 못했는데, 이곳 남이섬에서 마음껏 즐겼습니다.봄날의 남이섬은 정말 상쾌했어요. 오후 6시 古木저녁식사오후 6시 남이섬 안에는 다양한 메뉴의 레스토랑과 분위기 좋은 카페도 많아 이용하는데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다만 대부분의 식당이 오후 7시~7시 30분 사이에 마감되기 때문에 서둘러 저녁을 먹어야 했습니다.우리는 <후루키>라는 캐주얼 레스토랑&카페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위치는 중앙 소나무 길 한가운데 위치하고 메뉴는 수제맥주와 생맥주, 샐러드, 파스타, 떡볶이, 오징어튀김 등 다양했습니다.문의 : 031-580-8053실내도 있지만 야외테이블이 인기가 많아서 저희도 야외에서 먹었어요.리코타 치즈 샐러드, 빨간 떡볶이와 불꽃오징어 튀김, 생맥주, 병맥주 등 식사 겸 술안주로 즐기기 위해 다양한 것을 주문해 보았습니다.가격대비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너무 만족했어요.신선한 야채와 부드러운 치즈는 떡볶이의 매운맛을 가끔 잡아줘서 좋았어요.매콤한 떡볶이와 바삭하고 부드러운 오징어 튀김은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 있어 푸짐하고 술안주로도 굿. 덕분에 저녁도 먹고 술도 마시며 야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날 아침 9시 아침 식사다음날 오전 9시.공작 울음소리에 천천히 눈을 뜨면 드디어 아이크 아침을 먹으러 가려고 했는데요.남이섬호텔 정관루 조식은 호텔 본관 1층 아이레나 라운지에서 진행되었습니다.08:30~10:30으로 다른 호텔보다 시간이 넉넉해서 좋았습니다.조식은 전일 객실의 숙박 상황에 따라 뷔페 또는 정식으로 운영되지만, 저희 매장에서는 뷔페에서 드실 수 있었습니다.뷔페요금 성인 15,000원/ 36개월~초등학교 10,000원 정식요금 한식영양죽 12,000원/양식 8,000원 식사당일 현장결제 후 이용메뉴는 한식과 양식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양식의 비중이 더 많은 편이었어요.야외 테이블도 있어서 실내 또는 야외 중 어느 쪽에서 식사를 해도 좋았습니다.신선한 샐러드와 다양한 종류의 시리얼, 그리고 우유와 크랜베리, 오렌즈 주스가 있었습니다.빵도 4종류로 모닝빵, 크루아상, 베이글, 식빵이 있었습니다. 스프와 스프는 물론 요구르트, 스크램블, 불고기, 소시지, 야채볶음과 4종류의 과일, 커피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내 조식 상차림은 아메리칸 스타일로~친구들은 한식 위주로 가져다 먹었어요.과일과 커피는 야외에 가져가서 마셨는데 너무 좋았어요.마치 휴양지라도 놀러온 느낌이었어요. 오전11시 체크아웃&티하우스 차담오전 11시에 체크아웃을 하고 우선 프론트에 짐을 맡기고 마지막 산책을 즐기러 나갔는데요.어제보다 다음날이 날씨가 더 좋아서 온통 파릇파릇했어요.걷다가 왓에버 센터 내에 있는 티하우스 차담에서 차 한 잔 마시기로 했는데요.야외에서 마실 수 있어서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이곳에서는 커피를 팔지 않고 주로 녹차와 말차, 그리고 시그니처 브랜드인 티와 허브차, 티브랜딧과 디저트를 팔았습니다.저희는 골고루 맛보고 싶어서 녹차블랑, 드란도란 애플티, 녹차 젤라또, 모니카 앙버터를 주문해봤습니다. 그랬더니 먹기도 아까울 정도로 너무 예쁘게 데코레이션해서 나왔어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을 것 같아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차를 마시고 꽃에 취해 예쁜 정원에 앉아 마지막 남이섬의 여유를 만끽했습니다. 남이섬호텔 정관루에서의 하룻밤과 섬 전체를 저처럼 즐겼던 하루, 그리고 맛있는 음식과 달콤한 차까지 정말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오후 1시 남이섬을 떠난다.다시 호텔로 돌아와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남이섬 선착장으로 왔습니다.이날도 여전히 많은 분들이 남이섬을 방문하셨습니다.춘천 남이섬 호텔 정관루 숙박, 조식, 숙박시설 볼거리와 카페까지 모두 소개하였습니다. 남이섬에서 보낸 힐링 여행은 아마 두 곡 간격으로 잊지 못할 거예요.기회가 된다면 숙박도 하면서 남이섬을 완전히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남이섬호텔정관루 #남이섬정관루 #남이섬호텔 #남이섬호텔예약 #정관루예약 #kday #춘천여행 #남이섬여행 #정관루조식 #남이섬 #남이섬숙박 #남이섬숙박남이섬 강원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남이섬호텔 정관루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고목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차담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1 남이섬왓츠에버센터1층남이섬 남이나루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본 포스팅은 제휴마케팅 협찬으로 직접 체험 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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