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에서는 2연승에 도전하는 신흥가왕 소리꾼과 그녀에게 도전하는 최강 복면가수 4인의 솔로곡 데스매치 무대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복면가왕 2라운드 1차 대결 msg워너비 VS 태양의 후예 복면가왕 2라운드 2차 대결 꽃송이 VS 화채
복면가왕 소리꾼 정체 빅마마 민혜 추정, msg워너비 가수 경서, 태양의 후예 가수 이지훈, 꽃송이 가수 이재영 또는 뮤지컬 배우 정수경, 화채정인.
가왕좌 획득과 동시에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흥가왕 소리꾼이 2연승 방어전에서 소리꾼들은 무대 전 첫 가왕 방어전부터 만만치 않은 것 같다며 한껏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이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복면가왕 판정단 자리에서는 청일점 복면가수 태양의 후예 무대에 첫눈에 반한다고 합니다. 먼저 여심의 대표주자 신봉선은 태양의 후예 무대를 본 뒤 광대뼈가 내려가지 않는다며 “완전히 사랑에 빠졌다”고 박수를 보냈고, 여성 판정단뿐만 아니라 전문가 라인의 유연석 또한 남성의 노래를 듣고 이렇게 가슴이 두근거린 적은 처음이라며 감탄했다고 한다.
한편, 한 복면 가수가 냉정한 승부의 세계에 울컥했다고 합니다. 복면 가수는 정체 공개 후 눈을 동그랗게 뜬 모습으로 제가 왜 떨어졌나요?하고 웃음을 안겼고 판정단 또한 아쉬운 박수를 보내 복면 가수에게 격려를 보냈다고 합니다. 과연 판정단의 냉정한 투표에 상처받은 복면 가수의 정체는 누구일지 호기심을 안겼다.
그리고 복면가왕에서는 소리꾼을 위협하기 위한 복면가수들의 무대와 한 복면가수의 무대를 본 김현철은 최근 들어 노래를 저렇게 부르는 분은 처음 봤다며 이석훈이 생각나는 보이스라고 극찬했고, 또 한 복면가수가 파격적인 선곡으로 판정단의 주목을 받았고, 무대를 본 유연석은 그분은 조금 아름답고 미친 분 같다고 과감한 소감을 남겨 호기심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