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을 한 아나운서, 꽃미남 의사의 남편과 두 자녀들과 가족사진

이정민 아나운서 최근 근황 ‘둘째 출산’ 이정민 아나운서, 꽃미남 의사 남편과… ‘꿈이 현실로’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정민이 둘째 출산 후 첫 가족사진을 남겼다.

이정민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로 마당새를 만난 지 150일이 됐다. 눈이 마주치면 빙긋 웃어주는 아이를 바라보다 보면 시간이 멈춘 것 같기도 하고 문득 자고 있는 아이가 부쩍 커진 것 같아 시간이 너무 빨리 흐르는 게 야박하기까지 하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지난 9년간 딸만 안고 찍은 사진과 액자가 가득한 집에 벌써 네 식구가 돼 찍은 첫 번째 가족사진을 걸 수 있게 됐다. 누구보다 동생을 사랑하고 예뻐하는 언니와 누구보다 누나를 좋아하는게 보이는 꼬맹이.. 앞으로 서로 사랑하고 예쁜 남매로 성장하길.. 이 두 아이가 튼튼하게 뿌리를 내리고 잎이 무성하고 튼튼하고 탐욕스러운 열매를 풍성하게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는 부모가 되기를 기원한다는 글을 더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정민과 의사의 남편, 큰딸, 생후 150일 된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의 선한 눈빛과 화기애애한 가족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어 이정민은 가족의 완성.완전체가 아니잖아. 꿈이 현실로. 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정민 아나운서의 둘째 출산 후 모습이 이정민 아나운서, 둘째 출산 ‘수술로 건강하게 만나 노동 화이팅’ [전문] 뉴스엔 기사 출처 : 2021.09.27

KBS 이종민 아나운서가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9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면서 일출을 본 적이 거의 없었는데요. 인생에서 처음으로 멋진 일출을 본 지난 토요일. 아기와 만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이정민 아나운서는 “너무 고맙게도 무릎의 삶과 같은 특별한 응급 상황 없이 수술로 건강하게 아기를 만났습니다. 드디어 세 식구에서 네 식구가 되었습니다”라며 “한 마디도 잘 나오지 않던 그저 눈물만 흐른 아기 탄생의 순간을 영원히 간직하며 키우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아직 직립보행(?)도 어려운 상태지만 빨리 회복해 곧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며 “#다둥이맘 탄생 #노산파이팅”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이정민 아나운서는 2012년 3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했다. 이날 둘째 아들을 안고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이하 이정민 아나운서의 게시글 전문이다.

살면서 일출을 본 적이 거의 없었지만, 인생에서 처음으로 멋진 일출을 본 지난 토요일.

아기와 만났어요!!!

너무 고맙게도 #무릎 생과 같은 특별한 응급 상황 없이 수술로 건강하게 아기를 만났습니다.

드디어 세 식구에서 네 식구가 되었습니다.

하나의 생명을 품고 탄생시키는 과정.그 경이롭고 숭고한 과정 속에서 어머니가 느끼는 산고와 감격.

그 모든 것을 경험한 이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을 정말 존경합니다.

게다가 둘 이상 낳은 다산아 엄마들 정말 존경하고 있어요.여러분은 정말 모두가 존경받아야 마땅한 #선생님입니다!

어떻게 이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었나요..

부족한 저희 부부에게도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신 그분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응원하고 기도해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한마디도 잘 나오지 않았다.그저 눈물만 줄줄 흘렀던…아기 탄생의 순간을 영원히 간직하며 키우겠습니다.^^

아직 직립보행(?)도 어려운 상태지만 빨리 회복해서 곧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따든맘탄생 #노상화이팅!

KBS 아나운서 이정민.

출생 : 1980년 5월 12일 (41세) 서울특별시 은평구

신체 : 165cm, 48kg

배우자 : 박지열 자녀 : 딸 박언유 (2013년 9월 16일생) 아들 (2021년 9월 25일생)

소속 : KBS 로고 아나운서실 아나운서 (2005년-) (KBS창원방송총국 지역근무)

이정민은 대한민국의 KBS 여성 아나운서이다.

2005년: SBS 미디어넷 아나운서 2005년 ~ 2006년: KBS창원방송총국 지역근무 아나운서 2006년 3월: 본사 복귀 2007년 4월 24일: ‘2007 KBS TV 봄 프로그램 개편 설명회’ KBS 아나운서 참여 및 참여 2012년: 꽃미남의사 박지열과 결혼 2021년 6월: 출산휴가로 현재 6개월간 휴직 중

이정민 아나운서 결혼식은 언제?(2012년 기사 출처) 26일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온누리교회에서 세 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식을 올린다.결혼식에 앞서 이정민 아나운서는 오후 4시 30분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연애 풀스토리를 밝혔다.이정민의 결혼식 주례는 MBC 뉴스데스크 앵커 출신인 조정민 목사가 맡았다. 축가는 가수 존 박이 부른다.이정민 아나운서는 결혼을 앞둔 5월 12일 3년 6개월간 진행하던 1TV ‘뉴스광장’에서 하차했다.

한편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정민 아나운서는 그동안 KBS 대표 여자 아나운서로 활약해 왔다. KBS 2TV ‘해피선데이-여자걸식스’에서 예능감을 선보였고, ‘VJ특공대’, ‘뉴스광장’, ‘생로병사의 비밀’ 등을 진행하며 깔끔한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40대인데도 자기관리를 아주 잘하는 편이다.임신+출산+육아까지 하면서 결혼 전과 달라진 것은 거의 없다. 2021년 4월에는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태명은 처음에는 튼튼했으나 중간에 마당쇠로 바뀌었다. 이에 따라 이정민이 진행한 라디오 책방은 지난 5월 25일자로 하차하면서 프로그램 자체가 폐지됐고, 아침마당 역시 6월 18일자로 김설희 아나운서에게 진행자 자리를 넘겨주고 하차했다.2022년 KBS 내부 관계자발 정보에 따르면 (육아휴직 중이지만) 복직할 경우 임시로 KBS 아나운서실 산하 현업지원팀에 배정될 예정이다.

이정민 아나운서의 남편 박지열.

출생 : 1977년 7월 28일 (44세) 서울특별시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의학/학사)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의학/석사)

소속 : 스페셜이비인후과 대표원장

가족 : 아내 이정민 | 딸 박언유 | 아들

대한민국의 이비인후과 전문의. 강남구 역삼동 소재 하나이비인후과에서 전문의로 근무하다 2013년 5월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2013년 9월 학동역 쪽 논현동에 병원을 개업해 독립, 현재는 서초구 반포동 소재 스페셜이비인후과 대표원장이다.

마누지노빌리와 생일이 같다.

아내 이정민이 두란노와 인터뷰한 것에 따르면 원래는 어렸을 때 잠깐 다닌 것 외에는 교회에 다니지 않았다고 한다. 결혼을 준비하면서 교회를 다니게 됐다고. 여성조선과의 인터뷰에서는 지금의 아내를 만난 지 한 달 만에 청혼했다고 밝혔다.

10년 가까이 인피니티를 달리다가 2019년 3월 포르쉐 718 박스터로 바꿨다고 본인 인스타그램에 인증했다.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이전 차가 돈을 벌어서 처음 산 차였다고 한다.

KBS 아나운서 오언정과 절친한 사이다. 오언정이 박지열의 소개로 아내를 만나 결혼할 정도라면 확인 사살.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