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1월부터 9월까지 한달에 제주도 여행을 한번 갔었어요. “와 이 정도면 이제 접어도 될 것 같은데” 했는데 10월까지 안 갔는데 제주 여행이 그립다면서요?
특히 11월부터는 억새와 쯔바키를 볼 수 있어서 더 가고 싶었습니다 작년 11월에 갔을 때 정말 예쁜 동백꽃과 억새를 만났거든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사진 찍기는 힘들었지만 아무래도 11월 말이나 12월 초에 다시 제주로 가야 돼요.
저처럼 제주도에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팁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제주도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팁이지만 매월 둘째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웹투어에서 제주도 항공권을 매장에서 판매합니다.
선착순으로 딱 200명에게만 기회가 주어지며 웹투어 회원가입 후 예약이 가능합니다. 웹투어에 신규회원가입을 하시면 해당 투어캐시가 적립되는데, 이를 적용하시면 제주도 항공권을 무려 한달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대박이죠?
<웹투어 제주항공권특가> 언제:11월 9일(화) 오전 10시 어디서나:웹투어 가격:편도 <항공사:진에어
11월 8일에 미리 웹 투어 회원 가입해 놓고, 투어 캐시 혜택도 받아 두세요. 그리고 11월 9일 오전 10시 이전에 미리 로그인해서 기다렸다가… 오전 10시가 되면, 광클고해서 특가 제주 항공권을 끊어 보세요. >_<
만약 선착순으로 들어가는 것이 실패했다면, 혹은 오전 10시에 맞춰서 뒤숭숭한 것을 잊어버린다면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국내선 항공권을 계속 예약할 수 있거든요. 약 4일간 웹투어로 진행되는 단독 특가이니, 국내선 항공권이 필요하신 분들은 놓치지 마세요. 😀
웹투어로 국내선 항공권을 예약할 경우 다양한 할인혜택이 있지만 하나씩 간단히 소개해 드립니다. 먼저 탑승자 전원에게 산표범 입장권 증정. 이곳은 1년 내내 꽃구경을 할 수 있는 곳인데 11월부터는 아마 동백꽃을 볼 수 있을 거예요. 돈을 내고 가기에는 한 사람당 ᅵᅦᄃ인데, 무료 입장권을 주다니 정말 좋지요?
두 번째는 중문 면세점 할인권입니다. ᅮᄆ 購買 구매 시, DCDC, ᅮᅢ 購買 구매 시 DCDC를 해준대요. 면세점에서 뭔가 구입하시는 분은 이 할인권을 충실하게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인터넷 면세점의 혜택도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으로 ᅵᅡ 이상 구매 시 ᅵ ディスカウント 할인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제주도 항공권과 함께 제일 먼저 준비해야 하는 게 숙소와 렌터카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할인쿠폰을 준대요. 숙박은 3% OFF, 렌터카는 20% OFF입니다. 모두 최대 할인 금액은 ᅵᅧ이며 숙박은 펜션 제외입니다. 호텔이나 리조트 가능!
숙박과 렌터카를 합쳐서 판매하는 제주호텔의 경우 5%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숙소와 렌터카, 카텔은 모두 웹투어 상품을 D.C.해 주거든요! 즉 웹투어에서 A부터 Z까지 준비하면 시간이 절약되기 때문에 효율적이고 가격적인 면에서도 장점이 있는 겁니다.
실제로 웹투어에서는 해외 항공과 호텔 외에 국내 항공과 호텔, 내륙 여행과 제주 여행을 모두 쉽게 예약할 수 있습니다. 한번에 원스톱으로 가능해서 너무 편리해>_<
11개 항공사의 리얼타임 항공권 예약 시스템도 갖추고 있어 제주도 항공권의 특가 비교가 가능합니다. 아래와 같이 왕복이 시간대별로! 나오기에 정말 편합니다 상부의 역삼각형을 누르면 필터의 정렬도 가능합니다!
아직 한 번도 웹투어를 안 써보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사용해보세요. 비행기 티켓부터 숙박, 관광지 입장권까지 한큐에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작년 11월에는 친한 친구들과 제주로 향했는데 도착하자마자 렌터카를 픽업해서 저희가 했던 일은… 대낮부터 흑돼지 먹기 저희 모두 흑돼지한테 진심이었어요 심지어 이렇게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먹었거든요
반찬도 되게 잘 나오는데 특히 찌개랑 파랑 계란찜이 맛있었어요 계란찜은 위에 치즈랑 잼을 올리는데… 서로 안 어울리는 것 같은데 지인~ 정말 맛있어요 잼이 올라가는 게 신의 한 수.흑돼지는 말할 것도 없이 완벽했어요. ^^
운전 때문에 맥주를 못 먹어서 좀 슬펐지만 어쩔 수 없네요. 친구의 편안한 이동을 위해서라면. 방법-
흑돼지 가게 앞에는 항구가 있었는데 푸른 바다 위에 하얀 요트가 떠 있으니 이국적이었습니다. 이런 분위기 때문에 가고 싶더라고요. JEJU
항상 섬의 서쪽과 동쪽 중에 문을 볼까 고민하는데 이때는 동쪽을 구경했습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쭉 서쪽만 갔다가 다시 동쪽을 여행하고 싶네요. 청초밭에 가서 동백이랑 억새도 실컷 보고…♥
거위나 사슴, 염소 같은 동물 친구들도 만났어요 시간대를 잘 맞추면 밥을 주는 것도 체험할 수 있는데 줄 수 있다는 생각에 감탄하고 예뻤습니다. 얘들아,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야지! T_T
맑은 날에는 해변을 벗어날 수 없어요. 이날 함덕해수욕장에 갔는데 바다 색깔이 굉장히 예뻤어요. 모래사장 위에는 뭔가가 깔려있었는데.. 아마 강풍에 모래가 날리지 않도록 막아둔 것 같아요. 바람이 정말 많이 불었거든요.
제주도 동쪽에서는 닭장 해변도 놓칠 수 없어요 해안누리길 코스의 일부라 근처에 정식주차장 같은 곳이 없어서 좀 아쉽습니다. 다들 길가에 차를 대고 사진을 찍고 있었어요.
크. 근데 정말 풍경이 소적이긴 해요.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분위기를 아주 잘 살려주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날씨가 맑았으면 좋았을 텐데. 이 날은 구름이 심해서 슬펐어요.;
11월 중순까지는 일정이 스고 Full이기 때문에 그 이후에 제주도 여행 스케줄을 잡아야 합니다 오랜만에 제주 동쪽으로 갈 생각을 하니 설렙니다. 우선 11월 9일(화) 오전 10시에 웹투어 선착순 200명 이내에 물어보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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