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트로트 박세욱 최종 우승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뉴스픽 – 일간스포츠
‘보이스 트로트’가 MB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끝이 났습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MBN 보이스 트로트 마지막회는 유료방송 가구 11.422%(1부) 18.128%(2부) 16.865%(3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MBN 시청률의 새 역사를 썼습니다.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이며, 이날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었습니다. 또 ‘보이스 트로트’의 최고 시청률과 역대 MBN 방송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졌다. 무려 8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결승전에 대한민국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결승전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사상 처음으로 언더락트 무관중 무대·출연자 대기실·전문 평가단 40명까지 삼원 중계로 행해졌습니다.
결승전은 톱10인 퐁키마틴 홍경민 랩트롯의 창시자 슬리피 청학동 천재 김다현 서바이벌 최강자 조문근 리틀사이 황민우 트로트 꽃미남 박세욱 불사조 추대엽 트로트 완판남 박상우 꺾기의 달인 박광현 가요제 대상 출신. 듀엣 미션 900점, 개인 미션 1800점으로 총 2700점 만점으로 채점되어 최종 합계 톱 3를 선정하였습니다.
결승전을 지원 사격하기 위해 톱스타들이 총출동하여 역사적인 협업을 완성했습니다. 홍경민-차태현 쓰리피-딘 김다현-더원, 조문근-진주, 황민우-김수찬, 박세욱-김영임, 주대엽-육준완, 박상우-테이, 박광현-오승근, 문희경-에일리의 듀엣 무대가 현장을 달궜습니다. 마치 연말 시상식을 보듯 한 자리에서 보기 힘든 스타들의 무대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무대에 오른 스타들은 무대에 혼신의 힘을 쏟았어요. 기립박수와 눈물, 환호가 뒤섞인 장관이 펼쳐졌습니다. 여기에 레전드 심사위원 남진과 ‘보이스 트로트’로 인생 2막을 연 정동남·김현민·안희정·달샤벳 출신 수빈·최영인·하리수의 축하 무대까지 가세해 결승전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박빙의 대결 끝에 박세욱(2539점)이 1위, 김다현(2535점)이 2위, 조문근(2478점)이 3위에 올랐습니다. 세 분은 세 번째 미션 주제 ‘우리 가족’ 노래를 불렀습니다. 마지막 한 명을 가리기 위한 톱 3 경연은 심사위원 점수 1000점, 전문가 평가단 점수 800점으로 총 1800점 만점으로 진행됐습니다.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참가자는 박세욱이었습니다 박세욱은 김영임의 ‘오래 사세요’를 부모님께 드리는 마음을 담아 불렀어요. 이견 없이 완벽한 무대와 절실한 감정에 심사위원들까지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조문근은 나훈아의 홍시를 열창했어요. 단란한 가족들의 기억을 가득 담은 정문근의 열창이 감동적이었습니다. 레전드 진성은 점수를 낸다는 게 부담스럽다. 노래로는 검증된 실력자들”이라고 톱3의 완벽한 실력에 심사위원으로서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마지막으로 김다현은 금잔디의 ‘엄마의 노래’를 선보였고요 특히 김다현은 노래 중간에 펑펑 울어대서 모두를 놀라게 했어요. 쏟아지는 눈물을 억누르며 간신히 노래를 마무리한 김다현은 무대가 끝나도 복받치는 감정에 잠시 말을 잇지 못했어요. 그래서 현장에 있던 친구들이 울면서 김다현을 응원했습니다.
이렇게 결승전 TOP3 무대까지 끝이 났습니다 그 결과 3위는 조문근(1600점), 2위는 김다현(1672점)이었다. 최종 우승은 1700점을 받은 박세욱에게 돌아갔습니다. 박세욱은 최종 우승자로 불리자 부모님이 정말 행복해 보인다. 감격스럽다고 울부짖으며 안방을 눈물로 물들였다. 함께 응원하고 함께 울고 웃던 시청자들에게도 가슴이 뭉클했던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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