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촬영부케|대전 둔산동 꽃시장 부케, 부토니아 만들기!

백합꽃을 샀을 때는 완전히 만개한 것과 아직 피지 않은 꽃이 섞여 있는 것을 구입했다! 백합 자체가 꽃이 너무 크고 잎이 예뻐 굳이 소재를 섞지 않아도 예뻤지만 보리사초를 섞으면 훨씬 예뻤다. 보리사초는 남으면 나중에 머리 장식으로 머리에 묶어 묶으려고 했다. 애초에 살 때부터 너무 많이 사지 말고 딱 필요한 만큼 사는 게 좋아.

부토니안에서 만드는 예쁜 보라색 꽃!! 남자친구의 진회색 슈트에 딱 맞춰주고 싶었어!! 헤헤 그럼 이제 만들러 가자!

어설픈데? 이렇게 끈으로 둘둘 감았다가 진주핀으로 고정하면 된다. 진주핀은 다이소에서 샀어! 생각보다 본인은 너무 마음에 들어. 꽃을 다 만든 후에는 물병에 꽂아 두었다가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키친타올에 물을 묻힌 뒤 꽃뿌리에 둘러 작은 주머니로 묶어 물주머니를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꽃병에 한꺼번에 다 담아 스튜디오로 가져간다.

도매시장의 꽃은 소재 꽃의 종류가 많아 한 송이씩 살 수 없었고, 한 다발씩 사야 했기 때문에 다발로 살 꽃을 만들기에 적합했다. 원래 사려던 꽃이 지금 나오는 계절이 아니라 카라는 1단에 17,000원이었는데 4송이? 거기까지밖에 안 돼서 카라는 흩날렸고 갑자기 멀리 백합이 보였다.이름이 백합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백합류 꽃이었는데 백합이라고 부를 것이다. 14,000원 정도였던 것 같아. 한 묶음을 구입했다.그리고 지하도매시장에는 소재 꽃이 많이 있는데 보리사초가 너무 예뻐서 보리사초도 한 다발 구입! 그것도 1만원 초반에 구입했다. 웨딩 부케를 엮을 꽃을 샀기 때문에 소매 시장에 올랐다!

다이소 나름대로 정말 미세한 게 있는 다이소임… 철사가 없어서 빵끈을 활용해서 꽃다발을 고정하려고 했는데 너무 강해서 끈으로 고정했다.

그럼잖아!!그리고 이렇게도 활용도!!! 남은 꽃의 활용은 향후 스튜디오 촬영 후 투고 때 참고하면 좋겠어;)스튜디오도 다양한 꽃이 있었지만 확실하게 생화와 조화와 차이가 있었고, 좀 더 다양하게 꽃을 준비하고 가서 활용하는 것도 좋았다. 나는 꽃꽂이뿐 아니라 소재감의 조화화도 2개 정도 더 장만했다. 그래서 3벌 컨셉에 맞추어 꽃은 4개 정도 있었던 것 같지 현장에서는 다 준비한 꽃으로서 활용한!!꽃뿐만 아니라 경쟁 티도 준비하고 다양하게 활용한 것 같다. 그렇지 않아도 촬영 전에는 여러가지 신경을 쓸 많지만 그래도 고생 좀 해도 직접 꽃을 만드는 경험은 매우 재미 있고 만족도도 높았다!사람마다 좋아하는 꽃의 스타일도 달라서, 좋아하는 스타일이 분명하고 있다면 하고 보는 것이 추천!촬영 용도로 사용하는 데 부케를 10만원 이상 내고 맞추는 것은 사실은 약간 아깝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또 부케만 아니라 다양한 꽃을 사서 컨셉트를 직접 결정할 수 있어 스스로 후라와ー디렉팅하는 것이 장점이다!기본적인 색깔은 흰 꽃으로 하나 마련하고 나머지는 칼라화로 준비했으면 좋겠어!그리고 나의 꽃만 아니라 부트 니아도 양복 색깔에 맞추어 옷을 입으면 훨씬 예쁜 것으로 예랑도 잊지 않고 만들어 줄게.촬영이 끝나면서 꽃은 집과 직장으로 꽃병에 넣어 보관했다.하면 신선하게 2주일 구경할 수 있었다.집에도 회사에도 꽃의 향기가 퍼지는 것이 얼마나 좋았는지.아낌없이 활용하는 최고 권위의 때가 아니면 언제 또 이렇게 꽃을 사서 보고 만질 수 있는지 완전하지 않고도 생각보다 힘들지 않다 만족도도 높아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 쓴 놈이니까이렇게 사보니 꽉 찼는데 실제 금액은 5만원도 안 된 것 같아!! 부토니에를 만들고 싶은 꽃이 있었는데 그 꽃도 지금 계절에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구입할 수 없었다. 이건 아직 생각을 못했어. 근데 대략 어떤 느낌으로 대체해서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정도의 그림을 생각해 두면 충분히 대안을 만들어서 할 수 있다!이는 남자친구 부트니에 2개, 끈으로 일단 고정만 시키고 나중에는 진한 녹색 공단 리본끈으로 모두 교체했다.주소 : 대전 서구 둔산북로 22 둔산라이프종합상가 주차장 : 건물주차. 꽃집에서 주차권 발행1층에서는 댄이 아닌 한 송이씩 구입할 수 있다. 거베라가 지하에도 있었는데 1층이 훨씬 크고 예뻤다. 한 송이에 3,000원이라고 했다. 색상이 다르고 꽃이 큰 것을 두 송이 구입하여 부토니에 넣을 꽃 두 종류를 한 송이씩 구입하였고 안개꽃도 금액에 맞게 5,000원어치 이렇게 구입하였다!02.꽃만들기셀프부케를만들기위해서는필요한것이철사끈 리본끈 부케고정하는핀이필요하다. 도매시장에서 리본을 사려고 하니 정말 비쌌어. 몇 만원부터 하기 때문에 나는 다이소에서 끈을 샀다. 집에도 사실 끈이 많이 있어서 여기서 활용하기로 했어요.이 거베라는 한 송이씩 들고 사진 찍을 때 활용하기 위해 산 꽃!!! 이 꽃도 촬영 때 정말 화려하게 활용했다. 사기를 잘했다고 생각한 꽃 중 하나!!지하 1층은 도매 시장과 리본 끈 등의 소품을 판매했으며 1층은 소매 시장이다. 맨 처음에, 어떤 꽃으로 어떤 느낌으로 하고 싶은지 사진에서 찾아볼 일이 중요했다. 그래서 내가 어떤 식으로 꽃을 만들고 싶은지 내가 꽃 시장에 가면 무슨 꽃을 중심으로 사는지를 잡아 나가야 한다. 웨딩 부케의 꽃은 꽃 자체가 큰 꽃에서 뽑아 소재의 꽃을 섞어 만들거나 아니면 귀엽고 부드러운 꽃 한 묶음 사서 소재의 꽃 없이 그대로 둥글게 부케를 만드는 것을 생각했다. 그리고 사진을 찍을 때 활용할 수 있는 색채감 있는 가베라 2송이를 사다. 머리 꾸미개 때 함께 엮기가 가능한 소재의 꽃 사기. 예랑의 옷에 넣어 주는 부트 니아의 꽃을 사다. 이렇게 총 4개의 꽃을 사는 것을 계획하고 갔다! 도착해서는 도매 시장부터 둘러봤다.Self-Bouquet01. 웨딩 촬영의 꽃은 어떻게?웨딩 촬영 전부터 가장 고민한 것이 바로 촬영의 꽃은 어떻게 할까?였다. 촬영 스튜디오에는 다양한 조화의 꽃들이 있었다. 그러나 꽃이 모두 같아서 촬영 사진도 비슷한 느낌인 것이 싫었다. 웨딩 스튜디오 자체를 기획자가 있는 곳은 후라와ー디렉팅까지 주기도 한다. 저는 스튜디오는 개별 예약에서 진행해서 직접 준비해야 했지만, 꽃집의 웨딩 부케를 알아보니 기본이 10만원에서 시작, 또 다양한 꽃으로 촬영을 하고 싶지만..(울음) 그러기엔 금액이 더욱 커질 것 같아 직접 촬영의 꽃을 만들기로 결정했다.결론부터 말하면 아주 잘 된 결정이었다! 이처럼 하나하나 조심하면 피곤하다고 생각하지만 피곤한 만큼 결과물은 바뀐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시간적 여유가 있는 사람이라면 촬영의 꽃을 직접 준비하고 보는 것을 권한다. 나름 재미 있고 알찬 2배가 되도록 나는 집 근처의 둔산동에 꽃 시장이 있어서 촬영 전날에 꽃 시장에 들렀다.IMNN’s Wedding 셀프 촬영 부케 만들기 부케, 부토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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