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보면 더 재밌는 드라마 추천 BEST3

이제 제법 추워진 날씨를 보니 곧 겨울이 올 것 같은데 벌써 와버렸는지도 모른다.그래서 준비한 겨울에 보면 더 재밌는 드라마.

겨울하면 떠오르는 드라마들을 나열하다 보면

도깨비스트브리그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습니다.함부로 애타게 피노키오 당신이 잠든 사이에 힐러 사운드트랙 #1등등..

그 밖에도 많은 드라마가 있는데, 여기서 진하게 표시한 드라마를 추천해 보려고 한다.사실 두덕에게 많은 드라마 중에서 몇 가지를 고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ω; ))

순서는 순위가 아니라 방영한 순서다!! 힐러(2014) 정치나 사회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말인 줄 알고 살던 청춘들이 부모 세대가 남긴 세상과 싸우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 개인적으로 지창욱 배우 필모 중투 톱 안에 든다고 생각한다.투톱은 힐러와 수상한 파트너의 다른 필모그래피를 싫어한다는 것이 아닙니다.다른 필모들 중에 더 좋다는 거네.반박할 때 당신 말대로.

일단 액션이 좋아? >봐야 돼 + 로맨스도 있어야 돼? >봐야 해 + 그리고 쌍방구원서사 돼? >보기 + 여기에 사회적 메시지도 넣어줬으면 좋겠어? >봐야 해, 그냥 여기 하나라도 해당되면 물어볼 것도 따지지 말고 보라는 말 ^^

만약 시티헌터를 보신 분이 있다면 여주가 마찬가지로 민현이 누나이기도 하고 장르적으로도 비슷한 느낌이 없어서 다행이라면 힐러도 꼭 봐주세요.

THE K2에서의 액션신이 아마 <힐러>로 갈고 닦은 실력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김미경 배우가 드라마에서 해커로 나오는데, 생(?) 해커 역할이 신선하고 매력적으로 보였다.그 전에도 봤나? 기억이 안 나네.

출처 : http://pulcher-puer07 05.tistory.com/139

▲ 개인적으로 이 니트 착용은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출처 : http://pulcher-puer07 05.tistory.com/8▲유명한 장면..!

드라마 내용을 조금 말하자면 80년대 독재정권 시절 해적 방송을 했던 다섯 친구들.그들의 아이는 그 정신을 이어받아 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영신(박민영)이 정치권의 한 사건을 파헤치고 정후(지창욱)와 문호(유지태)가 함께 해결해 결국 진실을 밝히는 드라마라고 쉽게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

액션+로맨스+사회적 메시지가 담겨있고 잘 만들어진 드라마는 드물기 때문에 꼭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시즌/시리즈온/왓챠/웨이브에서 볼 수 있는 무작정 애틋하게(2016)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진 두 남녀가 안하무인 슈퍼갑 톱스타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를 다큐멘터리 PD로 다시 만나 그려나가는 까다롭고 애틋한 사랑이야기

이때부터인가.일부 사전제작 또는 올해 사전제작 드라마가 많아지면서 계절감이 맞지 않는 드라마가 종종 발생할 때였던 것 같다.

요즘도 ‘계절 맞춰서 나오면 시청률이 더 높지 않을까?’ ‘이런 드라마가 있다니까.

예전에는 드라마의 계절감이 방영 때와 거의 비슷했기 때문에 여름에는 여름 느낌이 나는, 겨울에는 겨울 느낌이 나는 드라마를 때맞춰 볼 수 있어 더욱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이 드라마가 방영 시기가 제일 아쉬웠던 드라마.겨울 배경인데 한여름에 방영했기 때문이다.(´;ω; ))

나도 본방 못 볼 줄 알았던 기억.종영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정주행하고 있었다.

스포일러가 있으면 주의 드라마 내용에 대해 조금 이야기하다 보면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진 준영(김우빈)과 을(배수지)이 5년 뒤 톱스타와 다큐멘터리 프로듀서로 만나게 된다.

과거 뺑소니 사고로 아버지를 잃고 진짜 범인을 밝히고 내려다보며 자신까지 큰 사고까지 있었던 을.

준영은 자신의 아버지가 관련돼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진범 증거를 없애려는 과정에서 을이 교통사고를 당한 것이다.

을이 죽지 않고 살아주면 자신이 그 고통을 대신 받겠다던 준영은 정말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되고 그 남은 날들을 을과 행복하게 보내고자 한다.

그렇게 행복한가 싶었는데 나중에 이 모든 사실을 알고 나서는 못하겠지.

보는 내내 감정 소모가 꽤 많은 드라마였다.

출처 : https://www.mule.co.kr/m/humor/58270266

▲ 그 유명한 눈동자에 비친 스태프 이미지!!

출처 : http://suzymoment.tis tory.com/563

▲ 도로 한가운데서 뭐하는 거예요? 추울 것 같아.

출처 : https://www.inven.co.kr/board/webzine/2097/608802

▲ 드라마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을이 착장 ^^ㄴ씨를 좋아하는데, 그게 뭐죠?

출처 : http://suzymoment.tis tory.com/616

▲ 다 보면 진짜 슬픈 장면.(´;ω; ))

이미 소재가 소재인 만큼 무리하게 살릴 뿐 그게 정말 해피엔딩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사실 새드엔딩이 여운이 더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다.

사실 결말이 흔히 새드엔딩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보면 해피엔딩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그 이유는 달아놓은 링크에 가서 한번 읽어보는게.. 내가 쓴게 아니야!

시리즈 온/왓챠/웨이브로 재방송 가능 귀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귀신,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이들 앞에 ‘귀신의 신부’라고 주장하는 ‘죽어야 할 운명’ 소녀가 나타나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만 설화 사실 이 드라마는 말할 것도 없이 잔소리지만 그래도 매년 겨울마다 클립을 찾아보는 드라마라 빼놓을 수 없다!

출처 : TVING

사실 <도깨비>는 대사+연기+연출, 이 삼박자가 너무 잘 맞았던 드라마가 아닌가..!

자칫 부끄러워지는 대사들을 모두 잘 소화해내고 거기에 연출이 더해지자 최고의 드라마가 된 것이다.

아 OST도 빼놓을 수 없는 드라마 여기 있네요~ 드라마는 안봐도 OST 제목만 들어도 도입부나 후렴구만 들어도 아! 그런 드라마.

명장면과 명대사는 빼놓을 수 없네~

출처 : https://theqoo.net/ind ex.php? mid=square&filter_mode=normal&document_srl=2602637339 질량의 크기는 부피와 비례하지 않는다.

제비꽃처럼 작은 저 여자가 꽃잎처럼 흔들흔들 흔들리는 저 여자가 지구보다 더 큰 질량으로 나를 끌어당긴다.그 순간 나는 뉴턴의 사과처럼 사정없이 그녀에게 굴러 떨어졌다.쿵쾅쿵쾅 소리를 내고 쿵쾅쿵쾅 소리를 내며

심장이 하늘에서 땅으로 떨어지는 진자운동을 계속했다.첫사랑이었다. 김신(공유)군과 함께한 모든 시간이 눈부셨다.날씨가 좋고, 날씨가 좋지 않고, 날씨가 좋아서, 모든 날이 좋았다.김신(공유) ᅳᄅ して 그렇게 백년을 살고 어느 날이 적당한 어느 날 첫사랑이었다, 고백할 수 있기를 하늘의 허락을 구해본다.김신 (공유) ↓

출처 : http://m.blog.naver.co 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andxowl1&logNo=220913588594▲이 커플도 너무 좋아했잖아, 나(울음)

출처 : http://m.blog.naver.co 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andxowl1&logNo=220904680891▲이 남매케미스트리도..!

출처 : https://pann.nate.com / talk / 335141161 ▲ 과거의 공주와 김성깨미도 (울음)

출처 : TVING▲ 원래 드라마에서 이렇게 행복한 장면을 올리면 위험한 거 아세요?나중에 회상장면에 나올 가능성 200%(울음)

출처 : TVING▲이 셋이서 대결하는 장면도 최고!

그리고 조연 배우들의 감초 역할과 중간중간 짧은 에피소드도 좋다.

김은숙 작가 특유의 유치한 느낌도 있지만 그런 유치함과 대사, 연기, 연출, OST까지 더해져 누구나 몰입해서 볼 수 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한다.ㄴ 반박시 님의 말씀이 200% 맞습니다. 22 티빙 / 시리즈온 / 시즌 /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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