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넘어 시뮬레이션을 마치고 별로 할 일이 없어서 행성 업그레이드만 간혹 하는데
아니야, 이건 못 참아.게다가 기간제한!!!!
4일 정도만 진행한다.
갑시다!
그러게 왜 인간은 하늘을 탐구하게 되었을까?갑자기 나무에서 떨어진 사과가 누군가에겐 당연한 일이 아니었던 것처럼 밤하늘에 떠 있는 달도 별도 누군가에겐 호기심의 대상이었던 것 같다.
스토리 번역이 많이 자연스러워졌다.
게임의 진행방법은 지금까지 실시해 온 시뮬레이션 방법과 동일하다.
허블망원경은 1990년경부터 지구 궤도를 돌면서 관측을 시작한 망원경이지만 2013년 폐기 예정이었으나 몇 차례의 수리를 거쳐 30년 가까이 사용할 수 있었다.제임스 웹 망원경은 이 허블 망원경의 뒤를 잇는 차세대 망원경이다. 다만 제임스 웹 망원경은 지구에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현재 기술로는 고칠 수 없다.
가능해도, 그 비용이…어떤 의미, 일회용(?)으로 사용하는 망원경인데, 25년이라는 개발기간과 약 ᅵᆫᆫ라는 천문학전의 예산을 들여서까지 우리가 얻으려고 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제임스 웹 망원경을 개발하기 위해 NASA에서는 여러 크고 작은 프로젝트가 취소되거나 연기됐는데, 소요된 예산 자체도 천문학적이지만 기회비용도 막대한 장기 프로젝트다.
제임스 웹 망원경까지 진화해야 본격적으로 할 일이 많아진다.
자원 수집을 빨리 진행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광고를 보고 4시간 부스트를 실행!
게임을 진행하면서 제임스 웹 망원경이 점차 모양을 잡아간다.제임스 웹 망원경의 트레이드마크인 금색 육각형 주경이 멋있다.
이 망원경은 크기가 워낙 크기 때문에(허블망원경이 사용하는 반사경보다 웹 반사경이 7배 이상 크다) 자주 접어서 발사해야 했다.
(2단계 어디가)
드디어 완성된 세련된 제임스 웹 망원경.
읽어보면 재밌는 제임스 웹 망원경 스토리
노드를 차근차근 눌러보면 제임스 웹 망원경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광고의 부스트 효과가 없으면 시간이 좀 오래 걸려.
첫 번째 관측 이미지라는 목표까지 끝나면 제임스 웹 망원경 이벤트도 끝이 난다.
게임이라 쉽지만 실제 망원경이 최초 이미지를 관측하기까지는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린다.차광막을 완전히 열기까지 13일이나 걸릴 정도로 과정이 복잡해 순차적으로 주경과 여경도 펼쳐 각 거울의 각도를 세밀하게 조정하기 때문이다.여경을 전개하는 작업이 끝나면 관측을 위한 준비기간에 돌입하지만 제임스 웹 망원경의 큰 특징 중 하나인 적외선 관측 기능을 제대로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수개월에 걸친 냉각기간이 필요하다.
과연 제임스 웹 망원경이 최초로 관측&지구로 전송할 사진은 무엇이 될지 궁금하다.
+ 큰곰자리에 있는 항성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제임스 웹 시뮬레이션을 완수하면 준다.모든 시뮬레이션 속도를 3% 증가시키는 기능이 있다.딱히 체감할 수 있는 건 없어
제임스 웹 망원경의 진화 트리
현재 제임스 웹 망원경의 상태는?2월 1일 기준 라그랑주 포인트 도착.모든 전개 과정이 끝나고 초점을 맞추는 과정이다.
라그랑주 포인트는 천체와 천체 사이에 작용하는 중력이 서로 평형을 이루는 지점으로 제임스 웹 망원경이 위치한 L2 지구와 태양간 중력이 평형을 이루는 곳이다.망원경이 안정되어 있기 때문에 관측할 수 있다.
Where Is Webb? NASA/We bb 열일하고 있는 실제 웹
올여름쯤 첫 관측 사진을 받을 예정이다.크리스마스에 우주로 날아간 웹은 과연 어떤 선물을 줄까.
Primary Mirror “selfie” | Th is “selfie” taken by Webb of its… | Flickr 우주에서 혼자 셀카도 찍는 웹.
지구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만약 문제가 생기면 그대로 폐기해야 하지만 목표수명은 10년이었지만 실제로는 20년간 사용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장 나지 않더라도 궤도를 유지하기 위한 연료의 양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발사체였던 아리안5 덕분에 기대수명이 늘어났다.
허블망원경의 경우 사람 머리카락 굵기의 1/50에 해당하는 오차로도 충분한 관측 활동을 하지 못한 적이 있다.
수리까지는 못해도 연료만 싣고 와 수명을 연장하는 방법도 논의 중이라는 카드라가 있다.우주왕복선 프로젝트도 마무리된 바 우주의 기원과 외계 행성을 찾아 떠난 웹의 운명은.
결론은 일해 일롱마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