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생활습관과 식단으로 관리하자! 고지혈증의 원인은 바로

안녕하세요 대상웰라이프입니다 위험질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건강검진! 여러분은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으십니까? 정기적인 건강 검진의 중요성은 이미 많이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건강 진단을 하고 결과를 받으면, 뜻밖의 질병을 알게 되곤 합니다. 이 때 평소 일상 생활에서 특별한 질병의 증상을 느끼지 못하신 분은 더 당황하게 됩니다.

사실 아무런 증상이 없는 질환이신 분이라면 가끔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어요. 특히 눈에 보이지 않는 심혈관 질환의 경우는 초기에 스스로 질환을 자각하고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만. 오늘은 그 중에서도 증상이 없는 혈관 질환, 고지혈증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상 지질 혈증은 혈중 지질(기름)의 일종인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이 정상치보다 많은 상태를 말합니다. 혈액 중에 지방 농도가 높아지면 혈관벽에 쌓여 다른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고지혈증은 공복상태에서 채혈검사를 통해 진단합니다. 총콜레스테롤200mg/dL이상, LDL콜레스테롤130mg/dL이상, 중성지방150mg/dL이상 시 고지혈증으로 진단됩니다.

고지혈증 증상 고지혈증은 초기에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증상이 없어 치료 없이 방치할 경우 질병이 진행되면서 각종 합병증을 유발하고 이에 따른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혈중 중성지방의 농도가 크게 상승하여 취장염을 유발할 수 있는데요. 췌장은 이자라고 해서 소화나 혈액 속의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을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췌장염이 발생하면 복통을 느끼고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구토를 하게 됩니다.

또한 혈관벽에 지질이나 콜레스테롤이 계속 쌓이면 혈관벽이 점차 좁아져 죽상경화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죽상경화증은 혈관에 지방이 붙음과 동시에 동백나무가 줄어들어 탄력을 잃는 질환으로 증상이 점차 발전하는 경우 뇌졸중, 심근경색, 협심증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의 원인

  1. 일상 생활 습관, 쇠고기 기름, 돼지기름과 같은 모든 동물성 지방과 버터, 팜유에 함유되어 있는 포화 지방, 패스트 푸드와 같은 고열량 식품을 자주 섭취하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으면 체내 콜레스테롤 농도가 증가합니다. 또한 탄수화물이나 알코올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경우도 혈중 중성 지방의 수치가 높아지는데요. 그렇게 식습관과 흡연, 운동부족 등의 생활습관이 이상 지질 혈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2. 유전적 요인 선천적으로 유전적 결함으로 인해 혈액 중에 특정 지질이 많이 발생하거나 간에서 콜레스테롤 제거가 원활하지 않은 경우에도 고지혈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3. 기타원인 고지혈증은 당뇨병, 간질환, 신장질환, 갑상선기능저하증 등의 질병이 있는 경우에 발생하기 쉬운데, 이런 경우에는 지질이상증의 원인이 되는 질병의 치료가 먼저 이루어져야 합니다.

고지혈증 치료

  1. 생활습관 개선 고지혈증 치료를 위해서는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 중 식단은 혈중 중성지방의 수치를 낮추기 위해 구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질은 섭취 필요 칼로리의 30% 이하, 포화지방산 섭취는 10%, 콜레스테롤 섭취는 1일 200mg 이하 섭취를 권장하며 개선되지 않을 경우 섭취량을 더욱 제한하여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2. 또한 규칙적인 운동으로 정상체중을 유지하고 금주, 금연 등 다양한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2. 약물치료 생활습관개선으로 치료가 되지 않거나 고지혈증의 증상이 심할 경우 생활습관개선과 약물치료를 병행하여 치료합니다. 고지혈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중성지방과 LDL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를 돕는 약물이 주로 사용됩니다.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도 LDL 콜레스테롤이 목표치(100mg/dL 미만)로 조절되었는지를 계속 추적 관찰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십시오.

이 외에도 식단을 조절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고지혈증! 고지혈증을 치료하고 예방하기 위해 피해야 할 음식과 섭취해야 할 음식을 소개해 드립니다.

고지혈증의 식단 1. 피해야 할 음식 고지혈증은 식단 관리가 아주 중요한 병이에요. 우선 고지혈증을 유발하는 술, 콜레스테롤 함유량이 높은 음식, 포화지방 함유량이 높은 음식, 당질식품, 트랜스지방이 함유된 음식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 콜레스테롤 함유량이 높은 음식 : 콜레스테롤은 몸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성분이기도 하지만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경우 심혈관 질환의 문제를 일으킵니다. 최근에는 서구화된 식단으로 인해 현대인의 콜레스테롤 섭취는 더 증가했는데요. 콜레스테롤은 노른자와 베이컨, 소시지, 햄 등의 가공 육류, 새우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 포화지방을 함유하고 있는 음식물 : 포화지방 섭취량이 1% 증가하면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 농도가 약 2%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포화지방 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화지방은 육류, 튀김류, 케이크, 빵, 인스턴트 식품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 당질식품 : 당질을 많이 섭취하면 중성지방이 증가합니다. 당질은 군것질, 디저트 아이스크림, 초콜릿, 케이크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 트랜스 지방이 들어간 음식: 트랜스 지방산은 음식물의 산패를 방지하기 위해 지방을 고체화시킨 것입니다. 트랜스 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에는 마가린, 버터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것을 사용하여 만드는 제빵 제과류, 튀김류에 트랜스 지방이 많습니다.

2. 섭취해야 하는 음식

  • 마늘:고지혈증은 지방섭취는 줄이고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추는 식단이 중요합니다. 그 중 마늘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출 뿐만 아니라 혈압을 낮추는 것을 도와 혈전의 생기를 예방하는 데 좋은 음식입니다.
  • 등푸른 생선 : 대표적인 등푸른 생선으로는 고등어, 정어리, 연어, 참치 등이 있습니다. 등 푸른 생선에는 오메가 3가 포함되어 있는데요. 이 오메가3는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추고 혈액을 맑게 하여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개선해 줍니다.
  • 현미 : 현미를 섭취하면 우리 몸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을 높여주고 현미에 함유된 피테스테롤 성분이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이 성분은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며, 백미 대신 현미를 사용하여 식사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상 지질 혈증은 초기 증상이 없지만,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주의가 필요한 질병입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건강진단을 통해 혈관상태를 점검하여 평소 규칙적인 운동과 올바른 식단으로 혈관건강을 유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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