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은 팬클럽, 녹색우산 어린이재단에 616만원 기부
임용은의 전북지역 팬클럽이 자가 격리 중인 그를 위로하기 위해 녹색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팬클럽 제공 가수 임용은 전북 지역의 팬클럽이 선한 영향력을 미쳤다.
영웅시대위드히어로 전북(팀장 소나기)은 다음 달 8일 임영웅 데뷔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후원금 616만원을 녹색우산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구미희)에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팬클럽에 따르면 그동안 팬들에게 많은 위로가 됐던 임용은과 자가 격리 중인 임용은을 위로하기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영웅시대 위드 히어로’는 임 영웅의 공식 팬카페 ‘영웅시대’의 정회원으로 구성된 전북지역 지방방에서 임 영웅을 응원한다.
지난해에는 여름 수재민을 돕기 위해 기부했고 연말에는 한국백혈병환우회에 기금을 모아 기부했다. 또 헌혈과 함께 헌혈증도 기부하는 등 다양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그해 11월에는 한 방송에서 안타까운 사연을 전한 임용은의 어린이 팬 예은을 돕기 위해 300만원을 전달했다.
‘영웅시대 위드히어로 전북’은 “‘백 마디 말보다 하나의 실천이 중요하다’는 말을 언급한 임용은의 소신에 따라 다양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임영은의 노래를 들으며 위로하고 기쁨을 얻고 행복을 느끼는 데 그치지 않고 소외되기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데도 꾸준한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가수 임용은 전북 지역의 팬클럽이 선한 영향력을 미쳤다. 영웅시대위드히어로 전북(팀장 소나기)은 다음 달 8일 임영웅 데뷔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후원금 616만원을 녹색우산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본부 naver.me).
‘봉숭아학당’ 특별판 시청률 반으로 첫방 이래 최저
장민호, 영탁, 김희재의 코로나 확정의 영향으로 「봉숭아 학당」이 종영된 가운데, 21일에 동시간대의 「특별판」을 편성했다.
이날 TV조선 오락프로그램 봉숭아학당 1, 2부 평균 시청률은 4.6%(TNMS유료 가구)로 떨어져 첫 방송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업체 TNMS에 따르면 이날 본순학당 특별판의 시청률은 1부가 5.3%, 2부가 4.1%를 기록했다. 일주일간 시청률 1부 8.4%, 2부 7.1%와 비교해도 거의 절반 수준에 가까운 하락세를 보였다.
이에 앞서 봉숭아학당에 박태환, 모태범과 함께 녹화에 참여했던 미스터 트로트 TOP6는 모두 검사를 했다. 장민호가 가장 먼저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후 자가 격리 중이던 영탁이 재검사 끝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희재도 19일 재검사를 실시해 20일 확진 판정을 전했다. 임영은·이창원·전동원은 음성 반응이 나와 자가 격리 중이다.
장민호, 영탁, 김희재의 코로나 확정의 영향으로 「봉숭아 학당」이 종영된 가운데, 21일에 동시간대의 「특별판」을 편성했다. 이날 TV조선 오락프로그램 봉숭아학당 1부 2부의 평균 시청률은 4.6%(TNMS유료 naver.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