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쇼핑리스트 블랙모어스 각종 영양제 마누카꿀 가격 정리

저는 해외여행의 큰 즐거움 중 하나는 쇼핑이라고 생각하는 1명입니다. 저번 호주 여행에서도 가기 전부터 쇼핑 리스트를 찾아서 정리했거든요.

호주는 보통 영양제 쇼핑을 많이 하거든요. 블랙모어가 가장 유명한 브랜드이고 다른 브랜드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프로폴리스, 피쉬오일, 칼슘, 멀티비타민, 마누카꿀까지. 차분히 소개해볼게요. 블랙모어스 각종 영양제

호주에서 가장 많이 구입하는 쇼핑 목록은 단연 영양제입니다. 저는 케미스트리 하우스에서 주로 구입했어요. 제가 여행했던 멜버른 시내에도 꽤 많은 지점이 있었거든요. 제가 모든 지점에 간 것은 아니지만 가격은 전 지점이 비슷한 것 같아요.

보통 시즌마다 영양제 종류별로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나는 5월에 호주 멜버른 여행을 다녀왔고 그때 찍어온 사진을 기준으로 추천 품목과 가격을 자세히 소개해 보겠습니다.포스팅에 나오는 모든 가격은 호주 달러 기준입니다. US달러 아니에요~

호주 가기 전에 열심히 서치해 본 결과 블랙모어 피쉬 오일(오메가3) 그리고 프로폴리스는 기본적으로 다들 구매하셨어요. 저도 잘 구입했어요. 부모님 드릴려고 넉넉하게 구입했어요.블랙모어 프로폴리스의 가격은 1000MG 220캡슐 16달러 피쉬오일 미니캡슐 400개 23.99달러이었습니다.

피쉬 오일은 미니 캡슐이 아니라 일반적인 것도 있고 대용량도 있었습니다. 한국 가격보다 저렴합니다.정말로.

달맞이꽃 종자유로 알려진 이 제품은 21.25달러짜리 인기 상품이라 그런지 엄청나게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카르마디라고 불리는 칼슘 마그네슘은 200개에 20.49달러이었습니다.

사진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세일을 많이 하셨군요. 원래 이렇게 세일을 하는 건지 아니면 호주 갔을 때만 하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싸고 많이 넣었어요.

저는 블랙모어 제품 위주로 넣었는데 찾아보니까 스위스 영양제도 많이 구매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내가 간 지점에서는 스위스 보충제가 거의 품절됐어. 품절된 모습 보니까 뭔가 사야 할 것 같은 느낌? 저만 그런 건 아니죠? 포포크림뽀뽀 크림도 케미스트리 하우스에 있었어요. 가격표에는 3.99로 되어 있습니다만, 가격표에는 1.99달러이었습니다. 왜 이렇게 싼가 했더니 뽀뽀 크림이 아니라 리얼뽀 뭔가 속은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몇 개 챙겨놓고 정품 아닌 것 같아서 하나만 구입해서 저만 쓰고 있어요.하하하。세타필 로션도 판매 중이었어요. 가격이 저렴한거죠? 사오려고 했는데 무거워서 통과했어요. 마누카꿀호주 쇼핑 리스트 중 영양제만큼 추천하는 마누카 허니입니다. 원래는 케미스트리 하우스에서 마누카 허니라고 물어봤는데 계산대 뒤에서 숨겨서 팔더라고요.자세히 성분표를 하나하나 비교하면서 보고 싶었는데 그건 안될 것 같아서 패스하고 콜스에 가서 구입했어요.콜스 마누카 허니는 케미스트 웨어하우스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마누카 허니 포장지에 있는 MGO 수치에 따라 조금씩 가격이 다르거든요. MGO 수치가 높을수록 항균 기능이 높다고 합니다. 나는 MGO300과 100을 섞어서 구입했어요.CAPILANO 브랜드 마누카 허니 MGO300은 20달러, 100은 26달러이었습니다. 약처럼 매일 한 숟가락씩 먹으면 된대요.다른 종류의 마누카 꿀과 일반 꿀도 판매 중이었습니다. 제가 직접 가본 결과 콜스에 다양하고 저렴한 마누카 허니가 많더라고요.꿀값은 정말 싸죠? 용량이 엄청 꿀인데. 마트 쇼핑예전에는 호주 갔다 오면 팀텀을 많이 샀는데 이번에는 하나도 안 사왔어요. 이왕 사오면 나만 먹고 나만 살찌고… 하… 팀텀은 오리지널부터 종류가 정말 다양해요. 악마의 과자라는 말답게 달고 달아요. 요즘은 한국에서도 싸게 많이 팔잖아요. 위 가격은 울월 스마트에서 찍어온 가격입니다.콜스는 서던크로스 역에 있는 지점이 너무 컸지만 시간이 별로 없어서 제대로 구경하지 못했어요.신선한 과일도 많고 먹고 싶은 것도 많았는데요. 멍멍T2 티백도 유명한 거 아세요? 선물용으로 좋은 차예요. 저는 불면증을 치료하기 위해 슬리프라이트 티를 구입해 왔습니다. 10개의 티백이 들어있는 1박스가 7달러입니다. 한국 돈으로 계산하면 6~7천원 정도인데 한국 가격이 정말 대단하네요. 많이 사오지 그랬어 후회중이에요.마카다미아도 호주 쇼핑리스트에서 많이 구입하셨어요.이건 추천하는 쇼핑리스트는 아니지만 기뻐서 찰칵찰칵이 밖에 호주 여행 기념품을 구매하실 분들은 퀸 빅토리아 마켓을 추천합니다. 매우 큰 시장이지만 볼거리도 많고 먹거리도 많아 현지 분위기를 느끼기 좋은 곳입니다.트램으로 편하게 갈 수 있고 게다가 무료! 호주 멜버른 여행가시면 꼭 들러보세요.안쪽에 다양한 기념품 가게가 있었어요. 하지만 저는 시간이 없어서 구석구석을 볼 수 없었어요. 잠깐만요. 저 눈물 닦고… 시내 기념품 가게퀸 빅토리아 마켓에서 사지 못한 기념품은 시내에 보이는 기념품 가게에 들어가서 해결했어요. 캥거루 인형 너무 귀엽죠?코알라도 있어요 캬~!! 사이즈별로 다양하게 판매 중이었어요. 한국 돈으로 8,000원이라고 쓰여 있으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왠지 9달러 써 있으면 싼 것 같은 느낌.예쁜 에코백과 파우치도 있었어요.시간 여유가 많았다면 후엔무도 가고 여러 상점을 돌아다니며 구경했을 텐데 너무 아쉬운 호주 쇼핑 목록. 그래도 구입해온 거 대량 샷은 찍어줘야 해요.면세점에서 산 것도 있고 루테인도 있고 멀티 비타민도 있고 애드빌도 있습니다. 애드빌도 엄청 싸거든요. 몇 개는 면세점에서 구입한 것도 있습니다.그리고 케미스트리 하우스에서 많이 샀더니 직원분이 서비스라며 이런 것도 넣어주셨어요. 여행용으로 딱 맞는 클렌징^^+하나 더~이번 호주 여행에서는 환전을 별로 하지 않고 신용 카드 하나와 직불 카드 하나만 가지고 갔어요. 하지만 호주 멜버른에는 무심코 아멕스를 받지 않는 곳이 많거든요. 아멕스 한가지였던 나는 식은땀이 줄줄. 아무 생각 없이 가져간 현금 카드가 해외에서 쓰는 놈이라서 정말 좋았습니다. 멜버른에 갈 때는 아멕스 말고 다른 것을 가져가세요!!Chemist Warehouse Melbourne345 Bourke St, Melbourne VIC 3000 오스트레일리아Chemist Warehouse Melbourne345 Bourke St, Melbourne VIC 3000 오스트레일리아Chemist Warehouse Melbourne345 Bourke St, Melbourne VIC 3000 오스트레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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