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해효소, 탄수화물분해효소, 지방분해효소(Digestiveenzyme)의 종류와 기능/단백질

안녕하세요. 지금 날은 소화 효소(Digestiveenzyme)에 대해서 자세히 배우고 소화 효소의 기능, 소화 효소의 종류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생명을 이루는 기본 단위인 세포는 우리 몸에 수십조 개가 존재합니다. 기관 하나하나가 세포로 구성되고 있지만 효소는 세포 안에서 발견되는 단백질의 일종으로 체내에서 생명 유지에 생화학 반응이 일어나고 수천개의 역할을 했고 호흡, 소화, 근육, 신경계 등의 기능에도 필수입니다.

그 중 소화 효소는 음식의 소화를 돕기 위해서 침샘, 위, 췌장, 소장에 의해서 분비되는 단백질로 대부분의 소화 효소는 췌장에서 만들어지지만,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을 분해하도록 돕습니다.

몸이 제 기능을 한다면 소화 효소를 만들어 음식을 아주 세심한 분해하고 소장의 벽에 스며들어 혈관을 타고 몸이 필요한 곳에 영양분을 흡수하도록 하겠습니다. 음식이 분해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리므로 그 과정을 빨리 하려면 소화 효소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췌장에서 소화 효소를 충분히 만들어 내지 못하면 음식을 쉽게 분해하지 않고 소화가 안 되어, 영양분을 흡수하지 못하고 대사 기능도 저하하고 다른 병에 이어지곤 비만 체질의 요인이 되는 일이 있습니다.

소화 효소는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 단백질 분해 효소, 탄수화물 분해 효소, 지질 분해 효소가 있습니다.

단백질 분해 효소 Protease):펩티다아제(peptidase)과 동의어로 사용되고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를 모두 하는 말로, 피부의 단백질을 분해하고 소화나 부기와 통증에 관련하는 단백질의 파괴에 도움이 되고 건강한 면역 체계의 지원 조직의 치유 촉진과 근육 회복, 장내에서 소화 보조제 역할을 해서 혈액 내에 염증을 지속시키는 섬유소(fibrin:혈액을 응고시키는 물질)을 제거하고 혈액 청소의 역할도 합니다.

실제로 단백질 분해 효소는 수많은 질환과 연관이 있지만 암(단백질에 의해서 보호되고 있다), 대상 포진, 소화 질환, 스포츠 부상, 정신적 외상(트라우마)에 의한 염증과 통증, 췌장 기능 부전, 식품 알레르기(유발 항원은 대체로 단백질), C형 간염, 동맥 경화증 류머티즘 관절염, 축농증, 천식, 기관지 염, 만성 피로, 고혈압, 허리 통증, 추간판 헤르니아 디스크 조직, 바이러스, 곰팡이 감염증, 자궁 중의 보조성 관절염, 뇌졸중, 뇌 중풍 병을 치료하는 병을 성 관절염

그런데, 만약 단백질 분해 효소를 섭취할 때에 원하는 효과를 얻기 위해서 알아야 할 점은 식사 때 먹으면 소화 보조제 역할을 하고 단백질 분해를 촉진시키고 소화 효소와 작용해서 공복에 먹으면 소화 기관을 통과하고 혈액 순환계에 들어 온몸 효소(면역 체계)으로 작용한다는 것입니다.

·프로테아제(prodease):빈속에 복용하면 면역력을 증진시킨다 alpha2macroglobulin(염증을 없애는)와 결합하고 염증을 감소시키고 혈액 순환을 증가시킵니다. 식품에는 키위, 꿀, 케퍼(발효유), 사우어 크라우트, 김치, 된장, 생강 등이 있습니다.

·펩신(pepsin):위에서 분비되고 위산에 의해서 펩신이 됩니다. 강산성으로 일하며 음식 중의 단백질을 프로테오스 또는 펩톤에 분해합니다.

·트립신(trypsin), 키모트립신(chymotrypsin):췌장에서 트립신과 함께 분비되고 소화계에서 단백질 분해 효소로서 작용합니다. 기모트립신의 기질에는 트립토판, 티로신, 페닐알라닌, 로이신, 메티오닌이 있습니다.

· 브로멜라인(bromelain) : 파인애플 주스와 줄기에서 발견되는 효소로 영양제 속에도 들어있어 흡수율을 높이고 육류와 단백질을 분해하는 능력이 뛰어나 통증, 근육통, 화상, 종양세포의 성장을 방해하고 혈액응고를 늦추는 물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항염증, 대장염 또는 염증성 장질환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혈액 응고를 늦추기 때문에 혈액 희석제를 복용하시는 분은 피해야 한다고 하니 의사와 상담하십시오.

· 피신(ficin) : 프로테아제의 일종으로 무화과 수액에 존재하는 효소입니다. 파파인과 작용이 비슷하기 때문에 함께 불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 파파야 과즙에 존재하며 우유 응고 작용을 하며 단백질 소화를 돕는 육연화제로 항염에 도움을 줍니다.

· 나토키나아제(nattokinase) : 혈액응고단백질인 피브린을 분해하여 심혈관질환을 치료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며 고혈압, 낮은 조직재생 등을 치료합니다.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낫토가 있습니다.

· 세라펩티다아제(serratiopeptidase) : 누에의 장내에 서식하는 유익균에서 생산된 단백질 분해효소로 경구에서 복용하면 혈류로 완전히 흡수되어 전신효과를 발휘한다는 내용이 있어 부상에 대한 신체반응, 면역, 혈관, 호흡기, 통증 및 항염기능, 피블린분해, 혈행개선, 붓기에 효과가 있으며 염증성 질환의 붓기와 통증완화, 장내벽에 박테리아가 생기지 않도록 억제, 수술 후 상처에 도움을 줍니다.

※ 단백질 분해효소는 대부분 안전하지만 혈액희석제, 2주 이내에 수술 예정(수술 시 출혈 증가), 위궤양, 임신 및 수유 중, 항생제를 복용 중, 파인애플이나 파파야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는 단백질 분해효소를 섭취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탄수화물분해효소(Carbohydrase): 탄수화물을 가수분해하는 효소를 통틀어 이르는 말로 아밀라제, 몰타제, 락타제가 있습니다.

· 아밀라아제(amylase) : 타액선과 췌장에서 분비되며 탄수화물 소화에 필수적이며 녹말을 당분으로 분해합니다. 식욕을 감소시키고 혈당을 증가시키며 식품으로는 망고, 바나나, 꿀, 된장이 있습니다.

· 글루코아밀라아제(glucoamylase) : 탄수화물 속에서 고분자 물질을 분해하여 소화 효소로서의 기능이 높습니다.

· 헤미셀룰라아제(hemicellulase) : 식물에서 발견되는 고분자 탄수화물을 분해하여 채소를 소화하기 어려운 사람에게 소화 기능을 높여줍니다.

· 마르타제(maltase) : 이자액과 소장의 장액에 의해 분비되어 맥아당을 2개의 포도당으로 분해합니다.

· 임베르타제(invertase) : 설탕과 맥아당을 분해하여 설탕에 불내성이 있는 사람에게 소화 기능을 높여줍니다.

· 베타글루카나아제(beta-glucanase) : 보리나 밀 등에 많이 함유된 글루칸 등의 탄수화물을 분해하여 곡물 소화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 락타아제(lactase) : 소장에서 생성된 소화액으로 분비되어 우유나 다른 유제품에서 발견되는 설탕인 락토오스 분해에 관여하는 소화효소입니다. 유당을 작은 당분자(글루코스, 갈락토스 등)로 나누어 소화할 수 있도록 합니다. 다시 말해 유당불내증이 있으면 스스로 충분한 락타아제 효소를 생산할 수 없으므로 락타아제 부족 시 먹는 유제품의 유당은 몸에 흡수되는 대신 바로 결장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다음으로 박테리아와 결합하여 위의 불쾌한 증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락타제를 따로 먹으면 위경련, 설사 등 위와 관련된 증상을 줄이거나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락타아제 효소 보충제 사용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드물게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거나 두드러기, 빠른 심박수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방분해효소(lipolyticenzymes): 가수분해하는 효소를 통틀어 이르는 말로 리파제가 있습니다.

· 리파제(lipase) : 췌장과 소장에서 분비되어 지방의 소화 및 흡수에 필요하며 리파제의 일종은 모유에서도 발견되어 아기가 수유할 때 지방 분자를 보다 쉽게 소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에너지 저장 및 세포 건강 지원 등 많은 역할을 합니다. 식품으로는 아보카도가 있어 지방을 소화 및 대사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저는 약 10년 전부터 소화가 잘 안 돼서 체했어요. 그런데 일년 한 해가 지날수록 체증이 많아졌고, 지금은 한 달에 몇 번씩 체하고 증상이 점점 심해져 체하는 증상뿐만 아니라 깨질 것 같은 두통과 수없이 많은 구토를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한번 체하면 2~3일은 통째로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심지어 물을 한 모금도 토해내며 고통의 나날을 보냈습니다.내시경을 해봐도 약간의 위염만 있을 뿐 별 문제는 없었고 수년간 내과를 수없이 찾아다녀도 신경성이라는 대답만 들을 뿐 원인을 알 수 없었지만 저는 소화효소가 부족해 위가 운동을 잘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후 소화효소와 베타인, 애플사이다 식초를 식전에 마시고 나서는 저녁 식사에 부담을 느끼는 날 이외에는 체하는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만약 저처럼 속이 더부룩하신 분은 소화효소가 몸에서 충분히 분비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소화효소를 찾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화효소 영양제를 많이 먹어봤는데 제게 맞는 소화효소가 있더라고요. 소화효소도 다양한 효과를 얻는 것은 아니므로 성분표를 살펴보고 위에 적은 효소의 기능을 비교해 자신에게 맞는 효소를 찾거나 제품별로 꾸준히 마시면서 효과를 직접 느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집에서는 식전에 소화 효소와 베타인, 애플 사이다 식초를 먹습니다.베타인은 위산이 부족한 사람이 섭취하면 위산 부족분을 보충하여 소화불량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을 주어 먹고 있으며, 애플사이다식초는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소화를 개선하여 체내에 축적된 지방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며 식후 혈당에도 도움이 되며 과식하거나 식후 위배가 늘어난 증상 등에 효과가 있으며 소화효소와 함께 섭취하면 더욱 좋기 때문에 함께 먹고 있습니다. 저희집의 소화를 담당하는 3종 세트입니다.

나우푸드슈퍼효소

소화효소는 나우푸드 제품을 6개월 정도 먹었는데 저는 효과가 %로 따지면 40~50% 정도밖에 안 됐어요. 그래서 지금은 안 먹고 있어요.

나우푸드 다이제스트 얼티밋

풀 스펙트럼 효소로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유제품, 곡물, 채소, 콩 등 식이섬유 분해를 하여 영양소 흡수를 최대한 돕도록 한 제품입니다. 지금까지 계속 먹어온 제품입니다.

다이제스트 베이직 필수 효소 포뮬러

엔자임 메디컬 제품으로 순한 제품에 속합니다. 만약 더 비싼 제품을 찾으신다면 아래의 다이제스트 골드를 선택해주세요.

다이제스트 골드 ATPro 함유

상기 베이직보다는 함량이 많고 가장 향상된 포뮬러로 최적화된 소화 기능을 지원합니다. 나우푸드 얼티메이트와 함량이 비슷하네요. 저는 이번에 엔자임 메디컬 다이제스트 제품을 구입했어요. 나우푸드 다이제스트 얼티메이트도 좋지만 일단 성분이 비슷한 엔자임 메디카 제품도 먹어 보려고 합니다.

어떤 영양제가 좋다기보다 먹어보고 내 몸에 맞는 제품을 찾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효능도 다르고 제품마다 호불호가 다르기 때문에 하나씩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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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스의 활동에 따라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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