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볼 수 있어요. 스마트 모빌리티 시스템-자율주행 세종시에서는

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스마트 모빌리티 시스템입니다.

세종시는 스마트 모빌리티 시스템 자율주행 자동차를 도입합니다. 현재 조성중인 5생활권부터는 본격적인 도입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자율주행 시스템에서는 이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알아야 되겠죠?자율주행 자동차는 첨단 AI 기반의 시스템이 적용된 자동차로 사람이 아닌 AI 시스템이 도로를 주행합니다. 이 차에는 각종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차선, 신호, 속도 등을 제어하여 주행하는 차입니다.

이런 자율주행에는 총 여섯 가지 단계가 있습니다.

총 6단계 중 0~2단계는 운전자 보조 기능입니다 그 중 2 단계까지는 최근 출시된 자동차에는 부가 기능으로 적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3단계부터는 자율주행이 가능합니다. 이때부터는 운전자가 주가 아닌 부로 바뀌면서 현재까지 개발된 자율주행 단계는 4단계로 일부 지역에서 시운전을 한 적이 있습니다.

세종 자율주행자동차는 현재 세종시는 자율주행자동차가 시운전 중입니다 현재는 3단계 조건부 자동화 자율주행차가 시운전 중입니다. 여기에는 4단계의 고도 자동화 시스템이 일부 적용된 엄밀하게 말하면, 3.5단계의 자율주행 자동차입니다. (평일 10시~16시까지 예약 후 시승 가능합니다)

섀클 여러분은 섀클이라는 걸 들어보셨나요?세종1생활권에 거주하는 분이라면 운행 중인 섀클 차량을 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 섀클도 스마트 모빌리티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섀클은 스마트 모빌리티 시스템 내에서 최적의 경로를 찾아 교통 혼잡 등을 찾아 우회하는 등의 기능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택시와 동일하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 지정된 구역 외 운영은 하지 않기 때문에 근처를 왕래할 목적으로 이용하는 것입니다. 또한 버스라서 목적지에 돌아가서 늦어지는 것이 아닌가 걱정하실 수도 있지만 AI 시스템이 최적의 경로를 체크하고 돌아가는 경우도 최소한으로 억제했다고 합니다.(3단계 조건부 자동화 기능 중 하나입니다.)

자율주행자동차 이야기 중 갑자기 섀클이 나와 이상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섀클은 현대차가 개발한 시스템으로 현재 세종시에 시운전중인 자율주행자동차 기술 중 4단계 기술은 섀클의 로보셔틀 기능 중 일부를 가져다 적용한 것입니다.섀클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도 버스편이 애매한 곳으로의 이동도 자유롭다는 것입니다. 택시와 버스의 장점을 잘 맞췄다고 생각하면 좀 더 편하지 않을까요?

로보셔틀도 섀클과 함께 섀클과 함께 현대자동차에서 개발한 4단계 고도자동화자동차 로보셔틀도 세종시에서 운행한 바 있습니다. 현재 자율주행차 중에서 가장 높은 기술력을 적용받은 것이 바로 이 로보셔틀입니다.

현재까지 일반 차량에 적용된 자율주행 기능은 최대 2단계입니다. 세종시에서는 인터넷을 통한 간단한 예약으로 3단계 자율주행자동차를 시승할 수 있습니다.

세종시는 5생활권 스마트시티에 자율주행버스를 도입할 예정으로 많은 예산과 시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스마트시티 분양이 1년밖에 남지 않았고 세종시는 4차 산업 중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5단계 완전 자동화를 가장 먼저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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