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선정된 ‘브라소네트 빅밴드와 함께하는 ‘Feeling good with B.M.K’ 공연을 오는 12월 15일 오후 7시 의령군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합니다.
‘브라소네트 빅밴드’는 뛰어난 연주력과 탄탄한 화성학을 바탕으로 관객들에게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으며, 단순한 음악회 형식의 공연이 아닌 뮤지컬 갈라쇼,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콜라보 등 다양한 시도의 공연을 제작하여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1부 영화와 미국 브로드웨이 뮤지컬 Aladdin의 갈라콘서트로 명곡과 장면을 신비로운 마술과 배우들의 노래와 춤을 통해 빅밴드 사운드로 감각적이고 화려한 무대를 완성하고, 2부에서는 한국 가요계의 대표적인 서울 국모로 불리는 가수 B.M.K의 무대로 아름다운 강산 꽃피는 봄이 오면 물들어라 등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공연 관람료는 전석 2만원으로 8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관람권은 12월 6일부터 비대면(홈페이지, 전화)으로 예매할 수 있으며 유료회원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의령군민문화회관 홈페이지(http://culture.uirye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화(☎055-570-4920)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