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프로필, 미국 원정 성매매 벌금형⚫가수 지나, 인스타 근황 나이키

지나 본명 최지나 연 87년생(33세) 국적 캐나다 키 166cm, 50kg 몸매 D컵 걸그룹 오소녀 JYP엔터 솔로 가수 데뷔 비키니녀

출처 지나 인스타

가수로서 빼어난 미모와 스타일을 비롯한 가창력 데뷔전인 2005년 송가인 전효성 등과 함께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배틀신화에 출연하면서 걸그룹 Oso 소녀의 리더로 데뷔할 예정이었으나 소속사 자금 문제로 그룹 자체가 데뷔하기 전 해체된다.

2007년 당시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홍순성을 통해 연습생으로 들어갔다. 그 후, 홍순선이 따로 나와 큐브 엔터테인먼트를 시작했고, 그 후 홍순선을 따라 큐브로 옮기게 되었다. 포미닛 멤버에 합류할 뻔했지만 결국 솔로로 데뷔 확정.

2008년 2PM의 데뷔곡 <10점 만점에 10점>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일명 ‘비키니녀’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2010년 김현아의 솔로곡 ‘Change’의 백댄서로 활동하며 무대 경험을 쌓았다.

그 후 7월 14일 데뷔 앨범 ‘Draw G’s First Breath’ 발표 데뷔곡 ‘사라져 줄게 건강해’로 8월 12일 데뷔 한 달 만에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하는 등 신인으로서는 엄청난 활동을 마쳤다.

2011년 1월 18일에는 첫 풀 앨범 Black&White를 발매했다.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인기가요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그녀를 대표하는 곡으로 남는다. 이 당시가 가장 잘 팔리던 무렵

그러나 지나는 2016년 3월 15일 저녁 검찰에 출두해 성매매 혐의 여부에 대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 논란에 대해 그는 혐의를 인정했지만 이에 대해서는 속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당시 지나는 경제적 여건이 좋지 않았지만 마침 친한 지인이 금전적으로 지원해줬고 네가 어려우면 갚지 않아도 된다. 그 대신 내 지인을 만나 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즉 지인으로부터 순수하게 소개팅을 받은 것이다. 그리고 소개팅에서 만난 남자를 만났다는 것. 그런데 사실 지나의 지인은 성매매 알선 브로커였고 소개받은 남자는 브로커에게 만남 때 돈을 지불한 성구매자였다는 것이 지나 측의 주장인데,

처음 만났을 때부터 성관계를 가졌고 이후 한 번도 만나지 못했던 두 사람이 앞으로 해외에서 만난 날 곧바로 성관계를 갖는다는 것은 누가 봐도 이상하고 실제로 재판에 회부돼 벌금 200만원의 실형을 살고 범죄자가 됐기 때문에 지나 측 주장을 믿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

결국 이 사태로 지나의 이미지는 수렁에 빠졌고 앞으로는 TV로 보지 않을 것이다. 한국보다 성문화가 개방적이라고 보는 미국 등에서도 스캔들은 치명적이지만 한국인이 국내 성매매도 아니고 외국에 나가 성매매 원정을 한 사실을 좋게 봐줄 사람이 있을까. 최진아 본인은 열혈 SNS 이용자였으나 논란이 불거진 2월 말경부터 모든 활동이 중단된 상태다.

이후 30번째 생일인 2017년 9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심경을 밝혔지만 기사법원으로부터 벌금형을 선고받았음에도 모두 유언비어라고 주장했다. 당연히 국민은 냉담할 뿐이다.

2018년 근황 공개 이후 현재까지 인터넷 활동을 볼 수 없는 상황이다. 불명예스럽게도 연예계 생활이 끊긴 덕분에 데뷔곡 꺼질게 잘 있어의 뮤직비디오 영상에는 이 관련 댓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사실상 최악의 은퇴를 한 셈이다.

2020년 7월 8일, 2년만에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힐링. 건강하세요」라고 하는 투고와 함께 사진을 게재해, 근황을 공개했다.

https://www.instagram.com/p/BB_pQp-iFhN/ ? igshid = wji 8 bbef 4uf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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