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서갑상선가온유외과입니다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의 2018년 암등록 통계에 따르면 갑상선암 발생률은 전체 암 중 2위로 상위권입니다. 암로선옥암이라고 불리면 5년 상대생존율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암인 이상은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오늘 강서 갑상선 검사가 가능한 가온유외과에서는 갑상선암에 대해 알려드리고, 갑상선암도 유전인지 아닌지에 대한 의문을 답변해 드립니다.
갑상선암 유전인가요?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갑상선암은 종류에 따라 유전될 확률이 다릅니다. 갑상선암은 크게 유두암, 낭포암, 수질암, 역형성암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 중 수질암이 유전 가능성이 높은 갑상선암에 해당하고 나머지 다른 갑상선암 종류는 유전 가능성이 낮은 편입니다.
그럼 갑상선 암의 한 종류인 수질암은 어떤 것인지 알려 주시겠습니까?
갑상샘암 수질암 갑상샘암 수질암은 비여포세포 기원암으로 갑상샘암의 0.4~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유두암이나 낭포암에 비해 생존율이 낮지만 조기발견의 경우 생존율이 95%를 넘기 때문에 조기발견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유전적인 영향이 높은 암이기 때문에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정기적인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수질암은 몸 안의 칼슘량을 조절하는 호르몬 분비 세포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갑상선수질암의 원인과 증상 갑상선수질암은 체내의 칼슘량을 조절하는 칼시토닌이라고 하는 물질을 만들어 내는 C세포에서 발생합니다. RET이라는 돌연변이 유전자에 의하여 기능이 항진되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갑상선수질암 진단시 혈중 칼시토닌량 측정검사에 의하여 수행될 수 있습니다.
이 RET라는 돌연변이 유전자를 이어받아 수질암이 발병할 수 있기 때문에 유전성 갑상선암이에요.갑상선암은 증상이 없어 주로 건강검진 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간혹 목에 결절이 닿거나 갑자기 커져서 증상을 감지하기도 합니다. 만약 목소리가 변하거나 음식을 삼키기 어려운 경우에는 반드시 의료기관 중 내원하여 정확한 검진을 받으십시오.
특히 가족 중에 갑상선 수질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강서갑상선검사가 가능한 가온유외과에서는 갑상선암부터 갑상선기능질환까지 검사와 치료까지 체계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갑상선 검사가 필요하다면, 가온유외과에 내원하여 갑상선 상태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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