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손실 증상 매일 느끼는 만성피로의 원인이 근손실?

안녕하세요 리백여자입니다:)최근 다양한 종목의 운동이 대중화되면서 많은 분들이 건강관리를 위해 혹은 미용 목적으로 운동을 시작하고 있습니다.주먹구구식의 방법으로 운동을 하는 것보다 어느 정도의 기본적인 지식을 갖추고 있습니다.

근육량, 체지방량, 골격근량 등에 대한 정보와 식단 관리를 하는 것이 훨씬 제가 원하는 목적에 접근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입니다.이번 포스팅에서는 리벡 여자와 함께 근손실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근손실이란 말 그대로 근육량이 줄어드는 것을 말하며 주로 체중을 감량할 때 지방만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근육도 함께 떨어지기 때문에 이런 증상이 나타납니다.어느 정도 근육이 줄어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합니다.

그런데 너무 많은 손실이 생기게 되면 체중을 줄인 것이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에 반드시 증상에 대해서 확인하면서 근육 손실을 최대한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우리 몸은 다양한 근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그만큼 몸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근육이 필요하다는 거죠.만성 피로증상으로는 만성피로가 생기는 것을 비롯하여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납니다.사실 만성피로는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겪는 일이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아까 말씀드렸듯이 근육은 우리 몸의 전반적인 골격을 지탱하기도 하고 에너지원을 생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근육이 너무 줄어들면 기초적인 신체활동을 하는 동안에도 심각한 피로감을 느끼기 쉽습니다.별거 아닌데 평소보다 더 많은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먹는 양을 줄였는데 웨이트리스에서 유산소만 하시는 분이라면 근손실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그다음에 아무리 운동을 해도 체중 감량이 너무 느리다는 거죠.정체기라고 해서 운동을 하다가 어느 시기에 도달하게 되면 체중이 감량되지 않고 그대로 멈춰버리는 상황이 됩니다.그런데 이게 근손실이 아니라 꾸준히 운동을 하다 보면 그 한계를 넘어서 다시 감량이 잘 될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아무리 운동을 하는 기간이 늘어나도 운동량을 늘려도 큰 감소량이 없다면 마찬가지로 근육량이 부족한 것이 이유가 됩니다.기초 대사량,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 양.기초대사량은 근육량과 큰 관련이 있습니다:) 기초대사량이 낮은 사람은 높은 사람에 비해 같은 운동을 하더라도 에너지 소모가 적어 운동효과를 크게 볼 수 없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유산소 운동만 계속해도 체중 감량이 잘 안 되면 근력 운동과 병행하는 것이 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21세기를 살아가는 많은 현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만성질환 중 하나가 잦은 모니터 사용과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좋지 않은 자세일 것입니다.습관에 의해 고착화된 자세에 운동 부족으로 인한 근육량 저하까지 더해지면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데도 힘이 듭니다.이럴 때는 스트레칭과 함께 코어 운동을 병행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체질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근육이 적은 사람은 다른 사람에 비해 비교적 추위를 잘 타는 특징이 있습니다.우리 몸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추운 날씨가 되면 근육 떨림을 유발하여 체온을 높이는 기능을 합니다.:) 마찬가지로 근육이 부족하면 대사율이 낮고 열 발산이 적어 추위를 더 잘 느낄 수 있습니다.근손실은 이렇게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는데 나이가 들면서 근육의 양, 근력, 근기능이 모두 감소하는 질환인 근감소증이 이유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원인은 개인마다 다르지만 단백질 섭취 저하, 운동량 부족, 운동 방법이 잘못된 경우가 많습니다.근육 자체에 생기는 질병 외에도 당뇨병, 감염병 같은 질환의 합병증 양상으로도 나타납니다.따라서 고령자가 근손실 증상이 느껴지면 병원에 내원하여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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