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추천.김호연작가 [불편한 편의점] 줄거리,서평,결말

나에게 편의점은 매우 편한 곳인데.. 슬리퍼 끌고 가서 컵라면 하나 사도 부끄럽지 않은 곳이잖아요. 도대체 어떤 곳에서 불편한 편의점이래? 책 표지를 접하고 가장 먼저 생각한 생각입니다. 그렇게 시작된 독서는 한 번에 술술 읽혔고 카페에 앉아 옆자리에 누가 있어도 혼자 소리내어 웃기까지 했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도 마음속 깊이 따뜻해지는 그런 책이네요. 이런 이야기를 만들어내며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따뜻함을 주는 작가님 멋지시네요!

불편한 편의점 저자 김호영 출판 나무옆의자 출시 2021.04.20.

불편한 편의점의 줄거리의 구성은 너무나 단순합니다. 전 역사 교사의 임·영숙 여사는 퇴직금으로 편의점을 엽니다. 그리고 우연히 노숙의 독 고 씨를 만났고 그에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를 제안합니다. 자신의 과거를 기억하지 못 했다 독고 씨는 순간 순간 정의에서 노숙자 답지 않은 올바른 말로 편의점에 손님으로 온 사람들을 놀라게 했고 감동을 줍니다. 이 이야기의 주요 배경이 되는 편의점은 장소의 좋은 곳을 차지하는 인기 같은 곳은 아닙니다. 편의점은 소외된 곳에 있는, 새로 건설된 주변 편의점 경쟁에 지고 있으나, 편의점 사장은 너무 집착하지 않습니다. 임·영숙 여사에게 그 편의점은 남편과 아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생업 전선에 있는 송슥과 야간 아르바이트 자리를 지키며 노숙 생활에서 벗어난 도쿠 고 씨에 적당한 시급이 주어지면 좋은 곳이기 때문입니다.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의 자리를 지킬 자리는 누구나 인정하는 성공한 사람의 자리 아니죠. 그래도 닥터 고 씨의 모습은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를 통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그가 만나는 사람들까지 성장시킵니다. 역사 교사였던 임·영숙 여사는 이 모든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곳을 제공한 사장지만 끝까지 독도 고 씨 인생의 역사에서 배경 역할을 합니다. 주도적으로 누군가를 이끌지 못하고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필요한 순간에는 자신의 인생의 역사를 믿고 소신을 가지고 행동합니다. 책 속에서는 짧은 책의 제목의 탄생 이야기에 언급합니다. 그것은 작가의 잉교은과 독고의 대화 부분입니다. 어쩐지…네, 불편한 편의점이 되어 버렸습니다.남자의 솔직한 고백에 헛웃음이 나왔다. 뭐야?이런 독특한 자기 풍자는?

불편한 편의점이 되어버렸다는 독고의 말에 사실 저도 웃음이 나왔거든요. 그리고 뭐야? 이색적인 자기 풍자란?이라는 반응에 낯가림에도 반해 버렸습니다. 인경이가 쓴 작품이 꼭 무대에 올랐으면 좋겠어요. 정말 보고싶어요.이 책은 평범한 나의 모습이 지루한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어요. 커피 한 잔과 함께 가볍게 읽을 수 있어서 훈훈한 책이거든요.^^

불편한 편의점의 서평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커피 한 잔이 따뜻한 시간 내에도 꽤 읽을 수 있는 따뜻한 책이라는 것입니다. 십대 아이들과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책을 다 읽고 나면 마치 이 커피처럼 따뜻한 제 마음에 하트가 퍼져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 거예요!! 이 책의 결말에서는 덕고씨의 새로운 삶을 신경쓰게 했더니 역시 2권이 나왔네요. 정말 도쿠코 씨 이야기가 펼쳐지는 건가요? 2권 줄거리는 안듣고 궁금한 마음으로만 읽어볼게요!

어? 중학생한테 추천하려고 했는데 어느새 초등학생이 읽고 있네요. 웃기지? 들으면 욕이 2번 나왔는데 계속 읽어도 될까? 한웅^^;;;불편한 편의점 1권 – 김호영 장편소설판매처 인스타몰앤페이_plus_available가격 12,600원#불편한편의점 줄거리 #불편한편의점서평 #김호영작가 #불편한편의점의 결말 #불편한편의점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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