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유쾌한 모돌이입니다~~ 오늘은 독서 지향 184번째 도서 ‘매일 아침 써봤어?’의 저자 김민식 작가의 초청 강연회가 강남에서 오전 7시에 있었습니다.전날은 계약실무 수업이 있어서 피곤한 상태였는데 김민식 작가의 특강을 꼭 보고 싶어서 새벽에 남편의 밥을 간단하게 준비하고 6시에 집을 나섰습니다. 새벽에 독서 지향으로 갈 때마다 남편의 식사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마음은 항상 불편합니다.

토요일 새벽 기차를 탈 때마다 느끼는 건데 나름 부지런히 산다고 생각했는데 저보다 부지런한 사람이 백배, 천배는 많다는 사실에 주눅이 듭니다. 전철로 동기 블로그를 방문하고 댓글을 남기면 어느새 강남이네요.강연장에는 김민식 작가님이 이미 오셔서 강연 준비를 하고 계셨고, 부지런한 독서 지향 회원님들도 이미 착석해 계셨습니다.급하지만 항상 느리다는 것은 회원분들이 더 부지런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당대 최고의 배우 정우성을 섭외하지 못하고 발굴한 신인이 조인성입니다.
재능이 없다고 포기할 필요는 없어요.재능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더라도 끈기를 기르면 재능보다 소중한 능력을 갖추게 되는 것입니다.재능보다 더 중요한 것은 끈기입니다.저자 김민식 작가는 일본의 독보적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35년간 꾸준히 매일 5시간의 작문을 함으로써 그만한 독창성을 갖게 됐다며 재능보다 끈기, 끈기가 독창성을 만든다고 말했습니다. 저처럼 쓸 재주가 없는 사람에게 매우 위로와 용기를 줍니다.
작가님은 쓰기 쉬워지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특정 시간에 특정 장소에 앉아서 특정 동작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 순간 뇌가 글쓰기에 순응하는 날이 온다고 했습니다. 나는 늦잠이 많아서 새벽 기상이 너무 힘들었는데 미라클 모닝의 제물을 올리면서 조금씩 새벽 기상이 습관이 되는 것 같아요.저도 작가님처럼 새벽 5시 기상 시도해 보려고요.글씨에는 주술적인 힘이 있어 머릿속에 생각이나 한마디는 나를 잡을 수 없지만, 쓰고 남은 약속은 인생을 바꾸는 마법의 주문이 됩니다.
작가는 열심히 사는 것이 능사가 아닌 시대의 흐름을 읽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바야흐로 자신의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경쟁력이 되는 시대입니다. 매스미디어의 시대가 가고 소셜미디어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인성이 중요해지는 시대가 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은 넓고 독자는 많습니다. 의미가 없어. 길이 없다거나 매일 아침 써봤으니까.그렇죠. 수많은 블로그가 있지만 더 많은 독자가 있습니다. 결심하면 길은 반드시 있는 법이에요. 도전이 무서워서 실행이 어려워요.김민식 작가님은 해도 되는지 미리 생각하지 말고 시도해 달라고 하셨어요. 어떤 목표를 정하면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알리라고 해요. 그래야 말한 책임감에 스스로 더 노력하게 된다고 합니다.강연 중 말씀으로 1년 12개월 동안 제주 생활을 하셨다고 합니다. 평일 화·수·목 여행경비가 저렴하고 인파가 적은 날 혼자 제주여행을 하면서 스스로 힐링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혼자만의 여행 버킷리스트를 실행하고 싶어요.
김민식 작가는 1년에 책을 200여 권 읽은대요.지독한 독서광이네요. 그리고 매일 블로그 투고를 한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매일 오전 5시에 일어나서 2시간 동안 글을 쓴다고 하니까 그 대단한 끈기야말로 김민식 작가만의 독창성이겠죠.
작가님은 한번 결심하면 좋을지 걱정말고 먼저 시도해보신대요. 가능하면 되고 안되면 또 다른 걸 시도해 볼 수도 있으니까 또 좋다고 하셨어요. 범상인은 아닌 것 같아요. 10대부터 길러온 독서 실력이 작가의 퍼스널 브랜드를 만든 가장 큰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작가는 고령화 시대의 퇴직은 무섭지 않다고 말했습니다.첫째, 최고의 투자는 절약이다.둘째, 최고의 노후준비는 자녀의 경제적 자립교육이다.셋째, 가장 확실한 노후 대비는 평생 현역이 쓸데없는 물건을 사지 않고 절약하고 자녀에게는 경제적 자립교육을 하며 평생 현역으로 현금흐름이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서는 블로그 글쓰기를 꾸준히 하여 도서출판, 강연으로 노후를 대비한다는 것입니다.
영어책 한 권을 통째로 외우면서 영어공부를 한 경험을 책으로 출판해서 꽤 많은 돈을 벌었는데 그 돈의 절반을 싹 뽑아 부인께 순수한 용돈으로 주시는 완전한 애처가거든요. 또 아버지와 매년 둘만의 여행을 가는 효도입니다.잠자리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상냥한 친애하는 아빠이기도 했습니다.
인간의 욕망이 흐르는 곳으로 돈이 흐르듯이 앞으로는 사람들의 욕망이 어디로 흘러가는지를 지켜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했습니다.누구에게나 공평한 24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관건입니다.시간과 돈의 상관성을 연구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코코독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이네요. 블로그에서 이미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셨으니 유튜브 채널도 특유의 위트와 재치로 구독자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할 것 같습니다. 시대의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스스로를 가장 사랑하는 남자 김민식 작가의 오늘 특강은 새벽의 맑은 기운과 함께 독자들에게 활기찬 에너지를 듬뿍 심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