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은 통증기 – 동파기 – 해동기로 나뉩니다.
통증기의 통증은 오십견의 첫 단계입니다. 통증이 서서히 나타나고 점차 심해져 어깨 관절이 경직되기 시작할 때인데요. 어깨 관절이 완전히 굳어지기 이전이지만 팔을 돌리는 데 어려움은 없는 시기입니다.
2. 동파기 오십견의 정확한 진단명은 ‘유착성 관절낭염’, ‘동파견’입니다. 이 동결기는 어깨가 얼어붙었다는 뜻입니다. 이 동결기에는 어깨가 얼어붙은 것처럼 움직이기 힘들어요. 팔을 특정 범위 이상 올리기 어렵고 어느 정도 들었을 때 통증이 심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3. 해동기는 점차 통증이 완화되는 단계로 동결기 때 올리기 어려웠던 팔이 어느 정도 올라가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이므로 흔히 오십견의 치료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경기도 김포시 김포대로 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