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서울대 이완제 교수 강의내용 2편 비타민C 효능 고지혈증

#비타민C #효능 #고지혈증관계, 서울의대 #이완재교수 #강의내용2편입니다. 한 편과 내용이 이어집니다.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면 아래 클릭

#비타민C와 #고혈압 #당뇨관계서울의대 #이완재 교수의 강의 첫 편의 내용을 담았습니다. 고혈압, 당뇨… blog.naver.com 콜레스테롤을 알아야 #고지혈증약의 #부작용이 왜 생기는지 알 수 있다 #고지혈증약 #부작용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콜레스테롤이 무엇인지 알고 약 복용량을 알아야 부작용도 이해하실 수 있어요.

앞서 한 편에서 언급한 활성산소는 산소나 포도당을 사용하여 에너지를 만드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나 만들어집니다. 이 활성산소가 껍질 속을 뛰어다니는 지질(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을 산화시키는 것을 지질 과산화라고 합니다.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대식세포를 보니 산화된 콜레스테롤을 먹더라고요. 콜레스테롤이 산화되지 않으면 잡을 방법이 없죠. 그래서 콜레스테롤은 산화되지 않도록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모든 이미지는 이완재 교수님의 강의에서 발췌했습니다

콜레스테롤이란?

우리 몸은 음식으로 섭취하지 않아도 간과 지방 세포에서 필요한 양의 콜레스테롤을 충분히 만들어 냅니다. 콜레스테롤은 지방이고 물에 녹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뜰 수 없어서 뭔가를 타고 다녀야 하는데, 그것이 단백질입니다. 단백질 등에 업혀 피 속을 돌아다니는 거예요. 그래서 지단백이라고도 합니다.

콜레스테롤의 종류는?

최초의 간과 지방세포로 만들어진 콜레스테롤은 단백질이라는 차에 가득 싣고 출발해 몸 안 곳곳에서 필요한 곳에 보내 줍니다. 이 콜레스테롤은 갯수는 많지만 밀도는 낮아요. 수북이 쌓아야 하니 가벼워야겠죠? LDL이라고 합니다.

여기저기 보내주고 쓰고 남은 콜레스테롤을 따오는 게 HDL이에요. 이게 밀도가 높아서 고밀도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러요.

LDL은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나쁜 콜레스테롤, HDL을 그 반대 작용으로 착한 콜레스테롤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세분화 시키면 VLDL 유미립 등 더 많지만 중요한 것만 다룹니다.

LDL이 무조건 나쁜 콜레스테롤일까?LDL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이 필요해서 생성되는 물질입니다. 세포막의 원료이며, 피부세포(머리카락, 소화기 점막, 등등..) 모든 세포막의 원료가 되며, 스테로이드 호르몬, 스트레스 호르몬, 또한 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 에스트로겐) 등의 원료가 되기도 합니다.

지방을 먹을 때 담즙이 섞여야 지방이 녹아서 소화가 되는데, 이 담즙의 원료도 콜레스테롤입니다. 콜레스테롤을 무리하게 낮추면 담즙도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고지혈증 약을 먹으면 소화가 그렇게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기도 하네요.

뇌 신경 세포에서 나온 섬유 및 섬유 다발을 만드는 원료도 콜레스테롤입니다.

의료계에서는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무조건 약처방부터 해요.왜 높은지, 어떤 이유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연구가 불충분합니다.

고지혈증 약의 부작용은?간의 콜레스테롤 합성을 방지하는 것이 고지혈증제(스타틴)의 메커니즘입니다. 콜레스테롤 합성이 안된다고?? 우선 당뇨병이 자주 발생합니다. 당뇨병이 아닌데 당뇨병 환자가 되는 경우도 많아요.

또한 세포막을 만드는 원료가 콜레스테롤이기 때문에 자신의 적정량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제로 낮추면 콜레스테롤 부족증이 생겨 근육세포가 손상되기도 합니다. 자주 있는 것은 근육통으로, 심하면 횡문근 융해증이 될 수도 있습니다.

신경 세포로 신경 섬유가 전달되기 어렵기 때문에 신경통이 되거나 성욕을 감퇴시킵니다. 남성은 발기부전일 수도 있지요. 남녀성 호르몬의 원료가 콜레스테롤인데 인위적으로 낮추면 필요한 만큼의 에스트로겐이나 테스토스테론을 만들 수 없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산화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총 콜레스테롤이 200도 안 되는데 동맥경화가 되는 사람도 많고, 한편 250-300을 넘는데 동맥경화가 되지 않는 사람도 많습니다.

즉, 수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콜레스테롤이 낮아도 산화가 되면 동맥경화가 되는 것입니다.그렇다면 LDL을 왜 나쁘다고 하는 것일까요?처음에 간에서 만들어진 콜레스테롤을 많이 쌓아가는 게 LDL이라고 했어요 그래서 LDL의 개수는 많습니다. 마찬가지로 산화가 되어도 콜레스테롤 수가 많기 때문에 산화적인 데미지도 큽니다. 콜레스테롤이 너무 적으면 산화적인 손상도 더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수가 낮으면 산화적 손상 확률도 낮아지므로 고지혈증 약은 필요한데요. 그것만이 정답이 아니라는 거죠.

정답은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제 비타민을 먹어야 합니다

항산화 비타민은 비타민 A, C, E 베타카로틴 셀레늄 등 종류가 많습니다. 하지만 비타민 C는 꼭 드셔야 합니다. 항산화제가 항산화 되면 그 물질이 독성이 강한 물질로 바뀝니다.

예를 들어 비타민 E의 알파 토코페롤은 동맥경화를 방지하는데 아주 좋은 항산화제인데, 그 역할이 끝나면 알파 토코레디칼로 바뀌는데 이는 독성이므로 몸을 건드려 공격합니다.착하고, 일이 끝나면 악당이 되는 거죠.

이렇게 나쁜 물질로 변하려 할 때 빠르게 원래대로 되돌리는 역할을 비타민 C가 합니다. 비타민C 자신은 독성물질로 변하지 않고 본래의 항산화 기능을 가지며 다른 항산화제까지 악화되지 않습니다.

30년 동안 비타민C를 복용해 온 이완재 교수의 혈관은 어떨까요? 서울대병원에서 검사했는데 올해 60대 중반이 됐는데도 1%도 막히는 곳이 없다고 합니다. 혈관 나이는 20대래요

비타민C는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비타민 C는 아무리 많이 먹어도 6시간 만에 체외로 배출되고 부작용이 없습니다. 그리고 복용 후 3교시가 가장 혈중 비타민C 농도가 높은데 운동하려면 이때 해야 합니다.

숨이 막힐 정도로 산소를 많이 사용하는 운동은 활성 산소도 많이 나옵니다.혈중에 비타민 C가 있으면 활성 산소에 의한 혈관 내피의 손상을 막아 줍니다. ^^ 특히 새벽에 운동하면 활성산소가 많이 나온다고 하니, 반드시 식후 비타민C를 드시고 2시간 후 정도에 운동하세요.

최종 요약

활성산소가 혈관내피를 손상시키고 콜레스테롤도 산화하므로 항산화제 복용이 필요하다.

비타민C를 하루에 3번씩 챙겨먹자!내 혈관을 지켜줄게!

이 강의를 듣고 #비타민 C #메가도스를 시작했어요. 고혈압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혈액검사 수치나 몸의 변화로 느껴지는지 리뷰를 보고 있어요.

비타민C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병의 메커니즘과 원리에 대해 이완재 교수의 강의를 듣고 정리해 봤어요. 1, 2편 총 6시간 걸리네요ㅠㅠ 그냥 가지 마세요 눌러주시면 힘이 될 것 같아요 ^^ 하하~~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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