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신프로필
이름 김홍신 출생 1947년 3월 19일(나이 75세) 충청남도 공주군 공주읍 김학리(현 충청남도 공주시 김학동) 국적대한민국 본관 김해김씨(김해김씨) 호몰학력 논산대건고등학교(졸업) 건국대학교 문과대학(국어국문학과/문학사) 건국대학교 대학원(문학석사·문학박사) 건국대학교 대학원(명예정치학박사) 병역대한민국 육군 중위 예편종교 가톨릭(세례명 리노교수 국제경찰서장) 외국어학부 외국어학 박사
김 세레나 본명 김희숙 출생 1947년 10월 7일(나이 74세) 미군정 조선서울특별자유시(현 서울특별시) 학력 살라발예술대학교(연극영화학과/학사) 신체 158cm 46kg 가족의 아들 진의남종교가톨릭(세례명 세레나) 데뷔 1964년 동아방송 가요백일장(데뷔 58년차) 국내 최초 밀리언셀러 소설가다.그는 대한민국 소설가, 정치인, 시민운동가, 교수, 방송인이다.1947년 충청남도 공주군 공주읍(현 공주시) 김학동에서 아버지 김동옥과 어머니 이유순 사이의 장남으로 태어났다.일찍이 논산군 논산읍(현 논산시) 반월동으로 이주하여 그곳에서 성장하였고 건국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병역 의무를 학군 장교로 이행했다. 배우 주현과 함께 건국대 ROTC 출신 유명인이다.1976년 현대문학에 소설 『본전택』이라는 작품으로 추천받아 문학계에 등단했다.
1981년 출간한 대한민국 최초의 밀리언셀러이자 베스트셀러 『인간시장』을 비롯해 산업사회의 모순과 부정을 깊이 파헤치려는 작품을 주로 집필했다.이 작품은 김홍신이라는 작가의 이름과 성향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2007년 발해 역사를 배경으로 한 김홍신의 대발해라는 대하 역사소설도 출간했다.한동안 정치에 몸담았지만 헌정 사상 유례가 없는 8년 연속 의정평가 1등 국회의원(15, 16대)으로 정치 기득권에 맞서 소신과 열정의 정치활동을 펼쳤다.
오늘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TV CHOSUN”스타 다큐멘터리 마이 웨이”에서는 대한민국 최초로 밀리언 셀러에 오른 소설”인간 시장”의 작가 김·홍 신의 얘기가 전해진다.1975년 현대 문학 소설”물의 흐름”작품으로 등단한 김·홍 신 작가는 1980년대 사회의 부조리를 고발한 소설”인간 시장”을 출판하고 3년 만에 100만부를 넘는 기록을 세우고 한국 최초의 밀리언 셀러로 이름을 알렸다. 당시 사회 모순을 폭로하는 권력과 대항하는 주인공”장·정 장”인물을 만들독자의 호응을 얻었다.하지만”인간 시장”집필 당시 사회 비판적인 내용으로 자신뿐 아니라 가족까지 온갖 협박과 공갈에 시달렸다고 고백한다. 그는 “『 소설가 김·홍 신 』로서는 많은 사랑을 받아 왔으나 『 사람 김·홍 신 』로서는 불행한 순간이었다”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동시에 “(사회)굴복하지 않고 그것을 넘어 시대를 아프게 통과했다는 것, 고통으로 가족에게 피해를 많이 주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 행복했다 』(생각)이라며 『 인간 시장 』이 읽히지 않는 시대가 좋은 세상이다.(지금은 아름다운 이야기가 이제 조금 많아졌으면 좋겠다”와 작가의 소원을 나타냈다.지금의 “국민 작가”이 될 때까지 김·홍 신 작가의 일대기를 담은 충남 논산에 위치한 “김·홍 신 문학관”도 방문한다.김·홍 신을 보러 논산 문학관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와서 호기심을 돋우었다.”세타료은”,”카프도리와 갑순”등 많은 히트 곡을 탄생시킨 가수 김·세레나가 그 주인공이다.동향으로 맺어진 두 사람의 인연은 지금까지 이어지면서 지금은 각별한 사이가 되었다. 김·세레나는 “남이지만 항상 옆에 있어 주는 사람이라 마음의 남편”으로 김대중·홍 신에 각별히 애정을 나타내는 눈길을 끌었다. 김·홍 신 작가와 가수 김·세레나의 특별한 우정 이야기가 공개된다.